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 실력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종이쌤(이번찬)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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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 실력편

종이쌤 저  / 동양북스




아이들이 어느순간부터 종이접기에 푹 빠지다보니

놀잇감부터 시작해서 동물들까지도 다양하게

종이접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그중에서도 종이접기 채널중에 유튜브에서 종이쌤이 익숙하다보니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 실력편 / 동양북스

도서를 준비해봤어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 실력편 / 동양북스 

도서는 기본편, 실력편 2가지로 저희 아이들은

실력편으로 준비했는데요.

산타클로스, 트리, 향유고래, 소 등의

동물부터 사물, 비행기, 표창 등까지 

아이들이 놀이를 할 수 있는 종이접기까지도

친절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말 그대로 정말 친절하게 종이접는 방법이

나와있다보니 아이들도

책을 보면서 충분히 종이접기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겠더라구요.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들도

세심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보니 아이들도 

어느새 종이접기 책을 보고 집중해서 정말 잘 접어주더라구요.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

기본편을 추천해드리고, 저희 아이들처럼

이미 이것저것 접어봤고 책을 보면서도 충분히

접을 수 있는 아이들이라면 실력편을 추천해드릴게요.

종이로 접어보고 어려우면 qr코드가 있다보니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서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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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마음 책고래마을 48
유하정 지음, 안효림 그림 / 책고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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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마음

유하정 글/안효림 그림 

책고래출판사




최근에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로드킬이라는

주제를 배워오고 생태도로를 만드는 학습을 하면서

벽의마음 / 책고래출판사 도서를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산과 산의 사이에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도로를 만들고는 합니다.

도로는 차가 다니다보니 그곳의 원래 주인인

야생동물들에게는 터전을 잃게 되는 것이며,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로드킬로 인해서 수많은 크고작은 동물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기억하는 벽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벽의마음 / 책고래출판사 에서는 벽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합니다.

벽이 단순한 하루를 보내면서 지나가는 차들을

보다가 어느날 동물들이 하나씩 죽게 됩니다.

벽의마음 / 책고래출판사  책을 보다보면 

색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묵직한 울림과

잔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한 여운까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새끼고라니, 새끼멧돼지, 새끼고양이...

로드킬을 당한 동물들.

벽은 나서서 도와주고싶지만

그럴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마음을

아마 로드킬을 당한 동물들을 도와주지 못한 미안함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그래.. 벽은 그래도 온 마음을 다해서 다치거나 죽은

동물들을 위로했지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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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홍원택 지음 / 머스트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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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홍원택 글그림

머스트비



저희 아이들도 낯설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보니 항상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큰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 머스트비 도서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 머스트비 도서에서는

아이들의 첫번째 사회생활인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그려진 도서이기도 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모와 처음으로 떨어져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다양한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선생님과의 새로운 관계또 형성되고 부모와 떨어져있게 되죠.

처음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아이들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 머스트비 도서의 주인공인

유진이처럼 아이들은 그렇게 상상할 것 같아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무언가를 처음으로

시작하거나 새로운 기관에 다녀야한다면

적응을 해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이 두렵고 불안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보다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인 시선으로 인한 안정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 머스트비 도서를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도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아마 저런

마음이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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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0
제프 맥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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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제프 맥 글그림/정화진 역 

국민서관




아이들이 보통 집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하다보면 어떠한 아이들만의 생각으로

창작활동을 하는지가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 국민서관 도서를 통해서

예술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다시한번 아이들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 국민서관 을 읽고나서

예술이라는 것이 꼭 완벽해야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꼬리의 꼬리를 물고 주인공이 계속해서

질문하는 형식으로 글이 전개됩니다.




아이들이 무언가의 예술에 관련된 창작활동을

하기전에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 국민서관 

주인공의 아이처럼 생각하고 궁금증을 가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보니 정말

단순한 소재도 예술이 될 수 있고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개인만의 생각을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 국민서관 도서의 마지막에서는

예술가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도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이 도서를 아이들과 읽으면서 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마르셀뒤샹, 앤디워홀, 톰프리드먼 등의 예술가들이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어쩐지 라는 생각과 

아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예술이라는 창작의 위대함과 스스로 생각해보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야 아이들이 만든 창작물에 대한 가치가 

생기는 것이고 즐겁게 무언가를 임할 수 있는 자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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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늦게 뜨는 아침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3
필립 C. 스테드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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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늦게 뜨는 아침

필립 C. 스테드 글/에린 E. 스테드 그림/강무홍 역 

주니어RHK




해가 늦게 뜨는 아침 / 주니어RHK 도서는

2011년 칼데콧상을 받은 

필립 C. 스테드와 에린 E.스테드 부부의 신간 도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책의 내용부터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요.




해가 늦게 뜨는 아침 / 주니어RHK 도서를 읽기 전에

삽화만 넘겨봐도 잔잔하면서도 고요함 그리고

조용함 온화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목가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농장에 사는 노새, 젖소, 조랑말이 주인공입니다.





화풍 자체가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고 독창적이다보니

아이들도 그림 자체에 매료되면서 읽게 되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어스름한 새벽 해가뜨지 않자 걱정을 하는 동물들로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과연 3마리의 동물들은 늦잠을 자고 있는 해를

깨울 수 있을까요?





동물들의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모험을 보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표현 또한 사각사각 소곤소곤 등으로 아이들에게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로 읽어주기도 했는데요.

한편의 이솝우화를 듣는 듯한 분위기가 나다보니 

최근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그림책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아이들이 새로운 장르에

몰입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요즘같이 빨리빨리에 릴스나 숏츠가 유행인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잔잔하면서도 

천천히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해주는 도서인 것 같아서 정말  의미있는 

독서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부드러운 동물들의 그림들과

목가적인 풍경들이 아이들에게도 낯선 풍경으로 

정말 호기심가득하게 도서를 집중해서 읽게 되는 묘미였던 것 같아요. 




또한, 모험을 떠나는 용감한 동물들을

응원하게 되면서 과연 모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결과까지 아이들과 같이 궁금해지는 도서였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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