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 -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3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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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는 작년에 서평단에 올라 온 2편을 보고 신청하면서 알게 되어 2편을 본 후 레시피가 마음에 들었고 내가 원했던 김장김치 레시피가 1편에 있었기에 1편도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었는데 3편까지 나온거 보고 반가운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

요리책을 시리즈로 3권까지 낸 요리사는 김대석 셰프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그만큼 레시피가 맛있고 인기가 많으니 3편까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실제 유튜브 댓글들보면 레시피보고 따라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다는 평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3편도 기대하면서 서평당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편도 반찬, 국/찌게, 김치, 특식으로 나누어 레시피 소개가 되어 있었다.

알고 있던 반찬 레시피들이 많아서 재료도 같겠거니 싶었는데 생각보다 변형된게 많아서 새롭고 좋았다.




얼마전에 감자가 싸서 엄마가 사재기 해둔거 있는데 귀찮아서 엄마가 된장용으로만 쓰고 있어서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뭘 만들어 먹을까 싶었는데 책에 감자조림이 있어 보니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레시피랑 좀 달라 보여 따라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케찹이 주는 감칠맛이 최고였다.

앞으로도 종종 이 레시피로 만들어 먹을꺼 같다.

그리고 요즘 핫한 땅콩버터!!
처음엔 땅콩버터 사서 먹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얼마전 유튜브에서 우연히 땅콩버터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이 책에 땅콩버터 만들기 레시피까지 있어서 깜놀했었다. ㅋㅋ

그리고 가끔 글로 봐서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었는데 QR을 통해 유튜브 영상을 보니 쉽게 이해가 되고 좋았다.




이 밖에도 돼지고기로 수육만들어 먹는게 질려서 삼겹살을 구워먹을까 싶었는데 양념이 아쉬워 두루치기를 해서 먹어야되나 싶었는데 마침 이 책에 내가 딱 먹고 싶었던 비주얼의 삼겹살볶음 레시피가 있었다. ㅋㅋㅋ

요건 내일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영상 댓글을 보니 평이 너무 좋아서 내심 기대 되는 메뉴이다. ㅋㅋ

소고기채소죽은 자주 아픈 엄마를 위해 일단 킵해뒀다. 사진상으론 밥알이 좀 살아 있는데 끓이는 시간을 좀 조절하면 퍼지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번에도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레시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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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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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어 인강을 듣고 AI관련 자격증을 땄는데 따고 얼마 안있어서 몸이 안좋아져서 써먹지도 못하고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오랜만에 자격증 공부라 엄청 열심히 공부했고 엄청 긴장하며 시험쳤었는데 다행히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어 성취감을 느꼈었다.

그때의 그 성취감도 그렇고 미래를 생각해서 AI 관련 자격증을 좀 더 취득해도 좋을꺼 같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어느 순간부터 서평단에 빅데이터분석기사 자격증책이 올라오는게 종종 보였었다.

서평 신청을 몇 번 놓쳤었는데 드디어 당첨이 되어 받아보게 되었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필기와 실기가 있는데 필기 딴 이후 2년안에 실기를 따면 된다고 한다.

시험은 1년에 2회가 있지만 시험 자격에서 좀 걸려서 내년에나 시험을 치를 수 있을꺼 같다.

하지만 전공자가 아니면 관련경력이 있거나 학점제로 점수를 채운다음 시험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데 학점제에서도 비용이 꽤 들기때문에 자격증 취득은 조금 더 고민 해봐야 겠다.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자격증 취득 이전에 빅데이터분석이 정확히 어떤것이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가 궁금해서 신청한 것이 더 컸기때문에 일단 책을 좀 더 보고 결정해야 될꺼같다.




이 책은 이론책과 기출문제집으로 2권이 세트이다.
이론책은 챕터별로 설명 중간에 개념체크 문제가 있고 한 챕터 끝날때마다 예상문제들과 해답이 있다.




기출문제집엔 앞쪽엔 이론 요약본 내용이 조금있고 나머진 8회분의 기출문제들이 있다.
경험상 자격증 필기시험은 기출문제들을 많이 풀어본 것이 좋았기때문에 문제집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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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6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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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잘되어있고 기출문제가 문제집이 따로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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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만큼 맛있는 닭가슴살 반찬 - 유명 식당에서 몰래 알려주는
가사하라 마사히로 지음, 곽현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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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에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을 왕창 사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막상 먹으려니 안땡겨서 아직도 그대로 있다.

이대로 두면 먹지도 못하고 또 음쓰 수거함으로 가야 될꺼 같아서 지금이라도 버려야 되나 싶었는데 그때 마침 서평단에 이 책이 올라 온거 보고 이거다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2-3년전에 한창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을 많이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심하게 물렸는지 이상하게 닭가슴살에 손이 안갔다.

그 사이 닭다리살에 길들여져서 닭가슴살의 퍽퍽한 느낌이 더 싫어진건지도…

원래 난 닭가슴살 파였다. 그래서 친구랑 치킨 먹으면 난 가슴살 친구는 다리살 식감의 부위들을 먹어서 치킨 궁합 진짜 좋다고 했었는데 ㅋㅋ

내 입맛은 한창 코로나 일때 엄마가 백신 맞으면 잘 먹어야 된다며 치킨과 수육을 일주일에 1-2번씩 먹기 시작하면서 인데 엄마가 유독 닭다리 좋아하시더니 내가 하던일하다가 늦게 가면 그 사이 엄마는 닭다리를 모두 드신 상태였다. ㅋㅋ

그러면서 앞으로는 닭다리만 있는거 시키라면서 ㅋㅋ 그렇게 닭다리만 있는 걸 시켜먹다가 오랜만에 순살 치킨을 시켜먹었는데…

그게 닭가슴살로 만든 술살이었는데 어찌나 터벅하던지..
그렇게 또 닭가슴살과 점점 멀어지며 냉동실에 반년 넘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여튼 이번엔 이 책 덕분에 냉동실 좀 비울 수 있을꺼같다. ㅋㅋ




아! 이 책의 작가는 일본인이다.
왠지 표지부터 일본 잡지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일본 요리사가 작가이다.

하지만 일본 요리만 있는게 아니라 중국, 대만, 이탈리아, 인도, 한국 등 다양한 나라들의 닭요리 레시피가 있어서 레스토랑 음식 느낌이 나는 레시피들이 많아 집들이나 집에서 모임이 있을때 내 놓기 좋은 요리들인거 같다.

요리책이어서 그런지 처음엔 주요 조미료 소개가 있다. 이 책을 보고 만들려면 최소 일본 간장과 일본 된장은 구비해야 될꺼같다.

레시피에 들어가기전에 주재료인 닭가슴살을 선택하는 방법과 손질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치킨 너겟은 고기를 통으로 튀긴다고 생각했었는데 돼지고기처럼 다져서 만든다는걸 이제야 알게된 1인이다. ㅋㅋ 조만간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그리고 양념치킨 레시피까지 ㅋㅋㅋ
닭요리여서 양념치킨 레시피도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막상보니 반가웠다.

거기다가 치킨무 레시피까지 ㅋㅋ

닭요리 대부분이 기름에 튀긴 음식들이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포기해야 될 듯 ㅋㅋㅋ




그리고 일본국수 레시피~
일본 라면도 닭 육수 내서 만든다거 하던데 이 레시피에 고춧가루 넣으면 라면이 되는거 아닐까? ㅋㅋ

여튼 이것도 조만간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레시피는 한국 요리책보다 좀 생각하고 따라해야되는 경향이 있지만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아서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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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우를 위한 요리닥터
최정희 외 지음 / 투비스토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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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성들도 예전보다 많이 걸리지만 대부분 여성들이 주로 걸리는 유방암..

책 제목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요리 닥터지만 그만큼 건강식이며 체중조절식이기도 할 꺼 같아서 겸사겸사 신청하게 된 도서이다.




책의 1/3이상은 암 진단 후 치료 전 준비로 컨디션 조정과 항암제 부작용등의 대처와 체력관리에 대한 내용과 수술 후 회복 관리 등 암진단시 전반적인 일정과 암에 관련된 내용이다.

최근 3개월동안 부안과쪽으로 몸에 이상이 생겨 이런저런 증상이 나오고 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병원에 내방해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비 삼아 신청했지만 솔직히 아직 진료전이지만 암에 대한 내용으로만 봤을땐 무섭게 다가와서 정독으로 읽지 못하고 속독으로 대충 읽었다.

솔직히 삶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병에 대한 고통은 감당할 자신이 없을 뿐더러 현재 상황에서는 책을 읽어도 거부감이 들기에 일단은 레시피 위주로 읽었다.




레시피는 생각보다 평소에 다이어트식으로 먹는 식단 종류와 비슷했다.

모든 영양소가 다 중요하겠지만 그중에서도 단백질이 제일 필요로해서 인지 단백질 관련된 요리들이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항암제를 먹거나 치료를 하게 되면 입맛이 많이 없어지기도 하고 잘 먹을 수 없어서 그런지 주스 종류의 레시피도 꽤 있었다.

특히나 레몬 디톡스 워터 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음료로도 많이들 먹는데 항암에도 좋다니 여러모로 평소에 꾸준히 먹어주면 좋을꺼 같았다.

책 속 레시피들이 단백질 섭취가 많은 레피들이 많아서 다이어트를 위하거나 암 예방 차원에서 자주 요리해서 먹어줘도 좋을꺼같다.

환우들을 위한 요리여서 환자식으로 생각해서 죽 종류가 많을꺼라 생각했지만 대주분 일상식들이어서 좀 의외였지만 맛있어보이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평소에 자주 만들어 먹으며 암 예방식으로 먹어도 좋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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