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법 솔루션

어법 솔루션 25 - 더 이상 어법에 시간을 쓰지 마라 (메가스터디 인강교재)
심우철.심슨영어연구소 지음 / 심슨영어사 / 2011년 3월

독해를 위한 어법 공부를 끝마쳤다면 수험생은 어법 문제를 풀기 위한 어법 또한 공부해야하는데, 무작정 많이 푸는 것보다 알맞은 방향으로 공부해야합니다. 

 어법 솔루션25는 다른 어법 책들과 다르게 문제풀이 위주도 아니며, 대충 개념정리하고, 공식이랍시고 몇 개 팁 써주는 그런 책이 아닙니다.  

왜 이 문장의 이 문법요소에 밑줄이 쳐져있는지, 출제자의 출제의도를 파악하는데 길잡이를 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직독직해의 원리

직독직해의 원리 - 세상의 모든 구문편
심우철 지음 / 현재와미래 / 2010년 12월

외국어 독해의 시작은 문제풀이부터가 아니라 확실한 구문 독해력 길르기부터입니다. 

직독직해의 원리는 구문 독해력을 길르는데에 확실한 독해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참고서입니다. 무심코 책제목에 '직독직해'가 있다고해서 직독직해부터 하지말고, 문장을 다른 문장들과 확실히 비교해서 분석할 줄 알고해야 직독직해가 된다는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작년 교재의 제목은 세상의 모든 구문, <세모구>였습니다. 세모구를 이용해 수험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이 책의 장점은 문장 구조의 형성 원리에 입각하여 패턴을 확실히 나누고, 그 패턴들을 알맞은 순서대로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책들에서도 패턴을 나누긴 했지만 진도를 나가다보면 '왜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여기이지?'하는 의문이 들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책 구성은는 자연스레 이런 의문이 생기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인상적이였던 점은 전치사 해석인데. 흔히 숙어로 알고 있는 '동사+전치사'를 '전치사'의 의미지를 통해 통째로 숙어를 외우지 않아도 동사만 알고 있다면 그 뜻을 유추할 수 있도록 상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는 해석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SG수능기출 외국어 독해

SG 수능기출 외국어 독해 - 2012 수능대비
심우철 지음 / 현재와미래 / 2011년 1월

각각의 기출 문제집들마다 내세우는 그 문제집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다른 점들을 고민을 하게되는데, SG 수능기출 시리즈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그런 고민이 있다면 SG 수능기출을 선택하세요. 

 SG 수능기출은 기출 문제집 중에서도 수능 문제 출제의 원리에 입각한 수능 문제풀이 방법과 해설을 확실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몇 지문은 다른 기출 문제집들에서 상당히 자세히 다루어지긴합니다. 하지만 실제 수험생이 수험장에서 생각해낼 수 없는데다 그럴 필요도 없는 해설이 대부분입니다. 

  기출 문제들을 분석할 때는 이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결국 수험생이 사용해야하는건 실전적인 면이어야하니 실전에 강한 SG 수능 기출을 추천합니다. 

탁석산의 글쓰기 메뉴얼!

글쓰기에도 매뉴얼이 있다 - 탁석산의 글쓰기 1 ㅣ 탁석산의 글쓰기 1
탁석산 지음 / 김영사 / 2005년 11월

왠지 어려울 것 같은 글쓰기에 관한 공부방법을 

한 학생의의 시점의 기행문으로 친근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 또한 재밌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권에서는는 흔히 알려져있는 잘못된 통념과  

권위있는 책과 기관에서의 제시해주는 잘못된 방법에 대해  

왜 그것이 잘못됬는지에 관해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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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수능기출문제집 언어영역 - 2012학년도 新개정 증보판
강승원 외 지음 / 마더텅 / 2011년 1월

기출문제집에 있어서 중요한 해설부분은 알차지만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책입니다. 

 인터넷으로만 보고 샀다가는 낭패볼 수도 있을정도로 책 구성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서점가서 다른 기출문제집들과 비교하여 마음에 드시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책값 자체가 저렴한편이라 종이도 연필 잘 안먹히는 코팅지에 

 해설과 분리가 되있지 않습니다.  

 휴대성을 높일려고 책 자체를 작게 만들었는데 글씨가 작아 눈에 피로도 쌓이고 

 두꺼워짐으로써 기출문제집 중 최악의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실전처럼 회별로 되어있어 시간재면서 풀려고 샀었는데 

 기출문제는 이미 전에도 많이 본게 많아서 시간재면서 푸는게 의미가 거의 없었고 

 문제마다 각각 걸린 시간을 표기함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게 더 좋다는걸 깨달았기에  

좋은 취지에서 만든 구성이 쓸모가 없어지는 상황도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