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육아때는 힘든걸 모르다 성향이 다른 둘째 육아로 힘들때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요. 눈물먼어는 그런 우리아이의 속 마음을 알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도서예요.이 글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했더라??? 생각해 봤어요~ 헉!!! '시끄러~~ 그만 울어 뭘 잘했다고 우는 거야!!!'나... 나는 우리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려고 먼저 했나??? 아니였...;;; 유아감정코칭도서이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부모감정코칭도서 같았어요. 눈물문어 책을 보면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울음은 공감해 주고 기다려주는 거~ 꼭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유아를 위한 도서이지만 부모님들이 보면 몇 자 안되는 글이어도 큰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도서였답니다.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초등 저학년인 딸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책으로 출간되서 아이와 읽었어요. 책을 읽고 아이와 한국사 마인드맵도 작성해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시각자료가 아이와 함께 보기 만족스러워요. 재미있게 한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전 원래 무협지 중국 소설은 안좋아했는데 그 중에 그래도 제대로 영화나 책을 읽었던 것이 삼국지예요.이번에 읽어본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라다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와룡선생이라 불리던 책략가 제갈량이 처음 유비를 만나는 순간부터 이후 유비, 관우, 장비를 도와 촉나라를 세우기 까지 이야기 중 일부가 담겨있는데요. 그들이 벌이는 심리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현대시대에 맞춰 재구성해 배울 수 있게 나와 있어요. 책략가로서 대단한 제갈량.. 영화에서 봐도 정말 놀라웠는데요. 현대적 심기학으로 해부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이 가능할지 보면 볼수록 새롭고 놀랍고!!!현대 사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도서예요.
책을 거의 다 읽는 순간?? 아하~ '고래구나!!' 둘째가 말하더라고요. '친구들이 고래를 도와주려고 그랬나 봐''그러게... 친구들이 고래친구를 도와주려고 협동해서 지구 한 바퀴를 돌 정도 긴 줄을 세워 밀어줬나 봐.우리 아들 유치원에서 친구가 무거운 걸 옮기거나 하면 어떻게 하지? 같이 도와주지? 그것처럼 책에서도 동물 친구들이 서로 협동하면서 친구를 도와주나 봐!!! 아이가 고집이 쎄고 협동보단 아직은 혼자 하고싶은데로 하려는게 많은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서로 협동하면 어려운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 책을 읽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도서예요!!!
이제 곧 2학년이 되는 딸아이 초2 수학 예습을 시작했는데요. 곱셈은 2학기에 나오긴 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워하다 보니 꾸준히 미리 학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해서 큐브수학 연산 2-2학기도 함께 준비했는데요. 하루 4쪽씩 재미있게 연산을 할 수 있어 좋네요. 무엇보다 개념 미리보기를 보면 그림과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 어려운 부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2학년 때 1학기 학습도 중요하짐나 구구단은 미리 아이들 학습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될꺼 같아요. 큐브수학연산으로 개념 확실히 잡아 재미있는 수학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