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알리샤님의 서재 (세이세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53561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8 Oct 2026 23:32:52 +0900</lastBuildDate><image><title>세이세이</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75356125336161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53561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세이세이</description></image><item><author>세이세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심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던 책 - [하심 -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5356125/17565834</link><pubDate>Sun, 11 Oct 2026 15: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5356125/175658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84&TPaperId=175658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9/coveroff/89329259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984&TPaperId=175658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심 -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a><br/>차석용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하심: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gt;<br/>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출간한 에세이책. <br/>이 책은 40년여의 경영철학, 경영현장이 담긴 그의 회고록이자 수필에세이책이다. <br/><br/>여기서 말한 ‘하심’은 무슨뜻일까.<br/>‘마음을 낮춘다’는 뜻. <br/>즉,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더 낮아져야 한다는 뜻을 넘어 사람 앞에서는 늘 겸손해야한다는 그 마음을 담고 싶어 지은 책제목이라 하셨다. <br/><br/>✏️<br/>사람의 인생에 내리는 소나기는 힘듬, 역경을 의미할 때가 더 많은데 여기서 표현된 소나기는 아름답다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 소나기로 인해서 오늘의 우리가 있음에 대한 감사. 읽는 내내 한 사람의 치열한 여정과 그럼에도 변치않는 겸손을 지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여러모로 지금의 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기도 하다. <br/><br/>✏️<br/>책의 장이 시작되면, <br/>한 편의 시로 시작이 되는데 소개해주는 시가 절묘하게 그 장의 이야기랑 맞아떨어져 그 점도 읽는 내내 재미있게 읽었던 이유 중 하나. 특히 쌍용제지 인수이야기편에 실렸던 &lt;대추 한 알&gt;이라는 시도 나도 좋아하는 시라 반가웠었다 . <br/><br/>저게<br/>저절로 붉어질 리가 없다.<br/><br/>저 안에 태풍 몇 개<br/>저 안에 천둥 몇 개<br/>저 안에 벼락 몇 개<br/>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ㅇ서서<br/>붉게 읽히는 것일 게다. <br/>-&lt;대추 한 알&gt; 중 <br/><br/>✏️<br/>&lt;하심&gt;은 어떤 거창한 경영서는 아니다. ‘차석용매직’이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로  LG생활건강을 성장시켜온 그의 삶 뒤에 감사한 사람들을 대하는 그의 태도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br/><br/>✏️<br/>마지막 CEO MESSAGE 편으로 따로 엮었다는 점도 특별했다. 메세지가 주는 페이지는 재질도 다르게 엮었는데 그런 세심함에서 이 책에 얼마나 공들였는지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메세지를 읽으면 내가 지금 해야할 것, 내가 지금 멈춰야만 할 것에 대해 뼈때리는 문장들이 꽤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기도 했었다. <br/><br/>하지만, 전체적으로 책을 덮었을 때  이 책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문장은 다음에 있다. <br/><br/>p170<br/>말하는 것과 실제 속뜻은 늘 다르다.<br/>사람들은 말한 대로 의도하지 않고, 의도한 대로 말하지 않는다. 보스턴 대학교 철학 수업시간에 들었던 말인데, 쉽게 잊히지 않는다. 말과 의도가 다른 이유는 &lt;인식의 해상도&gt;와 &lt;언어의 해상도&gt;차이 때문이다. 인식은 순간의 미묘한 느낌을 포함하여 고해상도로 이루어지지만, 언어는 내가 알고 있는 단어어의 범주로 한정되어 저해상도로 표출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어의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섬세하게 표현하는지 엿보기 위해서다. <br/><br/>‘언어의 해상도’란 표현. 나의 해상도는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셀프점검. 저해상도가 되지 않기 위한 자기반성. 꽤 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다. <br/><br/>“이 책은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br/><br/>#열린책들 #차석용매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39/cover150/89329259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3999</link></image></item><item><author>세이세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른이 된 우리가 이책을 읽어야하만하는 이유 -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5356125/17455993</link><pubDate>Mon, 17 Aug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5356125/17455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55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off/k732130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55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a><br/>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7월<br/></td></tr></table><br/>#어쩌면동화는어른을위한것2<br/><br/><br/>제목 그대로, <br/>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일지도 몰라. <br/><br/>저자가 말하길 동화는 아이의 책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했다. 오히려 어떤 동화는 어른이 된 뒤에만 들리는 다른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고. <br/>이 책은 초점이 어른에 맞춰져있다. 분명 우리들이 어렸을 적에 익숙하게 읽어왔던 이야기를 건네고, 기억하게 하고 들려준다. 근데 그 끝에 저자가 현실 속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는 더는 어릴적 읽어왔던 동화의 이야기가 아니다. <br/><br/>‘위로’<br/>상처받은 사람에게 건네는 위로. <br/>버텨내는 삶을 살아가는 어른에게 건네는 마음. <br/>그 위로가 독자에게 한 편의 동화로 다가왔다. <br/><br/>아마 1편에 이어 2편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 <br/>그 마음이 진솔되기 때문이리라. <br/><br/>많은 동화가 이 책에 실려있지만<br/>내가 꼭 소개하고 싶은 동화가 있다.<br/><br/>p214<br/>&lt;어느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gt;_헤르만 헤세<br/>이 책은 헤세가 1912년부터 1919년까지 쓴 동화들을모아 출간한 &lt;동화집&gt;에 수록되어있다. 헤세의 동화에는 망자를 위한 꽃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별에서는 사는 소년이 그 별을 따나 도착한곳에는 끔찍한 전쟁이 있었다. 아름답기만 한 세계를 살아온 소년의 눈에 비친 전쟁의 참상을 통해 그들의 위해 기도하는 소년의 마음은 세계는 곧 하나와 같다는 작가의 전제를 담고 있다. <br/>- 평온 함 속에 비극이 숨어 있는 시대를 살아가며, 우리는 인간다운 마음과 이타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저자의 당부 . 그리고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을 지키고 우리의 세상에 찾아든 아픔을 희석하는 방법이라는 위로. <br/><br/>이 책이 동화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다.   <br/><br/>“삶의 의미와 진실은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의 의미와 진실은 인생 안에서, 인생 자체로서 의미이며 진실이다.”<br/>-헤르만 헤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150/k732130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0148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