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8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 살아있는 시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완벽 공략
맥스 브룩스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좀비영화를 워낙 좋아하니 이런 책도 사본다. 그래도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장 철저하게 미리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늘 조금씩 걱정과 고민을 해왔기에 이 책의 내용은 나름 유익한 부분이 있었다. 나는 좀비바이러스가 전혀 허황된, 완전히 상상 속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전 화학전을 위한 무기로 뭔가를 개발하고 실험하는 와중에 어쩌면 이와 비슷한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성분이 만들어져 유출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날이 인류가 멸망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그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깨동무 - 만화가 10인의 마침표 없는 인권 여행 창비 인권만화 시리즈
정훈이 외 지음, 국가인권위원회 / 창비 / 201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시민과 정훈이가 함께 한 표현의 기술을 읽고 정훈이가 새삼 좋아져서 구입한 책. 온전히 정훈이 만화만으로 이루어진 다른 책을 살 걸 생각 든다. 인권위원회에서 낸 책이라는데. 너무 수박 겉핥기 같은 내용이 많았다. 물론 만화라는 매체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일 수 있다. 여러 작가의 공동작업인데 그 중에는 그림의 질이 너무 낮아 아예 보기 싫거나 보기 힘든 만화도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년 허리 - 허리 보증 기간을 100년으로 늘리는 방법
정선근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같은 디스크 환자인 선배언니가 선물해주신 책. 허리 통증을 앓기 시작하면서 이러저러한 책들을 선물받아 읽었는데 이 책은 그 중 가장 유명세를 타는 책으로 보인다. 내용도 나름 충실하다. 그간 허리 통증 및 디스크 치료 방법에 관하여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엉뚱한 곳을 헤맸는지에 관한 내용도 나온다. 그간 의사들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기도 하지만 그 잘못된 치료 방식으로 고통받은 환자들의 한숨이기도 하다. 여하간 디스크에 관한 획기적이고 단기적이며 영구적인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이상 적어도 현재에는 이 책에 서술된 방법 이외의 것은 별로 없지 않나 싶다. 자세도 바르게 하고 운동도 조금씩 열심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리가또 슈퍼 주니어 일본어 1 - 읽고 쓰기 듣고 말하기 아리가또 슈퍼 주니어 일본어 1
김영훈 외 지음 / 니혼고 팩토리 (Nihongo Factory)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가까스로 완결. 역시 1회독 턱걸이 하느라 휘휘 책장을 넘기는 데 의의를 두었다. EBS에서 하는 인터넷어학강의 중 하나를 들었는데 거기서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기에 구입했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랑 같이 보았는데 그 책은 예문이 많고 이 책은 설명이 조금 더 자세하여 상호 보완이 되었다. 강사는 목소리에 애교가 많아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나중에는 그 애교에 익숙해져 다른 강의를 못듣겠다 싶을 정도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2014년 최신 개정판 (훈련용 소책자 + 저자 직강 음성 강의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무작정 따라하기 일본어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떠듬떠듬 일본어를 배운 후, 대학때 교양으로 일본어를 한 학기 들은 후, 수십년만에 다시 일본어 책을 잡았다. 과거에는 과목으로 배정되어, 혹은 학점 쉽게 따려고 배웠다면, 이번에는, 일본 만화랑 애니랑 영화랑 일드랑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을 제대로 보다 자유롭게 즐기고 싶어서다. 잘 될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간신히 이 책을 1회독 했다. 출판사 홈피에서 내려받은 mp3로 강의도 꼬박 들었다. 아직 익숙치 않아 몇 회독 더 해야 할 것 같다. 강의가 좀더 상세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다. 일단 1회독 하는 데에 의의를 두느라 단어도 거의 못 외웠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덜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81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