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파로스님의 서재 (파로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22:46:34 +0900</lastBuildDate><image><title>파로스</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파로스</description></image><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테일 바이블 2030]을 읽고 - [리테일 바이블 2030 - 사람은 어디로 모이고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607232</link><pubDate>Sun, 01 Nov 2026 15: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607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682639100&TPaperId=17607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7/95/coveroff/e682639100_00af.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682639100&TPaperId=17607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테일 바이블 2030 - 사람은 어디로 모이고 돈은 어디로 흐르는가</a><br/>리테일 소사이어티 지음 / 북스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리테일 바이블 2030]을 읽고<br>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고 클릭 한 번이면 무엇이든 집 앞까지 배송되는 시대에, 사람들은 왜 여전히 주말마다 특정 공간으로 몰려가고 줄을 서서 매장에 들어서는지 늘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매일 현장을 지키며 치열하게 장사와 사업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현업 전문가들이 모여 쓴 [리테일 바이블 2030]이라는 책을 자연스럽게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마주했을 때는 최근 유행하는 가벼운 트렌드 분석서나 성공 신화를 늘어놓는 책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경계심도 있었지만, 막상 페이지를 넘겨보니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얻어낸 묵직한 통찰과 구조적인 분석들이 가득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br>이 책은 단순히 거창한 미래 전망을 늘어놓는 대신, "사람들은 왜 굳이 여기까지 찾아오는가"라는 아주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저자들은 패션, F&amp;B, 호텔, 상업시설 등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답게, 매장이 단순히 물건을 진열하고 파는 공간의 의미를 넘어섰음을 명쾌하게 짚어냅니다. 성수동 같은 특정 골목이나 팝업스토어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리는 이유가 단순히 상품 구매에 있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소비하고 머무는 즐거움을 찾기 위함임을 현장감 있는 언어로 풀어냅니다. 나아가 주차장이나 셀프스토리지처럼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공간들이 어떻게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고객 데이터를 품는 지점이 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에서는 무릎을 치게 만들었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유행을 좇는 가벼운 해답을 제시하는 대신, 상권과 MD, 손익과 운영이라는 현실적인 뼈대를 바탕으로 공간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준다는 점입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현장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안겨주기보다, 우리 매장이나 공간이 고객에게 어떤 존재로 다가가야 하는지 차분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기준을 제공해 줍니다. 지나치게 거창한 이론이나 성공만을 미화하지 않고, 지금 소비자들이 실제로 움직이는 동선과 구조적인 변화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br>변화의 물결 속에서 내 자리를 지키며 매일의 답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이 책은 요란한 처방전보다는 묵직한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감에만 의존하던 생각을 한 단계 넓혀 시장과 사람을 구조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책장을 덮은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의미 있는 독서였습니다.<br><br>@bookstone.kr#북스톤#리테일바이블2030#리테일소사이어티#사람은어디로모이고돈은어디로흐르는가#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7/95/cover150/e682639100_00af.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79535</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물단식]을 읽고 - [물단식 - 당뇨와 만성질환 2주 치유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605116</link><pubDate>Sat, 31 Oct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6051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403&TPaperId=176051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2/75/coveroff/k972131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403&TPaperId=176051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단식 - 당뇨와 만성질환 2주 치유 프로젝트</a><br/>페터 슈바르츠 지음, 이덕임 옮김 / 반니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물단식]을 읽고<br>매일 아침 눈을 뜨면 책임져야 할 일과 처리해야 할 스케줄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피로가 켜켜이 쌓여가는 것을 느낄 때면 건강에 대한 경고등이 언제 켜질지 몰라 내심 불안감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러던 중 의학적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몸의 대사를 근본적으로 되돌린다는 페터 슈바르츠의 《물단식》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 제목을 마주했을 때는 단순히 굶어서 체중을 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서적이 아닐까 하는 다소간의 선입견과 우려가 있었지만, 독일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대사 질환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 이끌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차분히 페이지를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br>막상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마주한 첫인상은 흔히 생각했던 굶기기 식의 무모한 단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자는 당뇨나 고혈압, 지방간 같은 현대인의 고질적인 대사 질환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인을 인체 생리학과 진화의 관점에서 아주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풀어냅니다. 단순히 약으로 증상을 덮어두는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몸에 쌓인 깊은 염증과 간 지방을 비워내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원시적 기능을 되찾게 한다는 저술 의도가 현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묵직한 설득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자극적인 수치나 무조건적인 성공 신화를 늘어놓기보다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단식의 원리와 위험성, 주의사항까지 가감 없이 짚어준다는 점에서 깊은 신뢰가 생겼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작정 참는 고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왜 우리 몸에 정기적인 비움이 필요한지 그 메커니즘을 이성적으로 이해시켜 준다는 데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돌보지 못했던 몸의 신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우리 몸이 가진 회복 탄력성을 믿고 한 걸음 물러서서 휴식을 선물하는 법을 차분히 일러줍니다. 지나치게 건강을 과신하거나 반대로 작은 신호에도 쉽게 불안해하던 태도에서 벗어나, 내 몸의 대사 시스템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준을 얻게 된다는 점이 큰 수확이었습니다.<br>매일 돌아가는 일상의 무게를 지탱하며 살아가다 보면 정작 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이 책은 바쁜 삶 속에서 잠시 멈춤의 미학을 배우고, 내 몸의 뿌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법을 차분하게 조언해 주는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 주었습니다. 책장을 덮고 나니 내 몸을 대하는 태도가 한결 진중해졌고, 앞으로의 일상을 더 건강하게 꾸려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은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br><br>@banni.books@bannibook#반니#물단식#당뇨와만성질환2주치유프로젝트#페터슈바르츠&nbsp;#서평단#도서지원<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2/75/cover150/k972131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27543</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편지할게요]를 읽고 - [편지할게요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605075</link><pubDate>Sat, 31 Oct 2026 2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6050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215&TPaperId=176050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91/12/coveroff/k1221312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215&TPaperId=176050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편지할게요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a><br/>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17년 12월<br/></td></tr></table><br/><br><br>[편지할게요]를 읽고<br>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잊고 살았던 감정과 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손글씨로 꾹꾹 눌러 담은 마음보다는 빠르고 간편한 메신저와 알림음이 더 익숙해진 요즘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가슴 한켠에 아껴두었던 진심을 조용히 꺼내어보고 싶어 정영욱 작가의 [편지할게요]를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마주했을 때는 요즘 세상에 편지라는 형식이 다소 낯설고 감성적으로만 치우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경계심도 있었지만, 막상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투박하지만 진솔한 문장들이 전해주는 여운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누군가에게 부치지 못한 채 마음속에만 묻어두어야 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편지라는 친밀한 형식으로 덤덤하게 풀어냅니다. 저자는 화려한 미사여구로 감정을 포장하기보다, 사랑과 이별의 순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보편적인 마음의 결을 세심하게 포착해 냅니다. 완벽하지 못했기에 더욱 애틋했던 관계의 흔적들을 더듬어가며, 비록 지금은 멀어졌지만 그때의 진심만큼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고 차분하게 다독여주는 저자의 시선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에게 어떤 교훈을 가르치려 들거나 답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정답을 빠르게 찾아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치열한 세상에서,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조용한 쉼터를 제공해 줍니다. 거창한 성공이나 대단한 지혜 대신, 마음의 빚을 털어내고 나를 온전히 이해하는 과정이 왜 소중한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줍니다. 지나치게 감정에 호소하거나 과장하는 부분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온도로 적당하게 온기를 전해준다는 점에서 오래두고 꺼내 읽고 싶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br>하루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정작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돌볼 여유를 잃어버리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잊고 지냈던 소중한 기억과 그리운 얼굴들을 가만히 떠올리게 만들어 주는 잔잔한 나침반이 되어 줍니다. 책장을 덮고 나니 마음의 결이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았고, 내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의 무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의미 있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br><br><br>@bookrum.official#부크럼#편지할게요#정영욱#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91/12/cover150/k1221312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911249</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을 읽고 - [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삶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8581</link><pubDate>Wed, 28 Oct 2026 1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85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607&TPaperId=175985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14/coveroff/89659686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607&TPaperId=175985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삶의 태도</a><br/>장하석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을 읽고<br>평소 복잡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세상의 이치나 기술의 변화를 조금 더 깊이 있게 바라보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은 그 갈증을 차분하게 채워준 책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철학자로 꼽히는 저자의 첫 산문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겼고, 급변하는 불확실한 시대에 과학을 단지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삶의 태도로 어떻게 가져와야 할지 다룬다는 점에 끌려 서평단 활동을 통해 이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처음 책을 마주했을 때는 저자의 명성 때문에 내용이 너무 어렵고 딱딱하지 않을까 내심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내려가 보니 자동문이나 스마트폰처럼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일상의 도구부터 기후변화, 인공지능(AI) 같은 묵직한 사회적 현안까지 폭넓은 주제를 아주 친근하고 흥미로운 언어로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과학의 역사를 돌아보며 정답만을 맹신하기보다 새로운 증거 앞에 유연하게 생각을 고쳐먹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대목이나, 역사 속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여성 과학자들과 이름 없는 장인들의 노고를 세심하게 짚어낸 시선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을 거대한 지식의 체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내가 모르는 것이 많음을 인정하는 겸허한 태도'로 정의한다는 점입니다. 매일 마주하는 현업의 현장이나 급격히 바깥 세상이 돌아가는 속도 속에서 때로는 정답을 빠르게 내리지 못해 불안할 때가 있는데, 과학적 사고란 결국 완벽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맹점을 끊임없이 반성하고 수정해 나가는 유연함에 있다는 메시지가 큰 위로와 실마리로 다가왔습니다. 지나치게 기술의 만능론을 찬양하거나 반대로 비관하는 대신, 인류가 쌓아온 지혜와 냉철한 균형 감각이 왜 필요한지 차분하게 짚어줍니다.<br>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변화의 물결 속에서 내 자리를 지키며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잠시 숨을 고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더 넓게 가다듬게 도와주는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 줍니다.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힘'이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뜻깊은 독서였습니다.<br><br><br>@nextwave_pub#흐름출판#장하석의과학하는마음#장하석#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14/cover150/89659686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1419</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반국찬, 한식의 탄생] 을 읽고 - [밥 국 찬, 한식의 탄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3132</link><pubDate>Mon, 26 Oct 2026 0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31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82&TPaperId=175931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4/74/coveroff/k062131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82&TPaperId=175931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밥 국 찬, 한식의 탄생</a><br/>홍대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반국찬, 한식의 탄생] 을 읽고<br>매일 아침 가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며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는 그저 허기를 채우는 수단이자 다음 업무를 위한 숨 고르기 정도로 지나치기 쉽습니다. 늘 마주하는 밥상이고 당연하게 여겨왔던 식문화인데, 문득 '우리는 왜 밥과 국, 그리고 여러 가지 찬을 이렇게 늘어놓고 바쁘게 수저를 움직이며 먹을까'라는 사소한 의문이 스쳤습니다. 그러던 차에 홍대선 작가의 신간 [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일상적인 풍경 속에 숨겨진 우리 고유의 식생활 기원을 탐구해 본다는 기획이 흥미로워 서평단 활동을 통해 책장을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br>처음 책을 마주했을 때는 단순히 재미있는 음식 이야기나 가벼운 역사 상식을 다룬 에세이 정도가 아닐까 하는 가벼운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내려가다 보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한국인의 밥상 문법이 사실은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된 치밀한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맥락의 산물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밥을 중심에 두고 먹는 이웃 나라의 식사법과 비교하거나, 국물을 마시며 '시원하다'고 감탄하는 우리만의 독특한 정서를 짚어내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밥상의 비밀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을 제공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엄격한 형식보다는 실속 있는 속맛을 추구하고, 밥·국·찬을 바쁘게 오가며 골고루 털어 넣어야 비로소 식사가 완성되는 듯한 한국인의 독특한 식문화를 거창한 이론 대신 친근한 언어로 풀어냅니다. 매일 마주하는 현업의 공간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며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온 문화적 뿌리를 차분히 되짚어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학술적이거나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균형을 잘 잡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br>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하루를 버텨내며 때로는 지친 마음을 밥 한 끼로 달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음미해 보게 만들어 줍니다. 당연하게 누려왔던 일상의 풍경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책장을 덮고 나니 오늘 저녁 식탁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한결 더 흥미롭고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br><br><br><br>@bagseonju534@kbtechpos2@medicimedia#메디치미디어#밥국찬#한식의탄생#홍대선#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4/74/cover150/k062131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47426</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키아벨리의 경영학 수업]을 읽고 - [마키아벨리의 경영학 수업 - 르네상스 정치가 마키아벨리가 중세와 현대를 초월하여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리더의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3038</link><pubDate>Mon, 26 Oct 2026 0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30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1480&TPaperId=175930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45/coveroff/k5321314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1480&TPaperId=175930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키아벨리의 경영학 수업 - 르네상스 정치가 마키아벨리가 중세와 현대를 초월하여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리더의 길</a><br/>김재민 지음 / 팬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No.146<br>[마키아벨리의 경영학 수업]을 읽고<br>처음 [마키아벨리의 경영학 수업] 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흔히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하면 떠오르는 냉혹하고 권모술수 가득한 이미지 때문에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에 어떻게 적용될지 사뭇 궁금증과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마침 여러 채널과 서평단을 통해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책은 마키아벨리의 정치사상과 고전적 원리를 현대 경영의 언어로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권력을 쥐는 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위기 속에서 조직을 생존시키고 구성원들을 움직이는 현실적인 통찰을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5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현장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난제들에 명쾌한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이상적인 논리나 지나친 미사여구에 기대기보다, 인간 본성과 권력 구조의 이면을 직시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특히 조직 내에서 매 순간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위치에 있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리더십과 방향성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br>다만, 마키아벨리 사상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완벽히 지워내기에는 독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좋은 게 좋은 식'의 경영에서 벗어나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단단한 중심을 잡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충분히 시간을 투자해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잔잔한 여운 속에서 내일부터 당장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거리들을 던져주는 유익한 독서였습니다.<br><br><br>@_fandombooks_#마키아벨리의경영학수업#르네상스정치가마키아벨리가중세와현대를초월하여경영자들에게던지는리더의길#김재민#팬덤북스#서평단#도서지원<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45/cover150/k5321314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74540</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래도록 나는 너를 연연해하겠다]를 읽고 - [오래도록 나는 너를 연연해하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1052</link><pubDate>Sun, 25 Oct 2026 0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10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613&TPaperId=175910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75/coveroff/k492130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613&TPaperId=175910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도록 나는 너를 연연해하겠다</a><br/>윤해오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오래도록 나는 너를 연연해하겠다]를 읽고<br>푸른 물결 속에 피어난 하얀 꽃들을 담아낸 표지를 처음 마주했을 때, 짙은 바다 같은 깊이와 함께 왠지 모를 아스라이 번지는 그리움이 먼저 전해졌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부딪히며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마음 한구석이 헛헛해질 때가 있는데, 묵직한 산문이나 실용서보다는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혀 줄 시 한 줄의 온기가 간절해져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br>이 시집의 주된 정서는 온전하게 채워지지 않아 오히려 더 애틋한 ‘연연함’과 ‘짝사랑’에 닿아 있습니다. 저자는 누군가를 남몰래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일,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 속에서 마음이 기울어 넘어지는 불완전한 상태를 회피하지 않고 고스란히 껴안습니다. 거창한 미사여구로 감정을 포장하기보다는, 투박하지만 진솔한 언어들로 삶의 결핍과 흔들림을 담담하게 어루만지는 점이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책장을 넘기다 보면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다운 삶의 단면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지어만 놓고 완성하지 못한 그리움의 방이나, 차마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의 여백들이 행간마다 차분하게 스며있습니다. 화려한 기교나 작위적인 위로를 건네기보다는, 차가운 밤공기 속에서 우연히 마주한 따뜻한 차 한 잔처럼 마음의 온도를 서서히 높여주는 묘한 울림이 있었습니다.<br>지나치게 감정에 치우치거나 무거운 교훈을 강요하지 않기에,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여운이 꽤 길게 남았습니다. 매일 눈앞의 몫을 해내느라 잊고 살았던 마음의 결을 조용히 정돈하고, 묵은 감정을 다독이고 싶은 이들이라면 차분한 사색의 시간을 채워갈 수 있는 좋은 독서가 될 것입니다.<br><br>@meonji.marketer@dreambooks.ceo#오래도록나는너를연연해하겠다#윤해오#꿈공장플러스#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75/cover150/k492130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7571</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쿨투라 2026년 10월호]를 읽고 - [쿨투라 CULTURA 2026.10 - Vol.148, 오프라인 르네상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0406</link><pubDate>Sat, 24 Oct 2026 17: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90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497&TPaperId=17590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1/88/coveroff/k402131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497&TPaperId=17590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쿨투라 CULTURA 2026.10 - Vol.148, 오프라인 르네상스</a><br/>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쿨투라 2026년 10월호]를 읽고<br><br>이번 [쿨투라] 2026년 10월호를 처음 마주했을 때, 화면 속 가상 공간이 삶의 기본값이 되어버린 시대에 역설적으로 다시 거리로 나와 온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표지와 ‘오프라인 르네상스’라는 묵직한 주제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현장을 일구며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의 속도에 발맞추려 애쓰다 보면 문득 우리가 잃어버린 진짜 감각과 아우라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는데, 마침 그러한 갈증을 채워줄 의미 있는 매거진을 서평단 기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br><br>이번 호는 디지털의 편리함 뒤에 가려진 물리적 공간과 대면의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공간들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일상에 쉼표를 찍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작동하는 방식을 짚어낸 대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영화나 예술 작품 속에서 인물이 마주하는 거리감과 시선의 이동을 통해, 타인을 온전히 이해하고 삶의 본질을 마주하는 태도가 무엇인지 차분하게 사유하게 만듭니다.&nbsp; &nbsp;[쿨투라]는 맹목적인 디지털 속도전에 휩쓸리기보다 직접 몸을 부딪치고 시공간을 공유하는 경험 속에서 삶의 결을 다시 다져야 한다는 저술 의도를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전하고 있습니다.<br><br>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트렌드를 포장하기보다, 우리 시대가 마주한 문화적 현상을 깊이 있는 평론과 인터뷰, 생생한 현장 비평을 통해 입체적으로 고찰한다는 점입니다. 다만, 가볍게 즐기는 대중문화 잡지를 기대했다면 다소 묵직하고 밀도 높은 인문·예술적 호흡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책장을 덮고 나면 디지털 화면 너머에 존재하는 진짜 삶의 온기를 회복하고, 하루하루의 일상을 조금 더 깊이 있게 감각해 보고 싶다는 단단한 여운이 남습니다. 거센 변화의 물결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의 방향을 점검하고, 삶의 잃어버린 감각을 차분하게 되찾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깊이 음미해 볼 만한 의미 있는 독서였습니다.<br><br>@cultura_magazine#쿨투라#오프라인르네상스#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1/88/cover150/k402131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518872</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은 경제의 시대]를 읽고 - [작은 경제의 시대 - 데이터가 답하는 한국 경제의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928</link><pubDate>Fri, 23 Oct 2026 19: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9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702&TPaperId=175889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19/coveroff/k8321317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702&TPaperId=175889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작은 경제의 시대 - 데이터가 답하는 한국 경제의 미래</a><br/>서경란 지음 / 에이콘온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작은 경제의 시대]를 읽고<br>거시 지표는 나아진다고 하는데 정작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왜 이리 차갑고 버거울까 하는 의문은 비단 저만의 고민은 아닐 것입니다. 서경란 저자의 《작은 경제의 시대》를 처음 마주했을 때, 깔끔한 표지 디자인 위로 세워진 작은 나뭇조각들의 균형감은 거대한 숫자 뒤에 가려진 우리 경제의 진짜 민낯을 차분히 짚어줄 것 같은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마주하는 치열한 현장의 현실과 정책적 지표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간극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책이라는 평을 접하고, 과연 데이터가 제시하는 한국 경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져 이 책을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단순히 거시적인 경제 성장의 수치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우리 경제의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해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 산업이라는 '작은 경제'의 본질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저자는 열심히 일해도 구조적인 한계 속에서 숨이 가빠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데이터와 철저한 현장 분석을 통해 이들이 왜 다시 중심에 서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단순히 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디지털 지능화 인프라 구축이나 숙련된 지혜의 자산화 등 현장에서 실제로 고민하고 접목해 볼 만한 실질적인 대안과 미래 지향적 과제들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책장을 넘길수록 거대 자본과 플랫폼 중심의 논리 속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수많은 현장의 주체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는지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듭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나 막연한 희망 고문 대신, 냉철한 데이터와 따뜻한 시선으로 현장의 맥락을 짚어내어 깊은 공감과 울림을 줍니다. 눈앞의 일에 매몰되어 커다란 흐름을 놓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체감 경기를 버티며 내일을 준비하는 이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묵직한 이정표를 던져주는 유익한 독서였습니다.<br><br><br>@acorn_pub#에이콘출판사#작은경제의시대#데이터가답하는한국경제의미래#서경란#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19/cover150/k8321317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1997</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읽고 -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910</link><pubDate>Fri, 23 Oct 2026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9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889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off/8915225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889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a><br/>노아 지안시라쿠사 지음, 김성훈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No.142&nbsp;<br>[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읽고<br>처음 책 표지와 제목을 마주했을 때, 문득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매일 마주하는 수많은 숫자와 데이터들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직관이나 감에만 의존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보이지 않는 불안감이 엄습하곤 했는데, 과연 이 책이 그 복잡한 숫자들을 어떻게 실무의 언어로 풀어내 줄지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마침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통찰을 얻고자 서평단 모집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br>책은 우리가 일상과 일터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숫자 속에 숨겨진 본질을 차분하게 파헤쳐 나갑니다. 저자는 복잡하고 현란한 수치로 사람을 현혹하는 대신, 숫자를 객관적인 사실이자 의사결정을 돕는 가장 솔직한 도구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매일 작은 조직을 이끌며 예산 하나, 매출 지표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숫자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히려 나만의 기준을 세워 통제하는 법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저자의 의도가 무척 깊게 와닿았습니다.<br>이 도서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적인 공식이나 딱딱한 경제학 원론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적인 현상과 비즈니스 현장을 연결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점입니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거창한 과찬을 덧붙이기보다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감을 잡고 점검해 보기에 알맞은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숫자를 마냥 멀리하고 피하고 싶었던 이들에게, 데이터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조력자 같은 책입니다.<br>책장을 덮고 나니 그동안 감으로만 판단해 아쉬웠던 순간들이 하나둘 떠오르며 앞으로의 방향을 조금 더 명확하게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독자를 현혹하기보다는 담백하고 실용적인 태도로 현업에 필요한 시각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독서였습니다. 매일의 치열한 일상 속에서 복잡한 수치와 데이터의 무게에 지쳐 중심을 잡기 힘들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잔잔하지만 묵직한 돌파구를 마주하게 되실 겁니다.<br><br><br>@woojoos_story@chungrim.official#우주서평단#우주💜북스타그램#노아지안시라쿠사#청림출판#숫자를내편으로만드는법#설계된세상을읽어내는7가지수학도구#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150/8915225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9849</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인물 열전 3]을 읽고 - [AI 인물 열전 3 - AI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870</link><pubDate>Fri, 23 Oct 2026 1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8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92&TPaperId=175888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71/coveroff/k5421317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92&TPaperId=175888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인물 열전 3 - AI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람들</a><br/>김경달 지음 / 이은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AI 인물 열전 3]을 읽고<br>김경달 저자의 《AI 인물 열전 3: AI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람들》을 처음 마주했을 때, 화려한 기술적 성취를 찬양하는 대신 '안전망'이라는 무겁고도 필수적인 화두를 정면으로 내세운 표지 디자인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매일 현장을 운영하며 수많은 변수와 마주하다 보면 속도전도 중요하지만 결국 판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와 기준이 얼마나 절실한지 체감하게 됩니다. 과연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문명의 파고 속에서 누가, 어떤 기준으로 브레이크를 쥐고 있는지 그 안쪽의 이야기가 궁금해져 서평단을 통해 이 책을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기술의 최전선에서 속도보다 방향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제동을 걸어온 인물들의 행적을 차분하게 조명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복잡한 알고리즘이나 기술적 용어를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안전망을 구축하려 애쓴 이들의 고뇌와 결단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기술이 폭발적으로 질주할수록 오히려 맹목적인 경쟁에 휩쓸리지 않고 통제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생존 전략이라는 저술 의도가 페이지를 넘길수록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눈앞의 성과나 효율에 매몰되어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간과하기 쉬운 일상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였습니다.<br>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거나 복잡한 전문 지식을 강요하지 않고, 인간 중심의 가치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고민을 인물들의 궤적을 통해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무조건적인 기술 낙관론에서 벗어나 속도와 안전 사이의 균형감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화려한 수식어로 독자를 압도하기보다는 차분한 어조로 다가올 미래의 뼈대를 짚어주어, 책장을 덮고 나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내가 지켜야 할 기준점과 중심이 무엇인지 깊이 사유하게 됩니다. 거센 변화의 틈바구니에서 휩쓸리지 않고 단단한 내실을 다지며 내일을 준비하고 싶은 이들에게 차분한 이정표가 되어주는 유익한 독서였습니다.<br><br><br>@thing_book@eeunbook#이은북#AI인물열전3#AI의안전망을구축하는사람들#김경달#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5/71/cover150/k5421317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57175</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를 읽고 -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841</link><pubDate>Fri, 23 Oct 2026 18: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8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687&TPaperId=175888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24/coveroff/k58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687&TPaperId=175888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녁 무렵에 면도하기</a><br/>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오하시 아유미 그림, 권남희 옮김 / 비채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를 읽고<br>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를 처음 마주했을 때, 화려한 수식어나 거창한 타이틀 대신 일상의 한순간을 담담하게 포착한 제목이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크고 작은 변수와 쫓기듯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마음의 결을 가다듬고 싶어지던 참에, 서평단 기회를 통해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원제인 '무라카미 라디오'라는 타이틀처럼, 저자가 가벼운 마음으로 주파수를 맞추듯 써 내려간 글들이 치열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일상에 소소한 숨구멍을 터줄 것 같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br>책장을 펼치면 거대한 서사나 대단한 인생의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 담백함이 반겨줍니다. 저녁 무렵 면도를 할 때 느끼는 미세한 해방감이나 체중계를 대하는 엉뚱한 연민, 갓 튀겨낸 도넛의 선처럼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풍경들을 저자만의 유머와 시선으로 묵묵히 길어 올립니다. 특히 오하시 아유미의 동판화가 에피마다 소박한 리듬감을 더해, 독서의 호흡을 편안하게 지탱해 줍니다. 무언가를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때로는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가끔은 자신의 부끄러운 실수를 슬그머니 털어놓는 모습에서 오히려 깊은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br>글을 읽다 보면 저자가 독자에게 대단한 위로를 건네려 애쓰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소소한 대상들을 마음껏 늘어놓으며 즐거워하는 태도가 온전히 전해집니다. 이기적인 성공 방정식이나 빈틈없는 효율을 요구하는 치열한 세상에서 잠시 비켜나,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일상의 감각들을 되찾게 만드는 힘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나치게 찬양하거나 극적인 변화를 약속하는 책은 아니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긴장의 끈이 스르륵 풀리며 하루의 무게를 조금은 가볍게 털어내게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겹고도 단단한 사유의 시간이 되어주는 에세이입니다.<br><br>@drviche#비채#무라카미하루키#저녁무렵에면도하기#무라카미라디오1#오하시아유미#하루키모의고사이벤트#에세이시리즈개정판#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24/cover150/k58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2445</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를 사는 우리]를 읽고 - [AI 시대를 사는 우리 - 코드 너머의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766</link><pubDate>Fri, 23 Oct 2026 17: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7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805&TPaperId=175887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8/89/coveroff/k7121318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805&TPaperId=175887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를 사는 우리 - 코드 너머의 여정</a><br/>윤은갑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AI 시대를 사는 우리]를 읽고<br>처음 책의 표지를 마주했을 때,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간결한 타이틀과 디자인이 다가올 기술의 파고 속에서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차분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현장을 일구며 수많은 변수와 마주하는 일상을 보내다 보면, 뼈를 깎듯 쏟아지는 기술의 속도에 발맞추는 것만으로는 온전히 내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는 조바심이 문득문득 찾아오곤 합니다. 과연 다가올 인공지능의 격변 속에서 우리가 쥐어야 할 생존의 무기는 무엇인지 깊은 갈증을 느끼던 참에,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이 책을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br>저자는 단순히 최신 기술의 트렌드나 흥미로운 도구의 사용법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AI가 일상의 깊은 곳까지 스며든 시대에 인간의 일과 역할이 어떻게 재편되어야 하는지 그 본질을 냉철하게 파고듭니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오히려 맹목적인 속도 경쟁에 휩쓸리기 쉽지만, 진정한 생존은 맹목적인 질주가 아니라 일의 문법을 다시 정의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저술 의도는 페이지를 넘길수록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숙련도라는 이름의 관성에 갇혀 눈앞의 일에만 매몰되어 있던 지난날을 조용히 되돌아보게 만드는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였습니다.<br>이 도서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낙관론이나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대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이 어떤 기준으로 중심을 잡고 시야를 넓혀야 하는지 담담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시대에 도구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인 판단력을 다지는 것이 왜 중요한지 차분하게 짚어주어, 뜬구름 잡는 이야기보다는 실질적인 사유의 뼈대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가볍게 읽어 넘길 만한 가벼운 에세이나 흥미 위주의 자기계발서를 기대했다면 다소 묵직하고 밀도 높은 호흡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그럼에도 책장을 덮고 나니, 거센 바람 속에서 요행을 바라거나 주저앉아 있기보다 오늘 하루의 작은 기준을 바로 세우고 내면을 다지는 태도가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틈바구니에서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의 방향을 점검하고, 담담하게 내일의 판을 바라볼 수 있는 단단한 내공을 기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차분히 음미해 볼 만한 의미 있는 독서였습니다.<br><br><br><br><br>@haum1007#AI시대를사는우리#윤은갑#하움출판사#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8/89/cover150/k7121318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88946</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데님 교양]을 읽고 - [데님 교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734</link><pubDate>Fri, 23 Oct 2026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7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397&TPaperId=175887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8/51/coveroff/k3321313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397&TPaperId=175887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데님 교양</a><br/>후지하라 유타카 지음, 조성웅 옮김 / 벤치워머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데님 교양]을 읽고<br>노란색 표지 위로 무심하게 걸쳐진 청바지 뒷모습이 담긴 《데님 교양》을 처음 마주했을 때, 흔히 접하던 패션 서적과는 사뭇 다른 단단하고 직관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평소 옷장을 열면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청바지이지만, 막상 그 역이나 디테일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던 터라 서평단 모집 공고에서 이 책을 발견한 순간 자연스럽게 눈길이 멈추었습니다. 늘 곁에 두고 입던 옷의 뿌리를 차분히 짚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br>원작자인 후지하라 유타카가 오랜 시간 빈티지 현장에서 체득한 깊이 있는 시선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라기보다는 청바지라는 하나의 사물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사람들의 삶을 읽어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작업복으로 태어난 데님이 반항의 상징과 유스 컬처를 거쳐 오늘날 하이엔드 패션과 수집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어왔는지 과장 없이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501XX의 디테일이나 셀비지, 레드 탭 같은 전문적인 요소를 다루면서도 독자가 지루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저술 의도가 돋보였습니다.<br>책을 읽는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대중적인 유니클로의 실용적인 가치부터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빈티지 데님의 세계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는 장점이었습니다. 무조건 비싸고 희귀한 것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이 빚어낸 경년변화의 가치를 인정하고 그 속에 담긴 시간의 흔적을 존중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독자를 압도하기보다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옷 한 벌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해주어, 책장을 덮고 나면 거울 속 제 모습과 옷장 속 청바지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깊은 감상평을 남기게 됩니다. 평소 실용성과 견고함을 중요하게 여겨온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세월이 흐를수록 멋을 더해가는 데님의 철학이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유익한 독서였습니다.<br><br><br>@prunsoop#데님교양#조성웅#후지하라유타카#벤치워머스#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8/51/cover150/k3321313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85195</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운명 거래 연구소]를 읽고 - [운명 거래 연구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663</link><pubDate>Fri, 23 Oct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6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119&TPaperId=175886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1/64/coveroff/k8121311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119&TPaperId=175886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명 거래 연구소</a><br/>도선우 지음 / 라곰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운명 거래 연구소]를 읽고<br>도선우 작가의 신작 소설 《운명 거래 연구소》를 처음 마주했을 때, 표지 너머로 전해지는 묘한 긴장감과 호기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내가 지나온 선택들과 마주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졌고, 과연 인간의 삶과 부조리함을 어떤 시선으로 풀어냈을지 궁금해져 서평단을 통해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습니다.<br>이 작품은 불행과 부조리로 가득 찬 세상에서 버티듯 살아가던 주인공 고달이 '운명 거래 연구소'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의 삶 속에서 쉽게 마주하는 불공정함과 각자의 몫으로 짊어진 상처들을 ‘등가 교환’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위로 올려놓습니다. 단순히 판타지적인 설정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모순과 우리가 은근히 외면해 왔던 현실의 무게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br>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거창한 성공담보다는, 거칠고 부조리한 세상의 파도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버텨내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작가는 냉혹한 현실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연 인간이 지켜야 할 선의와 공정의 가치가 무엇인지 차분하게 질문을 던집니다.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으면서도, 책장을 덮고 나면 내가 살아온 시간과 주변을 조용히 돌아보게 만드는 묵직한 울림이 남습니다.<br>화려한 기교나 작위적인 감동을 내세우기보다는 담백한 문장 속에 삶의 결을 담아낸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각박한 현실을 살아내며 마음 한구석이 헛헛했던 이들이라면, 이 책이 건네는 차분한 사색의 시간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깊은 위로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br><br>@lagom.book#운명거래연구소#도선우#라곰#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1/64/cover150/k8121311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816427</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밀리환초] 를 읽고 - [밀리환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570</link><pubDate>Fri, 23 Oct 2026 15: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85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909&TPaperId=175885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24/coveroff/k7321319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1909&TPaperId=175885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밀리환초</a><br/>류재민 지음 / 책이밥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밀리환초] 를 읽고<br>파란 밤바다와 달빛이 묘하게 겹쳐지는 표지 디자인을 처음 마주했을 때, 왠지 모를 쓸쓸함과 아득함이 먼저 밀려왔습니다. 평소 매일같이 치열하게 일과를 보내며 지치다 보면, 가끔은 이렇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깊은 역사 속 누군가의 삶을 조용히 들여다보고 싶어지곤 합니다. 그러던 중 태평양의 작은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류재민 작가의 장편소설 『밀리환초』 서평단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거창한 지식보다는 잊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에 망설임 없이 손을 들게 되었습니다.<br>책을 펼치면 태평양의 낯선 섬 밀리환초를 무대로, 거대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문도 모른 채 휩쓸려야 했던 우리 민족의 아픈 자화상이 차분하게 그려집니다. 흔히 거대 역사라 하면 굵직한 사건이나 승자의 기록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작품은 철저히 기록에서 지워진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꿈,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존엄과 용서에 시선을 맞춥니다. 자극적인 연출이나 과도한 감정의 동요를 유도하기보다는, 저자가 담담하면서도 진중한 호흡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기에 오히려 독자로서 깊이 몰입해 차분히 사색할 수 있었습니다.<br>특히 낯선 지명 뒤에 가려진 전쟁의 민낯과 그 상처를 오늘날의 기억으로 이어보려는 저자의 의도가 페이지를 넘길수록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매일 눈앞의 현실과 생업을 챙기느라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과거를 살아낸 이들의 묵직한 발자취를 마주하는 시간은 묘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소설 속 인물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품었던 삶의 흔적과 서로를 향했던 마음들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조용히 질문을 던집니다.<br>다만 아쉬운 점이나 지나친 과찬을 보태기보다는,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은 화려한 기교가 아니라 묵묵한 진정성에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결말이나 중요한 반전의 묘미를 해치지 않기 위해 자세한 줄거리를 다 풀어낼 수는 없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남는 여운이 꽤 길게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잊고 지냈던 역사적 기억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삶을 버텨내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깊숙이 스며들 것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묵직한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10월 23일 출간된 책이밥 출판사의 류재민 장편소설 『밀리환초』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한 위로와 울림을 만나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br>도서명: 『밀리환초』저자: 류재민출판사: 책이밥인스타그램 계정: @ryujaemin007<br><br>#밀리환초#류재민#책이밥#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24/cover150/k7321319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52462</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추에이티드]를 읽고 - [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6935</link><pubDate>Thu, 22 Oct 2026 18: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69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210&TPaperId=175869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9/90/coveroff/k2421312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210&TPaperId=175869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a><br/>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1월<br/></td></tr></table><br/><br>[시추에이티드]를 읽고<br><br><br>앤절라 더크워스의 신작 [시추에이티드]를 받아 들고 첫 장을 넘겼을 때, 묵직하면서도 어딘가 신선한 긴장감이 전해졌습니다. 오랫동안 개인의 내면과 노력, 즉 '그릿'이라는 단일한 무기만을 성취의 절대적인 척도로 믿어왔던 대중에게, 저자는 뜻밖에도 방향을 살짝 비틀어 "과연 의지만으로 거친 파고를 전부 헤쳐나갈 수 있는가"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서평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 책을 선택하게 된 데는 매일같이 현장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변수를 마주하는 일상의 고민이 깊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의지력을 쥐어짜 봐도 때로는 주변의 흐름이나 상황이라는 거대한 장벽 앞에 무력해지는 순간들이 찾아오곤 했고, 과연 저자가 말하는 외부적 조건의 힘이 실질적인 해답을 줄 수 있을지 호기심이 일었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성취와 실패의 모든 책임을 개인의 부족한 의지 탓으로 돌리던 오랜 통념에 시원한 메스를 가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단순히 "더 열심히, 끝까지 버티라"고 채찍질하는 대신, 우리가 속한 물리적 공간과 곁에 있는 동료, 그리고 멘토와 주변 환경이라는 '상황'의 네 가지 축을 어떻게 지혜롭게 설계할 것인지 행동과학적 데이터와 진솔한 목소리로 짚어줍니다. 물론 전작의 명성에 기대어 다소 대중적인 자기계발서의 틀을 오가는 대목들이 눈에 띄기도 하고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를 몰아붙이는 방식의 한계를 체감하며 지쳐갈 때, 문제의 실마리를 내면이 아닌 '상류'의 환경에서 찾아보도록 시각을 넓혀준다는 점만큼은 분명한 설득력을 지닙니다.<br>책장을 덮으며 머릿속에 오래 남은 감상은 결국 내가 머무는 자리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의 결이 곧 일상의 성취를 가르는 나침반이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매일 수많은 결정을 내리고 방향을 조율해야 하는 자리에서, 무조건 스스로를 닦달하기보다 일하는 공간을 정돈하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주변의 흐름을 먼저 다듬는 것이 순서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의지가 약해서 자책하기 일쑤이거나, 스스로를 소진시키는 방식에서 벗어나 조금 다른 차원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차분히 음미하며 실마리를 얻어갈 수 있는 책입니다.<br><br>출판사 비즈니스북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izbooks_kr#시추에이티드#앤젤라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그릿#자기개발서#베스트셀러#책추천#가제본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9/90/cover150/k2421312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899016</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희망지능]을 읽고 - [희망 지능 -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어떻게 미래를 만드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3962</link><pubDate>Wed, 21 Oct 2026 08: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39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102&TPaperId=175839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95/coveroff/k6921311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102&TPaperId=175839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희망 지능 - 합리적 낙관주의자는 어떻게 미래를 만드는가</a><br/>수밋 폴초우드리 지음, 김하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br>[희망지능]을 읽고<br>처음 수밋 폴초우드리의 신간 [희망 지능]의 표지와 마주했을 때, 불확실한 파도가 몰아치는 일상 속에서 막연한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마음에 작은 손전등을 켜주는 듯한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매일 마주하는 크고 작은 결정과 쉴 새 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쳐가던 참에,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잘 될 것이라는 무책임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 아니라, 천체물리학자 출신 저자가 심리학과 진화론, 역사와 철학을 넘나들며 인간의 낙관주의가 지닌 본질과 작동 방식을 냉철하게 추적한다는 점이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의 가장 큰 장점은 맹목적이고 안일한 낙관에 선을 긋고, 차가운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행동하게 만드는 '합리적 낙관주의'를 제시한다는 데 있습니다. 저자는 판도라의 상자 속에 남았던 희망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희망은 단순히 가만히 앉아 행운을 바라는 요행이 아니라 미래를 상상하고 믿으며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실천적 기술이자 전략이라고 역설합니다. 특히 우유 통에 빠진 개구리가 포기하지 않고 발길질을 계속해 버터 덩어리를 만들어 딛고 일어섰듯, 불확실성과 위기 앞에서 무기력에 빠지지 않고 다음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짚어줍니다.<br>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희망을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훈련하고 기를 수 있는 일종의 '지능'으로 재정의해주어 실질적인 위안과 통찰을 얻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세상의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무기력함이나 번아웃을 느끼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하게 현실을 분석하면서도 내일을 향한 행동력을 잃지 않는 법을 구체적으로 일깨워준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br>따라서 날마다 밀려오는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의 벽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며 마음의 쉼표와 돌파구가 필요한 분들, 혹은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쉽사리 첫발을 내딛지 못하고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br>매일 부딪히는 복잡한 현실의 문턱에서 때로는 막막함에 사로잡혔던 지난날을 차분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금방 좋아질 것이라는 환상에 기대기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냉철하게 판단하며 작은 시도를 이어가는 태도가 곧 삶을 지탱하는 진짜 지능이라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거창한 성공 공식을 강요하기보다 거친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과 실천의 용기를 차분히 다듬어주는, 참 고맙고 든든한 사유의 지침서를 만난 시간였습니다.<br><br>@wisdomhouse_official#희망지능#위즈덤하우스#서평단#도서지원<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95/cover150/k6921311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39538</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를 읽고  - [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 - ETF와 절세계좌로 만든 파이어 로드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3724</link><pubDate>Wed, 21 Oct 2026 0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37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1804&TPaperId=175837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8/4/coveroff/k6221318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1804&TPaperId=175837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 - ETF와 절세계좌로 만든 파이어 로드맵</a><br/>팝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를 읽고&nbsp;<br><br>매일 반복되는 현장의 무게와 치열하게 돌아가는 일상을 버텨내다 보면, 문득 ‘내가 언제까지 이토록 온몸으로 부딪혀야 할까’ 하는 막연한 피로감이 밀려오곤 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뜻밖의 기회를 통해 [회사를 그만둬도 월급은 나옵니다]라는 책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자극적인 성공 신화나 허황된 투자 요령을 다룬 책일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제목이 주는 직관적인 끌림 이면에 묵직하고 현실적인 경제적 자유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는 평을 접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들었습니다.<br>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은 무작정 회사를 박차고 나가거나 거창한 사업 확장을 강요하기보다,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로드맵을 차근차근 짚어준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노동 소득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구조적 전환의 중요성을 냉철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무조건적인 요행을 바라거나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가 아니라, 내 손으로 일구어온 삶의 기반 위에서 한 걸음 물러나 전체를 조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설계하는 지혜를 강조합니다. 화려한 미사여구 대신 묵묵히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침들을 건네기에, 페이지를 넘길수록 깊은 공감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br>책장을 덮고 나니, 당장의 눈앞에 닥친 일들에만 매몰되어 더 넓은 그림을 보지 못했던 지난날들이 조용히 스쳐 지나갔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방향을 바로잡고 나만의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임을, 그리고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준비가 쌓여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친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탱해 줄 단단한 울타리를 어떻게 세워야 할지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게 만드는, 참 고맙고 유익한 사유의 시간을 선물해 준 책입니다.<br><br><br>@midasbooks#회사를그만둬도월듭은나옵니다.#ETF와절세계좌로만든파이어로드맵#미다스북스#팝팝&nbsp;&nbsp;#파이어족&nbsp;#조기은퇴&nbsp;#가제본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8/4/cover150/k6221318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80498</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뇌에도 당뇨병이 생긴다]를 읽고 - [뇌에도 당뇨병이 생긴다 - 당뇨병 전문의가 알려주는 알츠하이머병 예방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3712</link><pubDate>Wed, 21 Oct 2026 0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83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607&TPaperId=17583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1/26/coveroff/k422131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607&TPaperId=17583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뇌에도 당뇨병이 생긴다 - 당뇨병 전문의가 알려주는 알츠하이머병 예방 습관</a><br/>마키타 젠지 지음, 하진수 옮김 / 더난출판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뇌에도 당뇨병이 생긴다]를 읽고<br>마키타 젠지 저자의 [뇌에도 당뇨병이 생긴다]를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아 몇 자 적어봅니다. 평소 주변에서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암이나 큰 질병만큼이나 뇌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은근히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서평단 모집 공고를 통해 이 책을 만난 것은 참 다행스러운 기회였습니다.<br>처음 책 표지와 제목을 마주했을 때는 뇌와 당뇨병이 과연 어떤 연관이 있을지 고개가우뚱해지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가 쓴 건강 도서라는 점이 신선했는데, 본문을 펼쳐보니 우리의 일상적인 식습관과 혈당 관리가 뇌 기능,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얼마나 긴밀하게 이어져 있는지 명쾌하게 짚어주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히 두렵게만 느껴졌던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구체적인 개념을 통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뇌에서 발생하는 대사 이상을 설명하며 우리가 매일 무심코 먹는 탄수화물과 당류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현실감 있게 경고합니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수십 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지금 당장 사소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한다는 명확한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br>책을 읽는 동안 스스로의 일상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많았고,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리 지침들을 차분하게 안내해 주어 유익했습니다. 지나치게 겁을 주거나 비현실적인 실천을 강요하기보다, 오늘부터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차분하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저자의 따뜻한 조언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깁니다. 막막했던 뇌 건강 관리에 든든한 길잡이를 얻은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알찬 독서였습니다.<br><br>@thenan_contents_#뇌에도당뇨병이생긴다#마키타젠지#더난콘텐츠그룹#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41/26/cover150/k422131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412686</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를 만날 일 없기에 해주는 막말]를 읽고 - [너를 만날 일 없기에 해주는 막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77895</link><pubDate>Sun, 18 Oct 2026 0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778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1383&TPaperId=175778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92/coveroff/k3421313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1383&TPaperId=175778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를 만날 일 없기에 해주는 막말</a><br/>이원주 지음 / 드러커마인드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너를 만날 일 없기에 해주는 막말]를 읽고<br>[너를 만날 일 없기에 해주는 막말]을 처음 마주했을 때, 화려한 위로 대신 묵직한 현실의 팩트를 전면에 내세운 강렬한 타이틀과 세련된 표지 디자인이 일상에 안주하던 태도를 단번에 깨워주는 날카로운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현장의 실무를 조율하며 작은 조직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 보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문득문득 벽에 부딪히거나 왜 똑같은 자리에서 헤매고 있는지 깊은 회의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이원주 저자의 신간 [너를 만날 일 없기에 해주는 막말]을 접하게 되었고, 달콤한 위로의 말 대신 20년 동안 치열한 일터에서 검증된 진짜 생존의 법칙을 통해 내면의 핑계를 솔직하게 점검해보고 싶다는 갈증 속에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열심히 했다는 것과 일을 잘했다는 것은 다르다’는 뼈 때리는 진실을 바탕으로, 세상이 그어놓은 가짜 선과 스스로 만든 방패 뒤에 숨어 있던 태도를 가감 없이 해부합니다. 저자는 대형 회계법인과 로펌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를 지켜보며 깨달은 통찰을 바탕으로, 단순한 경험담 나열을 넘어 행위자-관찰자 편향 같은 심리학적 이론을 접목해 왜 우리가 늘 비슷한 문제로 좌절하는지 그 원인을 명쾌하게 짚어냅니다. 특히 지식의 시대가 저물고 '분별력'과 '가설이 담긴 질문'이 진짜 실력이 되는 구조, 상사의 스트레스를 마중물 삼아 주니어 시절부터 성장의 밀도를 높이는 방법 등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폭넓게 제시한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그동안 억울함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렸던 순간들을 조용히 반성하며 스스로의 일하는 기준을 다시 세워야겠다는 묵직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달콤한 위로에 기대어 요행을 바라기보다, 거친 야생 같은 일터에서 날카로운 안목과 단단한 내면을 무기로 내일의 판을 스스로 주도해 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히 뼈를 때리며 나아갈 길을 비춰주는 참 고마운 지침서가 되어줄 책입니다.<br><br>&lt;단단한맘수련서평모집&gt;을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br><br>@gbb_mom&nbsp;@water_liliesjim@happypress_publishing#너를만날일없기에해주는막말#이원주#드러커마인드#행복우물출판사#단단한맘수련서평단&nbsp;#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92/cover150/k3421313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29297</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를 읽고 - [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 - AI가 바꾼 전사적 마케팅 체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904</link><pubDate>Tue, 13 Oct 2026 17: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9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799&TPaperId=175699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3/43/coveroff/k4221317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799&TPaperId=175699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 - AI가 바꾼 전사적 마케팅 체제</a><br/>김영조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를 읽고<br>[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를 처음 마주했을 때, 전사적인 마케팅 체제를 상징하는 세련된 다이어그램과 깔끔한 타이틀이 앞으로 조직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직감하게 만드는 명확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현장의 실무를 조율하며 작은 조직을 이끌어 가다 보면, 마케팅은 늘 전문 인력이나 특정 부서만의 몫으로 한정되어 있어 한계를 느끼거나 전사적인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김영조 저자의 신간 [전 직원이 AI로 마케팅하라]를 접하게 되었고,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모든 부서가 각자의 업무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마케터가 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실무 청사진을 점검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마케팅을 더 이상 특정 부서의 전유물이 아닌, 인사와 재무, 개발, 영업, 운영, 물류, 법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직 구성원이 AI를 활용해 고객 가치로 연결하는 ‘전사적 마케팅 체제(Total Marketing System)’로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저자는 마케팅팀이 모든 콘텐츠를 직접 찍어내는 ‘작성자’가 아니라, 각 부서에서 올라오는 메시지와 데이터가 하나의 브랜드 방향성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조율하는 ‘내러티브 설계자’이자 ‘지휘자’의 역할을 맡아야 함을 날카롭게 짚어냅니다. 텍스트 카피라이팅부터 시각 자료 자동화, 데이터 분석, 고객 페르소나 설정, SEO, 챗봇 소통에 이르는 실무적인 AI 도구 활용법은 물론, 직무별 마케팅 확장 전략과 사내 교육, 보안 정책,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폭넓게 제시한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기술의 도입이 단순히 업무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조직 전체의 소통 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재정의해야 하는지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눈앞의 일상에 갇혀 부서 간의 장벽을 허물지 못하거나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구성원 모두가 AI를 파트너 삼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조용히 지혜를 건네주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책입니다.<br><br>@haum1007#전직원이AI로마케팅하라#하움출판사#김영조#서평단#도서지원<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3/43/cover150/k4221317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34316</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걸프의 부자들]을 읽고 - [걸프의 부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868</link><pubDate>Tue, 13 Oct 2026 17: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8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682&TPaperId=175698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8/40/coveroff/k2721316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682&TPaperId=175698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걸프의 부자들</a><br/>유다나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걸프의 부자들]을 읽고<br>[걸프의 부자들]을 처음 마주했을 때,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상징하는 세련된 표지 디자인과 묵직한 두께가 앞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축이 될 중동의 진짜 실체를 마주하게 만드는 강렬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현장을 조율하며 작은 조직을 이끌어 가다 보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뉴스나 단편적인 정보 너머에 세상의 돈과 에너지가 실제로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그 거대한 역학 관계에 대해 깊은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유다나 저자의 신간 [걸프의 부자들]을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오일머니의 허상을 넘어 왕실과 국부펀드, 패밀리오피스가 주도하는 걸프 지역의 치밀한 탈석유 전략과 미래 산업 투자 생태계를 냉정하게 파헤쳐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걸프 지역의 부가 단순히 과거의 석유 채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부펀드를 통해 인공지능, 첨단 기술, 물류, 부동산, 그리고 글로벌 인프라로 이어지는 거대한 '탈석유 레이스'의 자금줄로 어떻게 전환되고 있는지 본질을 파고듭니다.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우디의 왕실들이 국가를 하나의 거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로 삼아 전 세계의 미래 산업을 어떻게 설계하고 베팅하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와 생생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냅니다. 특히 진주 무역의 역사에서부터 오늘날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사막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걸프 자본의 뿌리와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거대 자본의 위용을 감탄조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지정학적 패권 속에서 한국의 기업과 투자자들이 어떤 신뢰와 구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개척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통찰을 건네줍니다.<br>책장을 덮으며,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의 지도 위에서 기존의 고정관념에 갇혀 세상의 변화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조용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눈앞의 일상에 매몰되기보다 거대한 자본과 기술이 움직이는 더 넓은 판을 읽어내며, 치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돌파구를 모색하고 싶은 이들에게 든든한 지적 자극과 시야를 넓혀주는 깊이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br>&lt;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gt;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r>@chae_seongmo@slodymedia#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걸프의부자들#유다나#슬로디미디어#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8/40/cover150/k2721316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84073</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를 읽고 - [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 - 인간과 AI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리더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753</link><pubDate>Tue, 13 Oct 2026 15: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7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06&TPaperId=175697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99/coveroff/k902131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06&TPaperId=175697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 - 인간과 AI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리더십</a><br/>박종성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를 읽고<br>[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를 처음 마주했을 때, 신화 속 존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타이틀과 인간과 AI의 시너지를 강조하는 세련된 표지 디자인이 다가올 시대의 거대한 변화를 예감하게 만드는 묵직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과업들을 조율하고 작은 조직의 방향을 고민하다 보면, 무섭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과연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깊은 무력감과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박종성 저자의 신간 [켄타우로스 시대가 온다]를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기술 활용법을 넘어 AI가 일상이 된 시대에 인간 리더가 갖춰야 할 본질적인 경쟁력과 생존 전략을 점검해보고 싶다는 갈증 속에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반복 업무를 수행하는 AI의 강력한 '말의 힘'과, 공감과 통찰, 목적 설정과 가치 판단을 담당하는 '인간의 지혜'가 결합된 새로운 리더 모델, 즉 '켄타우로스 리더십'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기계에 자리를 내어주는 비관적 미래를 그리는 대신,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장착하고 팀의 운영체제와 성과 방정을 새롭게 설계하는 구체적인 실무 전략들을 다룹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생생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어, 딱딱한 경영 이론이나 프레임워크가 낯선 이들도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해법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 회의, 코칭, 의사결정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롬프트 작성법까지 담겨 있어 실무적인 유익함이 돋보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기술의 발전 앞에서 막연히 불안해하거나 도태를 두려워하기보다는 AI를 지렛대 삼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본질적인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현장 속에서 소모적인 관리 업무의 무게를 덜어내고, 더 명확한 비전과 따뜻한 소통으로 내일의 성장을 주도하고 싶은 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참 고마운 책입니다.<br><br><br>@sejongbooks#켄타우로스시대가온다#인간과AI의시너지를극대화하는리더십#세종서적#박종성#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99/cover150/k902131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9993</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숫자 빼고 주문하신 회계 나왔습니다]를 읽고 - [숫자 빼고 주문하신 회계 나왔습니다 - 어려운 용어도 단숨에 깨치는 기적의 회계상식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720</link><pubDate>Tue, 13 Oct 2026 15: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689&TPaperId=17569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10/coveroff/k0421316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689&TPaperId=17569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숫자 빼고 주문하신 회계 나왔습니다 - 어려운 용어도 단숨에 깨치는 기적의 회계상식사전</a><br/>정소라.홍지연 지음 / 현대지성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숫자 빼고 주문하신 회계 나왔습니다]를 읽고<br>『숫자 빼고 주문하신 회계 나왔습니다』를 처음 마주했을 때, 복잡한 숫자들이 가득할 것 같은 선입견을 깨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연상시키는 산뜻한 일러스트와 간결한 타이틀이 매우 신선하고 친근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실무를 조율하고 작은 조직을 이끌어 가다 보면, 직관이나 감에만 의존하지 않고 숫자로 드러나는 회사의 상태를 정확히 읽어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정소라, 홍지연 저자의 신간을 접하게 되었고, 낯선 전문용어와 어지러운 수식에 가로막혀 매번 주저앉았던 회계 공부의 장벽을 이번 기회에 시원하게 허물어보고 싶다는 갈증 속에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중어중문학 전공자인 저자들이 비전공자의 눈높이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자의 본래 뜻을 풀어 회계용어의 뼈대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발생주의, 복식부기처럼 외계어처럼 들리던 개념들을 억지로 암기하게 만드는 대신, 단어에 담긴 한자의 의미를 짚어가며 자연스럽게 납득시키기 때문에 비전공자나 수포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본 개념부터 계정과목, 기업 분석, 재무비율에 이르는 핵심 내용을 일상의 언어로 아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보고서를 읽어낼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유익함이 돋보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그동안 회계라는 영역을 막연하고 거대한 전문가들만의 성역으로 밀어두었던 태도를 조용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수치와 용어에 겁먹기보다는 그 이면에 담긴 단어의 본질과 흐름을 차분히 짚어내면, 사업의 건강 상태를 명확히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담담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눈앞의 일들에 치여 재무적 감각을 놓치기 쉬운 이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를 마시듯 가볍게 펼쳐 들고도 깊은 통찰을 건져 올릴 수 있는 참 알찬 지침서가 되어줄 책입니다.<br><br><br>@hdjsbooks#숫자빼고주문하신회계나왔습니다#어려운용어도단숨에깨치는기적의회계상식사전#정소라#홍지연#현대지성#서평단&nbsp;#서포터즈모집&nbsp;#회계&nbsp;#회계책&nbsp;#경제경영&nbsp;#재테크&nbsp;#재무제표#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10/cover150/k0421316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1089</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트렌드 코리아 2027]를 읽고 - [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675</link><pubDate>Tue, 13 Oct 2026 15: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6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067&TPaperId=175696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1/coveroff/k642131067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067&TPaperId=175696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a><br/>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트렌드 코리아 2027]를 읽고<br>『트렌드 코리아 2027』을 처음 마주했을 때, 신선하고 과감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푸른빛 표지와 'ALPHA SHEEP'이라는 강렬한 슬로건이 다가올 시대의 거대한 전환점을 직감하게 만드는 묵직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현장을 이끌며 크고 작은 결정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 보면, 세상의 속도에 맞춰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조바심과 함께 과연 다가올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김난도 교수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집어낸 [트렌드 코리아 2027]을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유행이나 막연한 불안감을 넘어 AI가 일상이 된 2027년의 사회경제적 지형도를 냉정하게 점검해보고 싶다는 갈증 속에서 망설임 없이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AI와 양극화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시류에 휩쓸려 다니기보다 무리에서 벗어나 가장 먼저 자신만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존재, 즉 ‘알파쉽(ALPHA SHEEP)’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초안 작성 비용이 수렴하고 기술이 고도화되는 2027년의 환경 속에서, 단순히 도구를 다루는 것을 넘어 일의 문법 자체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은 현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권태사회, 라이프 ROI, 폼팩터 시프트, 해봄경제, 저장인류, 바이브 워킹, 리:텐션 전략, 휴먼엣지, 하프시그널, 안목자본에 이르는 10가지 핵심 키워드는 일상과 비즈니스의 단면을 매우 입체적으로 해부합니다. 특히 기술이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일수록 인간다움의 가치와 타인과의 깊은 연결, 그리고 섣부른 완벽주의보다는 일단 실행하고 부딪히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날카롭게 짚어준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남들이 만들어놓은 안전한 울타리에 안주하기보다 비바람이 불더라도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알파'의 주체성을 지녀야 한다는 묵직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세상에서 요행을 바라거나 주저앉아 있기보다, 오늘 하루의 작은 실행과 날카로운 안목을 무기로 내일의 판을 스스로 짜나가는 것이 진정으로 살아남는 법임을 가슴 깊이 새기게 해주는 의미 있는 독서였습니다.<br><br>@gilbut_official#2027대한민국트렌드#2027트렌드#2027트렌드키워드#트렌드전망#트렌드책#AI트렌드#신간도서#책추천#길벗#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1/cover150/k642131067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136</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를 읽고 - [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 - 2027년을 결정지을 20대 경제트렌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624</link><pubDate>Tue, 13 Oct 2026 14: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6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340&TPaperId=175696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9/coveroff/k29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0340&TPaperId=175696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 - 2027년을 결정지을 20대 경제트렌드</a><br/>김광석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를 읽고<br>『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을 처음 마주했을 때, 푸른 물결 속에서 쏟아지는 지폐들과 시선을 사로잡는 차분한 표지 디자인이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경제적 변동을 직감하게 만드는 묵직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작은 조직을 이끌고 생계를 책임지다 보면, 언론에서 말하는 거시경제 지표와 당장 체감하는 현장의 온도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있음을 문득문득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김광석 작가의 [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을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통계 숫자나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다가올 2027년의 돈의 흐름과 비즈니스 지형도를 냉정하게 점검해보고 싶다는 갈증 속에서 망설임 없이 이 책을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br>이 책은 고금리와 부채, 지정학적 갈등이라는 전통적인 경제의 본류 속에서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기술적 힘이 어떻게 기존의 질서를 거스르고 돈의 방향을 뒤틀고 있는지 본질을 파고듭니다. 저자는 전 세계적인 유동성과 부채의 충돌 속에서 AI가 만들어내는 성장이 어떻게 새로운 부의 역류를 일으키는지, 그리고 반도체 초호황이라는 총량적 수치 뒤에 가려진 체감 경기의 불균형을 날카롭게 짚어냅니다. 특히 거시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지컬 AI의 도래와 공급 쇼크, 환율과 부동산 시장의 변동 등 일상과 실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구체적인 20가지 트렌드를 차분히 제시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화려한 장밋빛 전망이나 과도한 공포감을 조장하기보다, 불확실한 시대에 가계와 기업이 각각 어떤 기준으로 중심을 잡고 생존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현실적인 대안을 짚어준다는 점이 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급변하는 기술과 경제의 물결 속에서 막연히 유행을 좇거나 불안에 흔들리기보다는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담담한 감상을 얻게 되었습니다. 눈앞의 단기적인 풍파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다가올 변화의 문법을 차분히 읽어내며, 치열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중심을 단단하게 다지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히 생각을 정돈해 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br><br><br><br>@knitting79books&nbsp;@edenhouse_pub#돈의역류2027년경제전망#2027년을결정지을20대경제트렌드#김광석#이든하우스#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9/cover150/k29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6905</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호경]을 읽고 - [호경 - 기억과 상실, '치매'와 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549</link><pubDate>Tue, 13 Oct 2026 14: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95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56&TPaperId=175695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33/coveroff/k7621302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256&TPaperId=175695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경 - 기억과 상실, '치매'와 문학</a><br/>이인현 지음 / 히스테리안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호경]을 읽고<br>이인현 작가님의 장편소설 『호경』은 표지를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건네는 묵직한 첫인상을 주었습니다. 붉은빛의 정갈한 표지와 책장에 조용히 꽂혀 있는 책의 물성은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것을 넘어, 누군가의 기억 속 깊은 심연을 조심스럽게 들여다보게 만드는 묘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평소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과 관계의 흔적, 그리고 시간이 남기는 결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차에 서평단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의 소개글과 프롤로그를 접하면서, 치매라는 무겁고 두려운 주제를 단순히 의학적 비극이나 보호자의 일방적인 수기로 다루지 않고 담담하게 시선을 맞추어간다는 점이 크게 와닿아 주저 없이 이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br>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미사여구나 작위적인 감정의 과장 없이, 인물과 마주하는 작가의 태도가 지닌 정직함에 있습니다. 저자는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실존 인물 호경과의 만남을 기록하며, 가족도 전문가도 아닌 자신이 어째서 타인의 기억에 대해 쓸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사진, 자필 메모, 문자메시지 등 파편화된 자료들을 입체적으로 엮어내는 아상블라주 형식을 차용하여 기억의 공백을 메우려 애쓰기보다는, 오히려 그 망각의 역사와 미끄러지는 순간들을 고스란히 텍스트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 역시 완벽하게 정리된 해답을 강요받지 않고, 불완전한 기억의 조각들을 마주하며 각자의 삶 속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존재의 자리를 차분히 되짚어보게 됩니다.<br>책장을 덮으며, 저자가 이 글을 통해 건네고자 했던 진짜 의도가 무엇이었을지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잊어버릴지라도 그의 존재 자체는 온전히 남을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기억이라는 정확한 좌표로 온전히 붙잡을 수 없기에 오히려 영혼의 깊은 울림으로 남게 되는 관계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내가 붙잡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임시적이고 허전한 것인지, 그리고 반대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로에게 건네는 시간과 진심이 얼마나 커다란 무게를 지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삶의 벼랑 끝이나 불완전한 기억의 틈새에서도 서로를 향한 존중과 환대를 거두지 않는 태도가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참 좋은 작품이었습니다.<br><br><br>@hysterian.public&nbsp;#호경#히스테리안#기억과상실#치매와문학#이인현#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8/33/cover150/k7621302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83304</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금지된 거래의 경제학]을 읽고 - [금지된 거래의 경제학 - 도덕과 시장은 공존할 수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8242</link><pubDate>Mon, 12 Oct 2026 19: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82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674&TPaperId=175682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77/coveroff/k0221316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674&TPaperId=175682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금지된 거래의 경제학 - 도덕과 시장은 공존할 수 있는가</a><br/>앨빈 로스 지음, 이경식 옮김, 최정규 감수 / 생각의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br>[금지된 거래의 경제학]을 읽고<br><br>처음 이 책의 표지를 마주했을 때, 묵직하면서도 직관적인 녹색 바탕 위에 놓인 단단한 제목과 부제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매일 치열한 현장을 이끌며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마주해야 하는 입장에서, '도덕과 시장은 공존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화두는 외면하기 힘든 무게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 기회를 통해 앨빈 로스의 [금지된 거래의 경제학]을 접하게 되었고, 효율성과 합리성이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인간의 선택과 도덕적 가치의 충돌을 한 발 물러서서 깊이 있게 성찰해보고 싶다는 갈증으로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저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시장 설계 분야의 거장으로서, 성매매, 대리모, 장기 이식, 마약과 같이 흔히 '금지된 거래'로 여겨지는 영역들을 냉철한 경제학의 시선으로 파헤칩니다. 책은 단순히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거나 반대로 도덕적 잣대만으로 규제하려는 양극단의 태도를 경계하며, 시장이 어떻게 설계되고 작동하는지에 따라 인간의 삶과 존엄성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특히 재화나 서비스가 부족할 때 가격 매커니즘 외에도 도덕적 규범, 사회적 합의, 대기 행렬 같은 다양한 규칙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분석하는 대목은,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균형을 찾아가야 하는 일상의 고민과 맞물려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br>이 도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자칫 무겁고 추상적일 수 있는 경제학적, 윤리적 논점을 구체적인 현실의 제도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무조건적인 자유 방임이나 맹목적인 규제 대신, 무엇이 진정으로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고 사회적 신뢰를 지키는 길인지 다각도로 고민하게 만듭니다. 화려한 수식이나 섣부른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거래와 규칙의 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묵직한 통찰이 돋보입니다.<br>책장을 덮으며, 눈앞의 효율성이나 단기적인 성과에 매몰되기 쉬운 일상 속에서 과연 어떤 가치를 기준으로 중심을 잡아야 할지 차분히 마음을 가다듬게 되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의 단면을 냉철한 지성과 따뜻한 시선으로 조망하며, 내면의 기준을 단단하게 다지고 싶은 분들에게 조용히 생각을 확장해 주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책입니다.<br>@tp.book#생각의힘#금지된거래의경제학#도덕과시장은공존할수있는가#앨빈로스#경제적사고UP#이벤트#도서지원&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77/cover150/k0221316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7705</link></image></item><item><author>파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를 읽고 -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 생명과학자가 전하는 다정한 생로병사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6962</link><pubDate>Mon, 12 Oct 2026 00: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4605166/175669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574&TPaperId=175669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4/81/coveroff/k892131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574&TPaperId=175669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 생명과학자가 전하는 다정한 생로병사 이야기</a><br/>배수경 지음 / 담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우리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를 읽고<br><br>30년 넘게 현미경 앞에서 세포를 연구해 온 배수경 교수의 저서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는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를 통해 우리의 삶과 생로병사의 과정을 차분하게 되짚어 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요청하신 조건과 분량을 고려하여, 일상의 무게를 묵묵히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의 시선에서 지나친 과찬을 덜어내고 진솔한 감상을 담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br>처음 이 책의 표지를 마주했을 때, 현미경 속 세포를 은은하게 품고 있는 신비로운 형상과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라는 담담한 제목이 묘한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현장을 이끌고 크고 작은 결정을 책임지며 살아가다 보면, 문득 내가 지나온 길과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길을 잃은 듯한 막막함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러던 중 서평단 기회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복잡한 일상의 소란스러움에서 잠시 벗어나 생명의 근원적인 지혜 속에서 마음을 정돈해보고 싶다는 갈증으로 책장을 펼치게 되었습니다.<br>저자는 오랜 세월 줄기세포와 세포 노화를 연구해 온 과학자의 시선으로, 세포가 품은 유연성과 관계 맺기의 방식을 우리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줍니다. 책은 세포의 운명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주변 환경과 조건에 따라 유연하게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미 굳어져 버린 줄 알았던 우리 삶의 가능성 역시 외부의 조건과 스스로의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깊은 통찰을 전해줍니다. 또한 수십조 개의 세포가 서로 의존하고 소통하며 하나의 유기적인 공동체를 이루듯, 혼자서는 버텨낼 수 없는 거친 풍파 속에서 주변과 관계를 맺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삶의 본질을 차분하게 환기해 줍니다.<br>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생명과학의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면서도 결코 딱딱하거나 거창하지 않고, 일상의 호흡에 맞추어 담백하게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생로병사의 과정 속에서 마주하는 스트레스, 노화, 질병의 흔적들을 무조건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자연스러운 순환과 삶의 한 조각으로 받아들이는 시선을 건네줍니다. 화려한 성공 공식을 강요하거나 섣부른 위로를 건네는 대신, 거대한 자연의 질서 앞에서 내 몸과 마음의 속도를 차분히 낮추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br>책장을 덮으며, 매일 부딪히는 무거운 책임감과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내 안의 유연함과 생명력을 가만히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당장의 성과나 눈앞의 풍파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나만의 속도로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단단하게 걸어갈 수 있는 작은 용기를 얻은 기분입니다. 거창한 변화를 외치기보다 조용히 내면의 결을 다듬고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담백하고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줄 책입니다.<br><br>@dhamenbooks#우리모두하나의세포였다#배수경#담앤북스#서평단#도서지원<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4/81/cover150/k892131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4813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