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수집
이희은 지음 / 북노마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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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성정과 여행지의 분위기가 어울림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유니크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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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양형 이유 - 책망과 옹호, 유죄와 무죄 사이에 서 있는 한 판사의 기록
박주영 지음 / 김영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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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는 법조경력 짧지 않은 변호사 독자입니다.

이같이 치열한 고민과 인간적인 공감을 토대로,
온몸으로 아파하며 자기 문체로 한 땀 한 땀 ˝양형 이유˝를 밝히는 판사는 정녕코 드뭅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휴머니스트humani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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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얼굴들
박주영 지음 / 모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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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 필요 없다.
˝우리 시대, 우리 사회의 미셸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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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
제임스 볼드윈.라울 펙 지음, 김희숙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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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각본의 형식으로 풀어낸 제임스 볼드윈의 입문서이다.
좋은 책은 그후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 읽히는 책일텐데,
내게 이 책은 그런 마중물과도 같다.

덕분에 볼드윈의 <The fire next time>, 타네하시 코츠의 <Between the world and ne>을 거쳐, 지금은 프란츠 파농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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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 평전
안재성 지음 / 인문서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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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의 일대기를 문학적으로 잘 형상화시킨,

노작이자 수작이다~!!


간고하게 보낸 일제시대를 지나,

남과 북에서 설 자리 없는 해방공간에서 분투했던 그의 삶을,

담담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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