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써본 마음이 어렵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번 써본 마음은 남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칙을 지켜야 한다.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하며 옳은것을 주장하며 굽히지 않아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시크릿 파트너
이유주 지음 / 스칼렛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나만의 리뷰 & 줄거리 (개인적인 감상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그. 인재하 : 연기력갑배우. 주민우로 인해 미래를 잃은 배우.
그녀. 도은 : 주민우로 인해 가족을 잃은 여자. 복수를 꿈꾸는 그녀.

 

이 글은 현재 톱스타 '주민우' 에 대한 복수심으로 뭉친 두 남녀가 '복수' 라는 이름하에,
서로가 '사랑' 이 되었다는 짧막한 줄거리로, 여러 우여곡절도 겪고 복수도 하고. 사랑도 하고.
꿩 먹고 알 먹고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제가 심각한 연예인 소재 빠입니다. (네. 빠순이의 빠.)
로맨스든 비엘이든 연예인 소재만 들어가면 그저 하앜하앜 모드! 정신없이 읽고 맙니다.
그래서 때로는 기대치가 너무 높기도 하고. 때로는 기대치가 너무 낮기도 합니다.

이 글은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일까요?
제겐 초장. 프롤로그가 가장 인상깊었고 재밌었던 장면이고,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많이 속상했던 글입니다. 사실, 초반에 여주의 임팩트가 쎄 보이고, 남주인 재하가 너무 가볍게 나와서, 어라?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임팩트가 쎘던 여주는 점점 캐릭터가 흐릿해졌고, 재하는 가벼웠지만 그 나름의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복수물' 이라고 설정을 잡지 않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싶어요.
복수물이라고 하기에는 둘다 너무 사랑노름에 빠진듯해보였고. 그렇다고 해서 사랑에 빠진 중요 장면이 연결이 안되었답니다.ㅠㅠ 그리고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전개가 안타까웠어요.
제가 연예인 소재 로맨스소설을 처음 접했다면 좀더 재밌게 보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조연이었던 설 이사님과 한지수 탑배우가 더 매력적이고 통통 튀었답니다.

내용중에 조연이 주연을 잡아먹게 하자! 라는게 나오는게, 이 글이 그런 글이 아니었나 싶어요.
끈질기게 짝사랑하며 때론 미친년이 되어주는 한지수 배우와.
날카롭고 무섭고 냉정한것 같은데 따뜻함을 품고 있어서 오히려 큰 그림을 그려내는 설 이사님이 훨씬 매력적이었어요.

복수물로맨스라고 하면 무게 중심을 거기에 잡아주던지, 아니면 조금은 가볍게 그려내실것 같으면, 그 쪽으로 저울을 기울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어서 애매한 복수물이 되었고. 남녀주인공들이 너무 허술했어요. 이렇게 순진한 복수물은 처음보옵니다.ㅠㅠ
그리고 발췌나 초반 분위기가 너무 임팩트가 있어서 이런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캐릭터가 흔들리것 처럼 보였던 것 같아요. 재하가 조금만 더 무게가 있었다면, 도은이 복수면 복수, 사랑이면 사랑. 초반의 자신감있고 당당했던 모습을 쭉 끌어주셨으면 더 좋지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적다보니 너무 아쉬운 부분만 적었는데, 워낙 연예계 소재와, 연예인 남주. 연예인 여주 등의 배경을 좋아해서 안 본 소설이 없다보니, 기대치가 높은 탓도 큽니다.
저는 기대를 한다면, 설이사님의 이야기를 따로 보고 싶다고 할까요?
이분의 매력이 드문드문 보여서, 더 시선이 가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물 로맨스를 또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밤의 정원사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25
테리 펜.에릭 펜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겐 해리포터가 마법에 대한 충격을 주었다면.
<한 밤의 정원사> 는 마법같은 동화와 마음의 힐링을 주는 치료책입니다.
정말 힘들때 그림을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면 치유가 되고있다고하잖아요?
마음의 평안을 주는 초록빛과 마법같은 일상이 일어나는 모든것이 생생한 놀라움을 주기도 하구요.

아이를 위해 장만한 책이.
지치고 힘든 부모에게도 힘이 되게 해준. 내 힐링서♡
지치고 힘드실때 꼭 펼쳐보셔요.
어느새 편해진 내 마음을 알수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