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순수함‘이 돋보이는,그냥 묻히기엔 아까운, 독립영화~!
박근혜 없는 첫날,근 십 년만에 ‘자유‘의 공기를 마셨습니다.저는 8,7,4살짜리 아헤들 키우고 있는 아빤데요,우리 애들한턱 인자는 부끄럽지 않아도 되겠다,하고 생각했습니다.아무쪼록,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박찬욱 감독 `박쥐`의 원작이고,철학자 박이문 선생님의 섬세한 번역이 돋보이고,드레피스를 변호한 프랑스의 양심 있는 지식인 에밀 졸라의 28살 때 작품이니,이 소설을 강추하는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