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 창의성은 어떻게 현대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었는가
새뮤얼 W. 프랭클린 지음, 고현석 옮김 / 해나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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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새뮤얼 W. 프랭클린 (지은이),고현석 (옮긴이)

해나무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일지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야할 아이들을 위해서 양육자로써 읽어보고 싶은 도서였는데요.

특히나 더욱이 모방이 아닌 창의성 자체가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창의성 개념의 변천과정부터 살펴볼 수 있어서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 해나무 도서 자체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창의성에 집착하는 시대 / 해나무 도서의 내용을

읽어보다보면 2장 브레인스토밍의 탄생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처음 브레인스토밍이라는 것이 학계에 나오자 의구심을

품었던 학자들이 대부분이었다죠. 브레인스토밍의 한계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창의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이디어의 양과 질을 높이 사지 않았던 것이죠.

그러나 오늘날에는 창의성교육에 대한 것들이 더욱이

중시되기도 하고  창의적인 사고훈련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세션에 참여하기 위한 모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죠. 그만큼 창의성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졌고

그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한가지 흥미로웠던 점은 창의적인 사람을

창의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이에요.

창의성이라는 것이 본능과 직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부분이다보니 지나치게 체계적이고 강압적인

조직구조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김재철 지음 / 콜라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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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김재철 

문학동네

최근 사업의 어려움을 크게 겪으면서

내면적으로 어떻게 성장을 해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편이에요.

제가 최근에 읽어본 자기계발서중에서

직접적인 기업을 경영하는 자와 관련이 있는 

도서이다보니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문학동네

도서가 가장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도전의 태도, 호기심의 바다, 

열정의 온도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해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문사철600 이라고 하여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문학동네

도서의 저자 또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문학책 300, 역사책 200, 철학책 100권을 저 또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책을 왜 읽어 나가는지, 어떻게 읽어야할지에 대한

스스로의 고찰을 독서하는 시간을 통해서

만들어 나아가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시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신문읽기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는데요.

시각화된 자료들을 읽고 외국 신문들을 보는

안목을 통해서 지금의 사회현상을 언론이 이야기하는 것과는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두뇌계발 숫자 퍼즐 ㅣ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BRAIN PLAY LAB (브레인 플레이 랩) 지음 / 폴더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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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BRAIN PLAY LAB (브레인 플레이 랩) 

폴더

아이들이 숫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

하는 중이었는데요.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 폴더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아이들도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 폴더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져 있다보니 그만큼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도서이더라구요.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이

넘기면서 놀이하고 해볼 수 있는데요.

종이를 번거롭게 찢지 않아도 배틀이 가능하면서도

창의적인 문제들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점차 생각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스도쿠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아이들이 

규칙을 익혀나아가고 

숫자에 대해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놀이를 통해서 접할 수 있는 도서에요.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 폴더 도서 자체가

사이즈가 크지않고 무겁지 않다보니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새는 날이 좋다보니 야외로도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북 1 : 초급·중급 / 폴더

도서를 항상 가지고 나가서

아이들의 난이도에 맞게끔 활용하기 좋은 

스도쿠 책이네요! 

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7
샘 어셔 지음, 이상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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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샘 어셔 (지은이),이상희 (옮긴이)주니어RHK(주니어랜덤)

샘어셔의 도서는 항상 아이들에게 설렘과 상상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지난 FOUND에 이어서 

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 주니어RHK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말도안돼~ 라고 생각하다가

책을 읽을수록 점차 주인공의 상황에 몰입을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같이 하게 되는 그림책이더라구요.

행성에 착륙한 우주선을 보는 것으로부터 

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 주니어RHK 도서의 내용이

시작되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주인공이

우주비행사를 도와준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도와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우주제트선을 날려서 아이들이 우주비행사들을

집까지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해준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요즘 아이들이 태양계와 행성에도 관심이

부쩍 많아지다보니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소재이더라구요. ZOOM! 우주로 간 날의 기적 / 주니어RHK

도서를 읽는 내내 끝까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았는데요.

할아버지와 주인공의 상호작용은 물론이고

은하계의 다양한 별자리표를 그리면서

무중력 공간인 우주를 자유롭게 지나다니는 모습은

저 또한 굉장히 설레임이 가득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주인공이 도착한 행성은 어떤 행성이었을지

그곳에서는 다른 생명체들은 살고있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새롭게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었어요.

이렇듯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글을 읽고 그림을 보는 것 뿐 아니라 여러 생각들을 확장해 

나아갈 수 있는 점이 책육아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화성에서 살수 있을까요?

우리가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ㅣ 마인드맵 그림책
자일스 스패로우 지음, 엘 프리모 라몬 그림, 박정화 옮김, 엘리자베스 램피 감수 / 바나나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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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화성에서 살수 있을까요?

자일스 스패로우 글

엘 프리모 라몬 그림

미국항공우주국(NASA) 엘리자베스램피박사 감수

박정화 옮김

바나나북

우리가 화성에서 살수있을까요? / 바나나북 도서는 

아이들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읽기 시작하였는데요.

태양계를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화성이라는 행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선을 따라서 마인드맵으로 그림책을

펼쳐볼 수 있다보니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는 그림책이더라구요.

과연 인간은 화성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저도 그림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궁금했던 내용이었다보니 

아이들과 흥미진진하게 내용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일단 화성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가장먼저 탐사로봇을

떠올리는거같아요.

가장 유명한 큐리오시티, 퍼서비어런스가 화성탐사로봇으로

중요하기도 하고 유명하다보니 아이들도 익히

알고있는 내용이었는데요 .실제로 화성의

표면을 탐사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보니 근접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탐사로봇이 꼭 필요한 것이 사실이죠.

우주에서 탐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저와 아이들은 3차원이미지로 만들어내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멋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화성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내용이기도 한데요.

인간은 그동안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왔다보니

화성의 환경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화성에서도 물이있을지 물채굴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졌는데요. 실제로 화성의 토양에는

최대 50%의 얼음이 섞여있는 곳도 있다보니 지구 다음으로 

화성에서 우리가 진짜 살수있을지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