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의 책답게
표지부터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다.
또, 일본책은 우리나라와 책 넘기는 방향이 다른데
이 책은 일본책처럼 넘긴다!
(이런 디테일 넘 맘에 들었음,,,)
얇은 책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문구점이 소개되어있다.
목차로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내가 원하는 문구점을 다시 찾기 쉬울듯!
이 책에서 또 다른 좋은 점 하나.
이렇게 작가가 손수 그림으로 지도를 그렸다
한눈에 문구점의 위칙 파악이 가능하다!
또 주로 귀여운 일러스트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부담감없이 슥슥 볼 수 있다.
추가로, 문덕인 작가가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문구점 마다의 작은 노하우까지 쓰여있으니
일본에 놀러갈때, 한번 쯤 문구점에 들리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마지막에 문구점에 관한 상세정보가 있으니
나중에 일본 여행하면서 문구점에 들른다면
참고하기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