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역사 - History of Writing History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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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님 책인 줄 모르고 ‘책표지가 예뻐서‘ 클릭했는데 유작가님 신간이네요! 넘나 반가워 예약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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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은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 ㅋㅋㅋ

어쩜 어떻게 핑크색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물론, 하루키 사마와는 별 관계없는. 표지 디자이너님의 센스겠지만 ㅋㅋㅋ

하루키 신간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실물로 보면,

핑크색 띠지가 완전 여리여리하니 예뻐서 갖고 싶다! 생각이 절로 들듯.  

내용은 아직 두 페이지밖에 못 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인테리어 효과만큼은 짱이다.

 

 

속 표지도 같은 핑크색이길 바랬건만 ㅋㅋ

띠지를 벗기면 이렇게 깔끔한 화이트 배경이다.

 

이사 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중간쯤 읽고 책 더미에 묻혀버린 책들을 찾지를 못 해서 ㅋㅋ 

읽던 책들 마무리도 못하고 있는마당에, 또 새 책을 꺼내 읽기가 부담스러워..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는 아껴두고 천천히 읽으려 했는데, 

 

첫 페이지부터 완전 흥미진진해서 멈출 수가 없다.

 

  내가 본 바를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소설가 대부분은 -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 원만한 인격과 공정한 시야를 지녔다고 하기는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또한 보아하니, 그리 큰 소리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칭찬하기 힘든 특수한 성향이며 기묘한 생활 습관이며 행동 양식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작가는(대략 92퍼센트일 거라고 나는 예상하는데) 그걸 실제로 입 밖에 내느냐 마느냐는 제쳐두고, '내가 하는 일, 내가 쓰는 글이 가장 올바르다.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 다른 작가들은 많든 적든 모두 틀려먹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생각에 준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이런 자들과 친구나 이웃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극히 조심스럽게 표현해서, 그리 많지 않은 거 아닐까요.

 

  작가들끼리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다는 말이 이따금  들려오는데 나는 그런 얘기를 들으면 대체적으로 '깜빡 속지 말아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친밀한 관계는 그리 길게 이어지지 않을걸,이라고 말이죠. 작가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인종이고 역시 자존심이나 경쟁의식이 강한 사람이 많아요. 작가들끼리 붙여놓으면 잘 풀리는 경우보다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나 자신도 몇 번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 :p 9~10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해지지 않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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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05-0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도 이쁜데 역시 글빨 좋네요~ 읽으면서 문유식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생각났어요.
 

 

눈에 모터를 달고 싶다!! 진심 ㅠㅠ

안 그래도 이사 후, 서재 정리를 아직도 못 해서 ㅋㅋㅋ 집안 꼴도 엉망이고, ㅋㅋㅋㅋ

분명 우리 집에 있는 책도 못 찾아서 책 한 권, 한 권 찾을 때마다 생쑈를 다 하고 있는 이 마당에,

 

알라딘에서 자꾸!! 적립금 8천 원 받아 가라고 뽐뿌를 해싸서 ㅠㅠㅋㅋ  ㅋㅋㅋㅋ 

 


근데, 있는 거 없는 거 다 땡겨도 적립금 8천 원까지는 안 나오더라 뭐 ㅠㅠ (유효기간 있어서 빨리 안 쓰면 소멸돼요;;)
 

나는 4천원 적립금 깔고, 쇼핑 시작!

그동안 이 책은 평생 소장 해야지, 하고 체크해 놨던 책들 위주로 주섬주섬, 또 장바구니에 담아 봤다.

 

 

1. 작가란 무엇인가 1 - 파리 리뷰 ㅣ 다른 ㅣ 2014-01-16 ㅣ 정가 22,000 ㅣ   495쪽  ㅣ 인문학 > 글쓰기

 

제일 먼저 <작가란 무엇인가> - 파리 리뷰 1권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책 벌써 몇 번째 사는거임?? ㅋㅋㅋ

애정해 마지않는 하루키 사마 인터뷰가 실려 있어서 ㅋㅋㅋㅋ 2014년에 책 나오자마자 구매했었는데 ㅋㅋㅋㅋ

하루키 인터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하루키의 지능형 안티가 쓴 인터뷰 집인가? 하루키 디스 책인가? 못마땅해 하며..

팔았다가 다시 구매 했다가, 팔았다가 다시 구매했다가 반복 ㅋㅋㅋㅋ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란 무엇인가> 1,2,3 권중에 그래도 1권은 소장해야 겠다 싶어서 ㅋㅋㅋ

이번에 다시 모셔옴 ㅋㅋㅋㅋ 이제 두 번 다시 떠나보내지 않겠어요!! ㅋㅋㅋ

 

 

 

 

2. 달몰이 - 조에 부스케 ㅣ 류재화 ㅣ 봄날의책 ㅣ 2015-09-01 ㅣ정가  12,000 ㅣ   220쪽 ㅣ 에세이 > 외국에세이


 

조에 부스케 <달몰이>는 창비 팟캐스트 '책다방 시즌 2'에서 황정은 작가님이 게스트로 나오셨을 때, 

추천해주셨던 책인데!! <봄날의 책> 이라는 출판사가 있는데, 거기서 나온 책들 다 ~ 참 ~ 괜찮다고 말씀해 주셔서

팔랑귀인 나는 ㅋㅋㅋ 봄날의책 출판사 책들 딴 책도 몇 권 구매했었는데.

<불안의 서>, <불안의 글>, <그리스의 끝 마니>랑 여튼 더 있는데 ㅋㅋㅋ 지금은 이사하고 책 정리를 못해서 ㅋㅋㅋ 다 어디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고 ㅋㅋㅋ

 

이번에 새로 들인 신상책 <달몰이>는 대박!!! ㅋㅋ 좋음 ㅠㅠㅠㅠㅠ  아직 12쪽 13쪽 밖에 못 읽었지만 ㅋㅋㅋㅋㅋ

첫 페이지만 읽어봐도 느낌이 막 ~~~~ 오는데 ㅋㅋㅋ 암튼 겁나 좋음 ㅠㅠㅠ

 

출판사 이름도 <봄날의책>이라니!!! ㅋㅋ 너무 예쁘고!!

<달몰이>는 개인적으로 책 표지도 너무 멋짐. 책을 샀는데 멋진 그림 액자가 따라왔어요 느낌??

 

 

 

 

3. 티컵 컬렉션 : 아름다운 유럽 찻잔을 그리다 ㅣ 몰리 해치 (지은이) | 강수정 (옮긴이) | 캐슬린 모리스 ㅣ 홍시 2016-02-05 ㅣ 15,000  ㅣ 128쪽 ㅣ  디자인 > 공예/도자기


 

티컵 컬렉션은! 오! 이렇게 예쁜 책이 나왔는데, 왜? 내가 여태 몰랐지??? 이러면서 ㅋㅋ

핑크파르페님 블로그 보고 급, 주문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1권 1포장. 비닐 포장 ㅋㅋㅋㅋㅋ 돼 있는 책이라서 ㅋㅋㅋㅋ

책 도착한 지 일주일도 훨씬 지났는데 아낀다고, 아직 비닐도 뜯어 볼 수 없는(?) 단점이 있음 ㅋㅋ 

 

<티컵 컬렉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핑파님 블로그 보세요, 사진 겁나 예쁘게 잘 찍어 주셔서

굳이 책 안 사도 ㅋㅋㅋㅋ 벌써 다 읽은 느낌? ㅋㅋㅋ

http://pink_parfait.blog.me/220653996192

 

 

 

 

 

 

 

 

 

 

 

 

 

 

 

 

나머지 내가 산 책은 잡지 > 문예지 악스트 no.002 ,3 ,5 호 

 

Axt 1. (창간호) 천명관 작가님 표지는 작년 2015년 8월에 구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직도 ㅋㅋㅋㅋ 단 1 페이지도 정독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간호라도 다 읽고? 또 사야지 했건만 ㅋㅋㅋ 

Axt no.005 호가 나는 밀란 쿤데라 인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장바구니 담았더니 ㅋㅋㅋ (담다 보니 2, 3, 도 당연히 담아야 할거 같았고;;)

 

아악, ㅋㅋ 밀란 쿤데라 아니고, 누구세요? ㅋㅋㅋ

프랑스 소설가 파스칼 키냐르, 라고...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ㅋㅋㅋㅋ 두 분 되게 닮지 않았나요?? ㅋㅋㅋ

좌 :  파스칼 키냐르 ㅣ 우: 밀란 쿤데라  (사진출처 : 알라딘 책소개에서 캡쳐)

 

이건 여담이지만...

Axt no. 4호는 듀나 -> 굉장히 ㅋㅋㅋ 까는 얘기가 많길래? ㅋㅋㅋ 4호는 일부러 안 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말들이 많은건지? ㅋㅋㅋ  궁금해서 다음에 꼭 사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6년 04월 02일 내가 산 책 리스트

1860. 작가란 무엇인가 - 파리 리뷰 인터뷰 1 ㅣ 무라카미 하루키 외

ㅣ김진아, 권승혁 ㅣ 다른 2014-01-16 ㅣ 22,000 ㅣ  495쪽 ㅣ 인문학 > 글쓰기
1861. 달몰이  - 조에 부스케 ㅣ 류재화 ㅣ 봄날의책 ㅣ2015-09-01 ㅣ 12,000 ㅣ  220쪽 ㅣ 에세이 > 외국에세이
1862. 티컵 컬렉션 : 아름다운 유럽 찻잔을 그리다 몰리 해치 (지은이) | 강수정 (옮긴이) | 캐슬린 모리스  강수정 (옮긴이)

ㅣ 홍시 ㅣ2016-02-05 ㅣ 15,000 ㅣ  128쪽 ㅣ 디자인 > 공예/도자기
1863. 악스트 Axt 2015.9.10 - no.002  악스트 편집부 (엮은이) 은행나무  2015-09-01  2,900   284쪽  잡지 > 문예지
1864. 악스트 Axt 2015.11.12 - no.003 악스트 편집부 (엮은이) 은행나무  2015-11-09  2,900   265쪽  잡지 > 문예지
1865. 악스트 Axt 2016.3.4 - no.005 악스트 편집부 (엮은이) 은행나무  2016-03-01  2,900   256쪽  잡지 > 문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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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핑키 바느질 모임 공지 ●

 


안녕하세요 꽃 핑키입니다 '_'~♡

​2016년 4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 위드카페에서 ​바느질 원 데이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대구] 꽃핑키 소잉 클래스는 (줄여서 : 꽃소클) 블로그에 특별한 공지가 없더라도 늘 ~   ​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로 날짜가 고정되었습니다:D

 

혹, 바느질 모임 날짜와 시간이 맞지 않아 실망이신 분이 계시다면 oTL 시무룩 마세요♡

시간 되는 멤버끼리 날짜 조율해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게릴라 원데이 클래스도 자주 열리고 있으니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콕 찝어! 네이버 블로그와 알라딘 서재로 문의하시면 됩니다:D

 

​(단, 세미나실 예약과 부자재 수급 관계로 늦어도 모임 이틀 전까지,

참석 or 불참 의사를 덧글로 확실하게 남겨 주셔야 한답니다. 

​갈수록;; 예상 정원이 빨리 차고 있으니, 참여 덧글은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꽃소클, #꽃핑키소잉클래스, #대구힐링바느질

장소 : 알라딘 중고서점 5층 위드카페 -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582 미도빌딩 5층

 

 

◆ 꽃핑키샵에 준비되어 있는 아이템은 ◆

1. 빨간머리앤 -소녀하나 패키지 (정품) 2. 요조숙녀 파우치 - 펠트하우스 패키지 (정품)

3. 꽃핑키 북커버 시즌2 - 꽃핑키 (창작품)  4. 숲속의 부엉이 동전 (카드) 지갑 - 펠트하우스 패키지 (정품)

5. 화이트 스완 크로스백 - 펠트하우스 패키지 (정품) 6. 뉴욕페이퍼 빅 파우치  - 꽃핑키 (창작품)

이외에도 ​퀼트&펠트&컨츄리 인형 등 다른 작품도 당근, 수강 가능합니다. 

* 참고로 [꽃소클 - 바느질 정기모임]은 그저 바느질이 좋아서 *_♡

마음 맞는 바느질 친구도 사귈 겸, 꽃핑키의 재능기부로

소소하게 진행되는 모임이니, 꼭  제가 준비한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바느질거리 챙겨 오셔서 ​같이 바느질하셔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D    

(음료 별도, 세미나실 이용료 시간당 500원 별도)

 

오늘도 회사에서 영혼까지 탈탈 털린 우리들의 소중한 멘탈,

바느질로 치유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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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04-0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핑키님~ 저는 언제쯤 손으로 뭔가 만들수 있을까요??

꽃핑키 2016-04-08 15:36   좋아요 0 | URL
기엉님ㅠ 가까이만 살면.. 제가 특급 과외 해드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ㅠ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ㅋ 바늘에 실만 꿸 줄. 아니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요 자동으로 실 끼워주는 장비도 있으니ㅋㅋ 관심만 초큼 있다면 누구나 저 만큼은 하실 수 있어요 ㅠㅠ

보슬비 2016-04-0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특급 과외 받고 싶어요. 엉엉...

꽃핑키 2016-04-09 00:33   좋아요 0 | URL
엉엉 ㅠㅠ 보슬비님도 당근, 특급 과외 해드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ㅠ
거리가 우리를 갈라 놓네요 ㅠㅠㅠ
 

 

아, 이런 개씹단추 ㅠㅠ  그놈에 <적과 흑> 찾느라고 ㅋㅋㅋㅋㅋ 

집안 꼴이 또 이 모양 이 꼴이 됐다. ㅠㅠㅠㅠ

내가 손 대기 전까진, 고이 잠들어있던 책들이. 방문을 뚫고 거실까지 진출하심 ㅋㅋㅋㅋㅋ

아 진짜 큰일 났네 이거 언제 다 치우지???????? ?

 

 

 

이렇게 뒤죽박죽 섞여 있는 책 무더기에서 ㅋㅋㅋㅋㅋ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95번 96번 <적과 흑>을 찾기란 처음부터 쉽지 않은 일 같아서 ㅠㅠ

내내 미루기만 하다가,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어서.

책도 찾을 겸. 새 집으로 이사 온 지도 벌써 33일 지났으니 이제부턴 슬슬. 서재 정리도 시작해야 될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이 많은 책들 중에서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골라내기부터 시작했다.

 


 

 

△ 음.. 가볍게 이 정도? 정리하면 <적과 흑>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 이 정도 정리하면? 설마??? 나올 줄 알았다 ㅠㅠ

 

 

 

△ 이런 우라질!!! 이만큼이나 정리했는데도 안 나온다. ㅠㅠㅠㅠ

 

 

 

△ 설마;; 벌써 나왔는데? 내가 미처 못 보고 섞여 들어갔나 싶어서 차근차근 한 줄씩 다시 확인 작업!

아씨! 시간 아까워 ㅠㅠ 없다, ㅠㅠㅠㅠ 없는 게 맞다 ㅠㅠㅠㅠㅠ 이 정도 찾다가 열받아서,

우리 집에 있는 책 찾는 시간 보다 ㅋㅋㅋ 새로 알라딘에 주문하고 배송받는 게 훨씬 빠르겠다!

 

 

포기하려던 찰나,

 

 

 

스탕달의 <적과 흑>을 발견!!! 앗싸 돈 굳었다. ㅋㅋㅋㅋ

 

 

 

찾은 보람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눈 뜨자마자 이 책을 제일 먼저 손에 잡고 읽었을 만큼요! 

사실 어제 찾아서 아직 <적과 흑> 1권 130쪽까지 밖에 못 읽은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ㅋㅋ 

책 완전 느리게 읽는 저는 (30분에 35쪽 읽습니다;)

적과 흑 1권 442쪽 + 적과 흑 2권 462쪽 = 합쳐서 904쪽을 다 읽으려면 

앞으로 몇 시간? 몇 날 며칠을 더 투자해야 할지? 계산도 할 수 없지만 ㅋㅋ  

하여튼, 제목도 적과 흑!! 저자 이름도 스탕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책을 읽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폼 나고 좋지 않습니까? ㅋㅋ  ㅋㅋ

 

 

내용은 2013년부터 읽기 시작해서 2016년 4월 6일 현재까지도 완독을 못하고 있는;;

<안나 카레니나> 비스므리하게?

막장 드라마 느낌이 초반부터 솔솔 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러시아 이름들 보다 프랑스 이름이 잘 읽혀서 그런지? <안나 카레니나>보다는 <적과 흑>이 10배쯤 잘 읽힙니다.

1권 130쪽. 아직까지는 쥘리엥도, 드 레날 부인도, 온갖 음란 마귀가 다 끼어 있는 저의 눈엔 순수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

과연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며 막장으로 치닫게 될는지? ㅋㅋㅋㅋㅋ 궁금해 죽겠.... ㅋㅋㅋㅋ

 

 

내 목표는 4월 9일 독서 토론 모임 전까지? 적과 흑 1,2권을 다 읽고, 모임까지 참석하는 건데;;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ㅋㅋㅋ 오늘이 벌써 4월 6일 수요일 저녁이고, 책 모임까지는 3일 밖에 안 남았고 ㅋㅋㅋ 토론 전까지 고작 <적과 흑> 1권 다 읽는 것도 용할 듯 ㅋㅋㅋㅋ 

 

이런 게 독서 토론 형식 책 모임의 안 좋은 점. 같다.

스포일러 때문에?? ㅋㅋ 아무리 책 모임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 할 수가 없잖아? ㅋㅋㅋ뿐만 인가?

아무래도 책을 덜 읽거나 못 읽고 참석하게 되면? 또 지난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토론 때처럼 ㅋㅋㅋㅋ 나는 1도 말 못하고? 아니 말 못하는 건 듣기만 해도 재밌으니 괜찮은데 ㅋㅋ 그 주옥같은 말씀들을? 1도 못 알아듣고 그저 짐작만??? 할 뿐.. 이니.. 아무래도 <적과 흑> 토론장엔 안 나가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ㅋㅋㅋ

 

 

 

그러니까, 이사하기 전 ㅋㅋㅋㅋ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A,B,C,D,E,F 세트 개봉기와 & 찬넬 선반 책장, 찬넬 책장 만들기의 모든것!!

포스팅은 여기 있어요 ☞ http://pinky2833.blog.me/22023358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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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4-07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요..

꽃핑키 2016-04-07 17:51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찾았으니, 재미있는 사건이 됐지만ㅋㅋㅋ
못 찾았음, 두고두고 약올랐을 것 같아요 ㅋㅋ 헤헤 ㅋㅋㅋㅋ

2016-04-07 1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4-08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를 하면 저런 상황이 생기는군요. 한참 멀었는데도 벌써 소름이 돋는데요. ㅎㅎㅎ
다음 주에 안 읽는 책을 종이상자에 따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책장에 빈자리가 생기면 책 몇 권 더 사들일까봐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