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속삭임 라임 그림 동화 37
데나 세이퍼링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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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속삭임

데나 세이퍼링 글그림/이계순 역 

라임




꽃들의속삭임 도서에서는 다양한 꽃들의 꼴말을 알려주고 있는 도서입니다.

아기호박벌이 찾아오고 나서부터는 호박벌로 인해 꽃말을 전해주는

듯한 방식으로 도서는 전개됩니다.




국화, 금잔화, 백합, 튤립, 작약, 은방울꽃, 과꽃, 데이지,

장미, 파리지옥 등의 꽃말 이 담겨있는 그림책 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주변에서 봐오던 꽃과 새로운 꽃들의 꽃말을 알아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드러우면서도 속삭이는 듯한 어조로 책이 쓰여져 있다보니

저는 주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잠자리그림책 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꽃의 이름과 꽃말을 알아가는 데에도 좋으면서

그림책에 나오는 다양한 꽃들을 동네공원을 산책하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울 수도 있고 꽃이 품고 있는

다양한 꽃말에 흥미를 가질 수도 있는 그림책입니다.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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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따라 붙이는 퍼즐 스티커북 1000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
김희정 그림, 길벗스쿨 편집부 구성 / 길벗스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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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따라 붙이는 퍼즐 스티커북 1000

김희정 그림 

길벗스쿨



주말이다보니 아이들과 외출하지 않으면 집콕놀이를 주로 해주는데요.

아이들 그중에서도 스티커북 정~~말 좋아하고 자주 놀이에

활용하고 있어요.



알록달록한 10가지 색상의 모양스티커가 무려 1000개!!!!

그래서 책 제목도 숫자 따라 붙이는 퍼즐 스티커북 1000 이에요!!!

동그라미 네모 세모 부채꼴 모양의 스티커를

그림에 있는 숫자에 알맞게 붙이면서 놀이할 수 있어요.



우주, 탈것, 꽃, 고양이 등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그림도 그려져있어요.

아이들은 숫자를 익히기도 하면서 도형의 모양을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 숫자 따라 붙이는 퍼즐 스티커북 1000 도서

하기전까지는 부채꼴 이라는 모양 몰랐어요!!!ㅎㅎㅎ





스티커로 숫자도 익히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을 붙이면서 어떤 모양이 나올지 궁금해하기도 하는데요.

집중력 장난 아니에요~~~

스티커놀이 하면서 재미나게 놀이할 수도 있고

완성한 그림을 가지고 뿌듯햇하면서 다음스티커를 또

완성하면서 놀이가 시작됩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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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꼬리, 누구 꼬리? 보랏빛소 그림동화 37
줄리 머피 지음, 한나 톨슨 그림, 윤선주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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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꼬리, 누구 꼬리?

줄리 머피 글/한나 톨슨 그림/125131788 역

보랏빛소어린이 




한참 아이들이 동물놀이 동물세계에 관심이 많다보니

꼬리, 꼬리, 누구 꼬리? / 보랏빛소어린이  그림책으로

준비해봤어요.

세계에는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꼬리있는 동물!

동물의 꼬리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꼬리도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한다는 것이 흥미롭더라구요.




꼬리, 꼬리, 누구 꼬리? / 보랏빛소어린이 도서에서는

지구촌 곳곳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꼬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와있는데요!



아이들이 흔히 보던 동물들부터 처음접하는 동물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꼬리관련된

동물백과사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수컷윌슨극락조, 전갈, 사막밤도마뱀, 긴부리돌고래

등 처음 듣는 동물들부터 익숙한 동물들까지 전부 나와있어요^^




빙글빙글 반짝반짝 등의 의성어 의태어도 등장하다보니

아이들이 책을 흥미있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동물들마다 화사하면서도 다양한 컬러감으로

삽화가 그려져있어서 동물들의 생김새를 관찰하는 데에도

재미를 느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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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였어 올리 그림책 37
브렌던 웬젤 지음, 김지은 옮김 / 올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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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나였어

브렌던웰젤 글그림 / 김지은역

올리



아이들은 매일 꿈을 꾸곤합니다.

그꿈의 세계는 아이들이 상상하는 어느곳이든 데려가주기도 하고

아이들은 꿈속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떤 행동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자면서 꾸는 꿈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자기전에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음성으로 책한권은 꼭

읽어주는데요. 오늘의 잠자리도서로

모두가나였어 / 올리 준비해봤어요.





아이들과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떤꿈을 꾸면서 잘잤니?" 라고

물어볼 수 있는 도서가 되었습니다.

모두가나였어 / 올리 책제목처럼 꿈속에서 주인공은

어떤 동물도 될 수 있습니다.

도마뱀, 문어, 호랑이, 나비 등등 

저희아이들도 나비나 매가 되어서 날아보고싶다고 합니다.





모두가나였어 / 올리 도서에서는 반복되는 말투로

마치 읽으면서도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어떤 동물이 나올지 

작은 그림으로 미리 알아볼 수도 있어서 작가의 상상력까지

돋보이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모두가나였어 / 올리 도서의 전체적인 그림분위기 또한

몽환적인 느낌이 나더라구요. 마치 꿈속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굵직한 선을 사용한 경우도

있고 동물들의 힘찬 움직임과 생동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기 전에 읽어주면서 잠자리동화로도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자기전에 아이들이 그날 있었던 일들을 머리속에서 

조각으로 맞추기도 하고 상상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다보니

요새 잠들기전에 꼭 읽어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어떤 꿈을 꾸고 있니?

너는 어떤 꿈을 꾸었니?

라고 아이와 즐거우면서도 따뜻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모두가나였어 / 올리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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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해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78
제이컵 그랜트 지음, 신수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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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해요! 
제이컵 그랜트 글그림/신수진 역 
국민서관


공평한것과 불공편한것은 어떤 차이일까 라고 생각하게 드는
도서로 불공평해요!  / 국민서관 아이들과 같이 읽어주었어요.
시장에가는 날 자전거를 타고 시합하는것, 물건을 고르는것,
도너츠를 고르는것 까지 전부 아이에게는 불공평하게 느껴집니다.

공평한가 불공평한가 에 대해서 아이들과 논의해볼 수도 있는
도서였는데요.
역지사지의 마음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
어린이권리 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불공평해요!  / 국민서관 도서에서 아빠와 아이가 나누는 대화를계속해서 듣다보면 아이의 불공평하다는 말도 그렇고
아빠의 말 또한 설득력이 있게끔 느껴집니다.
아빠도 그렇고 아이의 의견도 두가지 모두 설득력있게
느껴지다보니 쉽사리 어느 편의 의견이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렇다보니 아이들과도 아빠의 입장이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도서였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아이의 입장이 맞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평상시에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곤 하는데요.
쉽게 얘기해서 저녁밥상에서 식탁에 앉기 전에도
어디에 앉을 것인지, 젓가락과 포크중에 어떤것으로
먹을 것인지, 고기반찬은 얼마나 먹을것인지
등등 아이의 의견과 저의 의견이 매번 충돌하는 것같아요.
저도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다고 깨닫게 되는
도서였어요. 너무 저만의 의견을 강요해서 저희 아이도
어쩌면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과연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얼마나 공평하게
대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보통 어른들은 아이의 보호자로써
책임을 지고 결정하는 것은 맞는 말이죠. 하지만 
아이의 권리를 무시하면서까지 어른들이 다 결정해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스스로 선택한 결과애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자세도 길러야하는 것이고 아이의 의견에
얼마나 정성으로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청취해주었는지 또한
어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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