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님의 "더반찬"

꺅! 반찬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저는 최근에 G마켓, 쿠팡에서 샀던 반찬들이 너무나 기대 이하라서요 ㅠㅠ
혼자 속으로 욕을 욕을 하며 이제부터 반찬 어디서 사야하나? 멘붕 오고 방황했었는데요! ㅋㅋ
이런 좋은 반찬가게도 소개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드님 정말 따봉입니다!! ㅋㅋ

보내주신 꽃은 진짜!!!! 넘넘 이쁘게 잘 보고 있답니다 ㅋㅋㅋ
최근에 제가 이사관계로 ㅋㅋ 집안이 개판 오분전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당장 사진 찍어 동네 방네 마구 마구 자랑하고 싶은데요 ㅠㅠㅠ
체력도 안 받쳐주고 ㅠㅠ 배경이 너무 엉망이라 ㅋㅋㅋ 아직 자랑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얼른 예쁘게 집 정리하고 ㅋㅋㅋ 하이드님 꽃사업도 ㅋㅋㅋ 적극 홍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예쁜 꽃 보며 맨날 맨날 하이드님 생각해요!! ㅋㅋ
오늘도 햄볶하고 싱나는 하루 보내셔요 하이드님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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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악 ㅠㅠㅠ 안구 테러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2016년 3월 4일 금요일에 이사를 하고, 벌써 새 집에 온 지 5일째, ㅋㅋㅋ

아직도 쓸고 닦고, (먼지 알레르기가 심해서 ㅠㅠ 입주청소에 + 피톤치드까지 받고, 아직도 틈틈이 짬 날 때마다 박박 청소를 하는데도) ㅠㅠㅠ 새집에 적응이 안 돼서 그런지? 특히 먼지 많이 쌓인 책이나;;;ㅋㅋ 옷가지들? 정리할 때는 재채기가 어찌나 나는지 ㅠㅠㅠ

 

그래도 이제 겨우, 안방, 거실, 주방 쪽은 나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중인데;;;

제일 작은방 ㅋㅋㅋ 내 작업실방이 이 모양 이 꼴 ㅠㅠ

 

 

워낙 남이 내 물건 만지는 거 싫어하는 별난 성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장이사 직원분들께도 ㅋㅋ 절대 손 대지 마시고 ㅋㅋㅋ 방바닥에 그냥 쌓아두시고 가시면 된다고 신신당부를 드렸는데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하니 내 무덤을 내가 판 꼴;;; ㅋㅋㅋㅋㅋ 정리해도 정리해도 끝이 없음 ㅠㅠ

 

 

 

2. 집안 꼴은 이 꼴을 해놓고 ㅋㅋㅋ

그 와중에 이번 주 토요일 "책중독자" 모임 날까지 읽어야 하는 책은 하필이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ㅋㅋㅋㅋ  반양장에 두께가 무려 719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책 ㅋㅋㅋㅋㅋ 2015년 4월에 보급판으로 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inky2833.blog.me/220344398306

 

 

 

책도 제목도 작가 이름도 완전 폼은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책이 너무 두꺼워서 ㅋㅋㅋㅋㅋㅋ

두꺼운 책 울렁증이 특히 심한! 나는 읽을 엄두도 못 내고, 책장에 장식용으로 꽂아 두었고;;

 

 

그러다 또 어느 날인가?는 내가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님의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http://pinky2833.blog.me/220338259041

 

 

을 읽고, <코스모스>가 유작가님의 강력 추천 책이라서 ㅋㅋㅋ 또 귀가 팔랑팔랑~ 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해볼까? 시도했다가. 또 한 번 두께에 절망하고!!! ㅠㅠㅠㅠ

 

 

이건 좀 웃기는 핑계 같지만 ㅋㅋㅋㅋㅋ 책이 두껍고 무거우면 진짜 장난 아니고, 나처럼 누워서 책 손에 들고 읽는 사람은 생명에 위협이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나도 늙고, 연식이 오래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 무거운 책 들어도 손목이 시큰시큰 ㅠㅠㅠㅠ

여튼, 첫 페이지도 제대로 못 읽고, 훠이훠이~ 구석에 처박아 두었다가,

책 살 돈 떨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알라딘 중고샵에 팔았었지? ㅋㅋㅋ

 

 

 

그러다가. 이번 주, 대구 책모임, 책중독자 토론책이 <코스모스> ㅠㅠㅠㅠㅠㅠ

해서, 같은 책을 다시 또 구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알라딘에서 샀는데, 책 띠지 ㅠㅠㅠ 살짝, 구겨지고, 찢어져 있어서 ㅠㅠ 교환 하려다가 진상 리스트에 오를까봐 ㅋㅋㅋ 무서워서 참기로 함 ㅋㅋㅋㅋ 저 정도는 너그럽게 봐줍시다!! ㅋㅋㅋ)

 

아아 ㅠㅠ 작업실방 정리도 해야하고, 그동안 이사 하느라 정신없어서 빨래도 잔뜩 미뤄놨고 ㅠㅠ 밥도 많이 좀 해서 밥팩에 담아 꽝꽝 좀 얼려 둬야 하고 ㅠㅠㅠ 삼겹살 사러 마트도 가야하고 ㅠㅠㅠ 할일은 너무 많은데;;

 

과연 이번엔 저 두꺼운 <코스모스>를 조금이라도 읽어낼 수 있을까?

우리 책모임 대장 뒷북소녀님이 "언니,는 꼭! 코스모스 완독하고 오시라고!!!" ㅋㅋㅋ 당부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뒷북님 나 완전 ㅋㅋㅋ 망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무서워서 한 페이지도 못 읽었스삼 ㅋㅋㅋㅋㅋ

아.. 이번 주 토요일 책 모임 가선 입도 뻥긋 못하게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러고 보니, 블로그에 이렇게 쓸데없는? ㅋㅋ 횡설수설 헛소리 쓰는 시간을ㅋㅋㅋㅋ

그 시간을 아껴서 <코스모스>를 한 글자라도 읽는 게 개이득이겠다능 ㅋㅋㅋ

아, 오늘도 내 포스팅은 질 떨어지게 ㅠㅠㅠ 온통 키읔키읔키읔, 유유유유 '이게 뭐꼬 에휴!' ㅠㅠ

나도 다른 어른 사람들처럼, 멋있게,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다.

 

 

 

PS :

 

#대구책모임 #대구독서모임 #책중독자 -> 토론할 책은 <코스모스> 이번 주 토요일 2016년 3월 12일 저녁 6시

 

#대구바느질모임 #꽃핑키소잉클래스 #꽃핑키바느질수업 #힐링바느질 -> 시간은 책모임 앞 타임, 2016년 3월 12일 오후 3시~6시 입니다!! 바느질 정원 다 찼고, 딱 1자리 남아있습니다. 미리미리 덧글로 신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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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09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에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이 SNS에 사진을 올리려고 하면 귀차니즘이 한순간에 사라져요. 정리를 다 하고나서 그 깨끗한 상태를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면 단번에 청결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어지러운 상태의 방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이 솔직해서 좋습니다. ^^

꽃핑키 2016-03-14 13:55   좋아요 0 | URL
후후, 저런 안구테러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솔직해 좋다 해주시니! ㅋㅋ 감사합니당 ㅋㅋ 키로스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재미나게 보내셔요 :)
 

필리버스터가 뭔가요??? 멍는건가요??  궁금한 분을 위해 

꽃핑키가 추천하는 ㅋㅋ 팟캐스트방송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유시민 작가님, 진중권 교수님이 귀에 쏙쏙 꽂히게 완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심. ㅋㅋㅋ 

2016.02.29날 업로드되자마자 들었는데 ㅋㅋㅋ 늘 ㅋㅋㅋ 청소하면서 딴짓하며 들어서 그런지;;

공부가 잘 안 돼서 ㅋㅋ 다시 또 듣고 있음 ㅋㅋㅋ 들어도 또 들어도 넘흐잼있음 ㅋㅋㅋ  

 

팟방으로 바로듣기  http://www.podbbang.com/ch/7657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요!! ㅋㅋ

 

 

 

 

 

 

 

 

 

 

 

 

안 그래도 요즘 유시민 작가님께서 JTBC 썰전에 나오셔서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끊었던 썰전도 너무 재미있게 ㅋㅋ TV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기세로 엄청 잼있게 보고 있는데,

잘 몰랐을 때는 완전 비 호 감 이었던 유시민 작가님, 진중권 교수님 ㅋㅋㅋㅋㅋ 였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ㅋㅋㅋ 비호감에서 호감 이제는 완전 귀요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등극하심 ㅋㅋ 

진쌤이랑, 유시민 작가님이랑 서로 막 (자기가 더 잘 났다고?) 투닥거리시는 거 완전 귀여우심!!!! ㅋㅋㅋㅋ

 

내일 입주 관계로,

으아아 ㅋㅋㅋ 우리 집에 책 진짜 왜 이래 많노 ㅠㅠㅠㅠ 정리해도 정리해도 끝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  

책 정리, 이것저것 포장이사 전에 내가 정리할 거 정리 하느라고 집안이 온통 개판오분 전이고 ㅋㅋㅋ

내 꼬라지도 완정 엉망이지만;; 아무리 바빠도 귀는 뚫려 있으니까 ㅋㅋㅋ

팟캐스트 틀어놓고! 열심히 책 정리 중 ㅋㅋㅋㅋ

 

 

저 내일 이사 갑니다. ㅋㅋㅋ  이사 잘 하고 컴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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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03-03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래서 이제 더.이.상. 책을 안 사려고 노력해요. 아 그런데 도라에몽 북앤드가...

꽃핑키 2016-03-14 14:43   좋아요 0 | URL
하하, 기억님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저도 늘 전자책으로 갈아타야할까? 고민 고민하지만요ㅋㅋㅋ
그런데도 ㅋㅋㅋ 이놈에 책 욕심, 책이란 물건의 물성을 사랑하는건지? 전자책은 책 보는 맛도 안 나고 ㅋㅋ 눈이 아파서 싫은거 있죠? ㅋㅋㅋ

하하 도라에몽 북앤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돼서 뿜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난 주말에 혹시 알라딘 오프 매장가면 도라에몽 북앤드 따로 팔려나? 싶어서,
알라딘 중고매장 간 김에 쓱 - 둘러봤는데요 ㅠㅠㅠ 도라에몽 북앤드 따로 판매는 안 하나 보더라구요 ㅠㅠ
 

 

꽃핑키 SNS 해시태그 - #꽃핑키 #책읽는당 #꽃핑키당

 

 

방금 막! 제 페이스북에 요런 글을 올렸지요, ㅋㅋㅋㅋㅋ

네이버 제가 하루에도 육두문자를 ㅋㅋㅋ 몇십 번씩 날리며 욕을 하지만!!! ㅋㅋㅋ

다른 건 잘 몰라도 네이버 해피빈, 은 진쫘 최고 ㅋㅋㅋㅋ

 

어렵지 않아요, 혹 저처럼 천지 아무껏도 모르는??? 40대 아줌마? 이신 분도 쫄지 마시고 ㅋㅋㅋㅋ

충분히 화면에 뜨는 글자만 한 자 한 자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누구나!!! ㅋㅋㅋ

공짜로!!! 착한 기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착한 일하는 거!! 이런 일 정말 완전!! 낭만적이지 않나효?? ㅋㅋ

 

http://event.happybean.naver.com/daishin?congbanner=none

 

△ 이 링크 따라가셔서, 시키는 대로 하면 ㅋㅋㅋ 되셔요!! ㅋㅋㅋㅋ ㅋ

 

 

 

#‎꽃핑키‬ ‪#꽃핑키당 #책읽는당 #청춘 #청춘응원

  

헐;;;; 꼼꼼히 읽고 적는다는 게 ㅋㅋ 빙구 같이 ㅋㅋㅋ 재테크 계획에다가, 책 읽기 계획을 적고 ㅋㅋㅋㅋ 입력을 눌렀네; 이런 바보, 그래서 다시 입력!

 

꽃핑키 의 기타 계획은 꼭!! 책, 한페이지라도 꼭 읽기!, 기왕이면 30분 알람 맞춰놓고 알람이 울릴때까지 집중해서 오로지 책만 읽기! 응원합니다, 이런 멋진 캠페인? 기획한 사람은 상 줘야함!!! ㅋㅋㅋ 멋집니다! 대신증권 앞으로 눈여겨 볼게요!!!!

 

2016년 03월 03일 새벽 1:20분 꽃핑키 씀.

 

△ 요러케 ㅋㅋㅋ 이런식으로요;;; 차근차근 오늘의 계획, 내용을 입력 하시고,

참여하긴가? 기부하긴가? 버튼을 누르시면...

 

 

요러케 △ 뿌듯한 메시지가 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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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기운을 지닌 사람이란

그 사람 자체가 밝게 보이는 게 아니라

그 사람 주위가 환해지는 거야  

 

♣ 여자는 두번 떠난다 - 요시다 슈이치  

 

 

여자는 두 번 떠난다 - 요시다 슈이치 (지은이) | 민경욱 (옮긴이) | Media2.0(미디어 2.0) | 2008-08-15

| 원제 女たちは二度遊ぶ |양장본 | 204쪽 | 194*132mm | 286g | 정가 9,800원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테마문학 > 사랑/연애/에로티시즘 

 

 

 

─────────────── 

꺅꺅!!! 이삿짐 정리하다가 발견한, 핑파님의 반가운 손 글씨!!!

핑퐈님이야 물론, 얼굴도 예쁘시지만 손글씨가 그야말로 예술!이셔서 ㅋㅋㅋ 핑파님의 다이어리를 구경하자마자!!! 난 바로!!

"나도~ 나도~ 이런 손글씨 완전 갖고 싶똬!!!!" 첫눈에 반하고, 제대로 꽂혀서 ㅋㅋㅋㅋ

그날 이후부터 난, 얼마나 핑파님을 마음속으로 몰래 열렬히 사모하고, 스톡힝을 했었던가!!! ㅋㅋㅋㅋ

 

내가 첫 눈에 반했던 핑크파르페님의 다이어리 포스팅은 바로 이거 ☞ http://pink_parfait.blog.me/90108541213

 

그 외에도 핑크파르페 님 블로그> 내가 꾸민 다이어리> 폴더 안에 있는 (현재 38개의) 포스팅도 완전 완전 꿀잼!!! 핵잼!!! ㅋㅋ

 

사실 핑크파르페님, 요즘은 쇼핑몰 운영하시느라, 너무너무 바쁘시고, 네이버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젠 너무 유명인이 되셔서, 이렇다 저렇다 말도 탈도 참 많지만..

나는 세상 그 누가 뭐라고 하건, ㅋㅋㅋㅋ 

(나름?대로는;) '의리의 꽃핑키'여서 ㅋㅋㅋㅋ 반한 사람의 의무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정 깊은 눈길로 핑크파르페님 블로그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아 놔, 또 주책맞게 스리 ㅋㅋㅋㅋ 급, 추억에 젖어서 ㅋㅋㅋ

내가 핑크파르페 님 블로그와 이웃을 맺은 게 언제였는지? 검색해보니 ㅋㅋ 

세상에 ㅋㅋㅋ 이웃추가일이 11.06.23. 벌써 5년 넘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는 핑파님이 핑크파르페가 아닌 그 이전 아이디를 쓰실 때부터 진작 진작부터 이웃이었으니, 핑파님을 알고 지낸 그 세월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ㅋㅋ

핑파님이야 ㅋㅋ 나 같은 사람 안중에도 없겠지만 ㅋㅋㅋㅋㅋ

핑파님 이야말로, (정말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내 평생, 내가 이 나이를 먹도록 만나고, 알고 지낸 여자 사람 중에서 하루를 가장 알차고 바쁘고 알뜰하게 보내는 사람. 시간관리갑! 우주최강 능력자!!이심. ㅋㅋㅋㅋ

 

ps: 

이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은 없거든~
관심 있는 사람에게 열중하는 것은 반한 사람의 의무지..
만화책 <또 하나를 위한 선택 - 김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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