“그 단편적인 판단만으로 너는 존중받기 조금의 모자람도 없다. 출신에 얽매여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지 마.”

-알라딘 eBook <이자벨라 융커 2> (신서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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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틈이 없는 까닭은 제 생존이 저에게만큼은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이자벨라는 『노비딕이 이끌어준 사백 년의 평화』로 다시 고갤 돌렸다.

-알라딘 eBook <이자벨라 융커 1> (신서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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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후, 그에게 코스모스는 그녀와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심어두었으나, 외면하고 싶은 존재.

마음에 두었으나, 지워버리고 싶은 그런 존재. 그러나 차마 제 손으로 뽑아낼 수 없던 존재.

-알라딘 eBook <절대적 관계> (서혜은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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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죽기 전에 저 표정을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 한때는 영원히 자신의 것이라 여겼던 저 표정을.

-알라딘 eBook <절대적 관계> (서혜은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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