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에 돈이 다 떨어졌다. 아쉬운 소리 할 때마다 용돈 퐉퐉 쏴 주시는 부쟈 부모님을 가진 것도 아니고, 내 통장으로 따박따박 생활비 꽂아주는 착한 남편이 있는 것도 아니니. 오롯이 내 힘으로 살아내야 한다!!! ★내가 가진 넘치는 재능으로 뭐라도!! 팔아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나도 이제 팔이피플!★ 잘 팔기위해! 마케팅,경제,경영,투자 관련 책들도 눈여겨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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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의 천재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앤드루 산텔라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19년 2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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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의 심리학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오승훈 옮김 / 비즈니스맵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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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의 기술 25
리처드 쇼튼 지음, 이진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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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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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책 표지와 얇은 책 두께, 그리고 파트릭 모디아노 이 세 가지가 지름신을 불렀지만  하아, 내게 파트릭 모디아노의 문장들은 왜 이렇게 힘들기만 하던지...    

 

옛말에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 비스무리한 말 있지 않았나? 비슷한 맥락으로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도 제목 따라. 아이고, 읽는 내내 길도 잃고 밤은 어두운데 배까지 고프고, 헤매다 헤매다 어딘지도 모르는 아무 곳에 나 풀썩, 주저앉고 싶은 심정으로 겨우 마지막 장까지 다 읽는 데는 성공했지만.


총 180쪽짜리. 이 얇은 책을 다 읽는데 4~5일은 넘게 걸린것 같다. 

 

내가 파트릭 모디아노 소설을 생전 처음 읽는 거라 그랬는지? 처음부터 정말 말도 안 되게; 남자 주인공을 계속 여자인 줄 착각하며 읽었다. 이제 보니 이름도 "장 다라간" 딱 봐도 남자 이름 같고,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행되면 '그는 그가 그에게는' 하며 그녀가 아니라 그라고! 성별을 콕 찝어 알려주는데도.. 고집이 센 나는 "아니 이양반이. '그녀'를  왜 자꾸 '그'라고 부르는 걸까? 무슨 의도가 있을 거야!" 하며 한참을 엉뚱한 데서 헤맸으니. 옘병.

  

낯선 프랑스 지명과 일부러 잘 안 읽히도록 어렵게 지은 것 같은 등장인물의 이름들, 그리고 성별이 모호한 (이건 나만 헷갈린 거겠지만;)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라고 줄거리를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책을 다 읽고 뒷 날개에 적힌 이 책에 쏟아진 찬사를 읽으니, 어랏? 내게만 어려운 책이 아닌가벼? 불쑥 자신감이 회복되더라. 

"소설이 진행되며 과거의 미로 속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든다. _ 레 제코"

 

하긴, 그러고보니 이 책의 시작도 

"내가 사건의 실상을 알려줄 수는 없다. 그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을 뿐."

이라는 스탕달의 의미심장한 명언으로 시작되니. 

 

아씨. 다 읽었는데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책도 얇은데 한 번 더 읽어볼까? 싶다가도.

그래봤자 결국 그림자 밖에 못 보는 거 아니겠냐고, 그래봤자 더 깊은 미로 속을 헤매고 말걸? 하며 몸을 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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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 [77-1] 나라는 이상한나라, '자기 내면 관찰 방법'편을 지금 듣고 있는데, 개꿀잼이뮤. 특히 정신과 의샤 송형석님도 상담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아무 이유 없이 거슬리는 환자가 꼭 있다고.. 의샤도 결국 아무 이유없이 미운 사람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부분에서 확! 끌렸긔, 특히 송형석 원장님 목소리도 말투도 톤도 잔잔하니 참 듣기 좋고 편해서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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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 문 1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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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10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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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정리하며, 미래를 계획하라
라이더 캐롤 지음, 최성옥 옮김 / 한빛비즈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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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님 서재에서 보고 급관심. 특히 이 인용 구절 마음에 든다. ˝불완전함을 포용하는 것은 가야할 곳에 역점을 둔다는 의미다. 즉 지속적인 개선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실수를 지뢰가 아닌 거리의 표지판으로 바꿔, 우리가 가야할 곳을 가리킨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지음, 류승경 옮김 / 수오서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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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멋진 모지스 할머니!!!! - 이 책 사야지 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또 다시 눈에 들어옴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76세가 되어서야 시작해 10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 88세에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었고, 93세에는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었다.
퍼스트 러브
시마모토 리오 지음, 김난주 옮김 / 해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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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메인 팝업] 제 159회 나오키상 수상작 - 퍼스트 러브
<철도원>의 작가 아사다 지로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재능의 방울이 똑똑 떨어져 향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기분이었다.˝라고 추천사에 눈길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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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바로 이 글 때문이었군효!!! *_♡ㅋ  

https://cafe.naver.com/mhdn/139479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대한민국 1등 출판사 [문학동네] 네이버 대표 카페와 

우리 독서모임 카페 [책날다 :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 - 대구]랑 1도 관련이 없는데;; 

왜 때문에? 자꾸 ㅋㅋㅋ 문동 카페 통해서 책날다에 가입하게 되셨다는 분이 느는 건지? 너무 희한하고 궁금했는데요^_^;; 

오늘 책날다 신입 '초코파이' 님 덕분에 드디어 속 시원하고 명쾌하게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닼ㅋㅋㅋ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는 그동안 가입만 해놓고 (문동카페에서는 오직 문학동네에서 나온 책 얘기만 해야 되는 줄 알기도 했고, 문동 책들은 하나같이 디쟈인이 어여뻐서 덮어 놓고 사랑은 하지만 ㅋㅋㅋ, 우리 집엔 민음사와 그 외 다른 출판사 책이 더 많으니까 일부러 문동책만 걸러서 카페로 2중 소식을 남기기도 피곤하고 해서;;)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문동카페도 자주 들여다보고, 문동 책도 더 많이 구매(읭?)하고, 문동 책을 더 많이 많이 읽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그 첫 번째 단계로 2013년에 나나님께 선물 받은 문학동네 안나 카레니나 3권 세트를 (느낌상 2권까진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하지만;) 올해는 꼭!!! 3권까지 마저 다 읽겠다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ㅋㅋㅋ 




[문학동네 - 안나 카레니나] vs [민음사 - 안나 카레니나] 첫 문장 비교 포스팅 :▷ https://pinky2833.blog.me/189741855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 나름으로 불행하다. - 문학동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 민음사 




 

ps : 문학동네 카페에 문제의 댓글을 남겨주신 '가시고기사랑'님은 사실.. 

책날다 오프모임에 단 한 번도 참석 안 하신 유령회원이십니다만;; (사는 지역이 다르셔서 늘 마음만 참석하고 계시죠? ㅠㅠ)  

워낙 오래된 블로그 이웃님이셔서 가끔 주시는 덧글과 공감만 공기처럼 당연한 듯ㅋ 받고 있는데요.;;; ㅋㅋ 와! ㅋㅋ 생각난 김에 가시고기님 블로그 놀러 갔더니 ㅋㅋ 2015,16,17,18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시곸ㅋㅋㅋㅋㅋㅋ 책 5,000권 읽기도 진작에 돌파하셨고, 원래 대단 한 분인 걸 알고 있었지만, 나날이 더 어마 무시해지고 계시구나 덜덜 싶고 막..;; 덕분에 저도 더 자극받는 밤입니다. 저도 부지런히 달려 언젠간 따라잡겠습니다! 흥!!!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네이버-가시고기사랑(알라딘 - 깐도리 님) 서재 놀러 가기:▶ http://blog.aladin.co.kr/730059113 





책 좋아하세요? 고품격 대구 독서모임 책날다 q:▶ https://cafe.naver.com/daegubook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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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다 : 책에 날개를다는사람들] 대구 독서모임 161회 정기 모임 공지입니다.


날짜 :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책날다 독서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입니다!)

시간 : 오후 4시 ~ 7시

장소 : 인더가든 맞은편 옆 건물  (이번 2019년 2월 모임부터 모임 장소가 변경됩니다!!!! 사전 답사 후 다시 정확한 장소 사진과 함께 카페에 공지하겠습니다. 참고로 늘 모이던 인더가든에서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찾아오기 쉽습니다!!) 

회비 : 2,000원 + 각자 음료 1잔 주문 (신입회원은 회비 없습니다)


사전 공지드린 대로 2월에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책은 "셰잌스피어"입니다. ㅋ_ㅋ



사진 △ 민음사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 왕 - photo by 꽃핑키




책날다 회원님들 모두 메리 설날 보내셨나요?   
구정 연휴 쉬고 나니 책 모임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어떻게..? 셰익스피어는 계획대로 잘 읽고 계시지요?    

저는 집에 민음사 300권 세트도 있겠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햄릿 정도는 설마! 당연히? 읽었으려니 대 착각을 했었는데요, 사진 찍으려고 책 세팅을 하다 보니 4권 다 너무나 반짝반짝 새 책인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내가 읽은 비극은 도대체 무슨 비극이었던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셰익스 피어 비극이 아니라 소포클레스 비극이어서;;; 현재까지 셰익스피어 빵 권 읽었습니다. 으엉엉 ㅠㅠ  




사진 △ 민음사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책 두께 참고하세요 200쪽 내외입니다! - photo by 꽃핑키 


민음사 셰익스피어 시리즈는 책 두께도 200 페이지 내외로 얇아서 부담 없이 뚝딱 뚝딱 읽을 수 있을 것 같이 생겼기 때문에.. 얼른 셰익스피어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 왕)을 몽땅 다 읽어내고! 텐션 올라간 김에 셰익스피어 5대 희곡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한 여름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까지.. 모두 완독을 하고 책 모임에 참석하면 좋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감스럽게도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려터져서 ㅠㅠ 10분에 8.5쪽 겨우 읽고요, 심지어 집중력마저 거지 같아서;; 마의 10분이 지나면 딴짓 자꾸 하게 되고, 딴 생각하느라고.. 눈은 책을 보고 있어도 까만 건 글씨고 흰건 여백이니 어쩌자는 건지 눙무리 앞을 가리지만 ㅠ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셰익스피어만큼은! 꼭 1권 (저는 4대 비극 중 햄릿으로 골랐습니다!) 꼭꼭 씹어 정독을 하고, 머릿속으로 나름대로 정리도 좀 해서 책 모임을 더 알차게 재미나게 즐겨봐야지! 결심했습니다!!! 

포스팅 제목을 [책날다] 공지입니다라고 써놓고 수다가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ㅠㅠ 
저도 서른마흔2살이 되고 보니 ㅋㅋㅋㅋ 노인네처럼 자꾸만 말이 길어지나 봅니다ᄏᄏ 이해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 공지글은 간단명료하게 또 새로 정리해서 올려야 하나?? 나는 또 왜 사서 고생일까? ㅋㅋ 자괴감이 드는 밤입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   


◁ 셰익스피어 4대비극, 5대 희곡 

책이 너무 많으니 ㅋㅋㅋ 뭘 추천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여튼;;; 참고 바랍니다. 





고품격 대구 독서모임 책날다 161회 오프모임 참석하실 분들은 
 "셰익스피어" 책이면 어느 출판사 책이든, 어떤 책이든 마음대로 고르셔서 1권 이상 읽고 오시면 됩니다.  


날짜 :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책날다 독서모임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입니다!)

시간 : 오후 4시 ~ 7시

장소 : 인더가든 맞은편 옆 건물  (이번 2019년 2월 모임부터 모임 장소가 변경됩니다!!!! 사전 답사 후 다시 정확한 위치 사진과 함께 카페에 올려 놓겠습니다. 참고로 늘 모이던 인더가든에서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찾아오기 쉽습니다!!) 

회비 : 2,000원 + 각자 음료 1잔 주문 (신입회원은 회비 없습니다)



+

처음 참석하시는 분을 위해 덧붙이자면..   

오프모임 1부에서는 그 달에 선정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2부에서는 각자 한 달 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혹은 요즘 이슈되는 책 이야기를 나누며 1시간 정도 북수다 및 북 크로싱 시간을 가집니다. (북 크로싱은 의무가 아닙니다. 책날다에는 양질의 책이 항상 너무 넘쳐나서요, 진짜 재미있는 책 아니면 서로서로 짐만 됩니다;;;;)   

  

추가로 책 날다에서 빌려 가신 책은 누군가의 소중한 책이니 장기간 모임 못나오게 될 경우 꼭 꽃핑키에게 연락주세요. 착불택배로 책만 돌려주셔도 괜찮으니 부끄러워 마시고 연락주세요 ㅠㅠ)   



참여 신청은   '참석합니다!' 덧글 1줄 남겨주시면 끝~!   

모임 장소 섭외 관계로 늦어도 모임 3일 전 (2월20일 수요일)까지 참석여부 덧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합니다;; (못나오셔도 불참이라고 덧글 주시면 더더욱 고맙답니다;;)  

처음 참석하시는 분은 꼭! 책날다 매니저 꽃핑키 연락처 문의하셔서 모임 안내 문자 받으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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