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건 죽음
앤서니 호로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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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음악처럼 단단하고 위생적인 소설이다. 호로위츠라 적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 작가 전작들이나 이 작품을 보면 앞으로도 믿고보면 될 듯. (책 크기 자체가 뭔가 답답한 느낌을 주는 점도 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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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관의 살인
다카노 유시 지음, 송현정 옮김 / 허밍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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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관의 살인‘이라니요.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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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관의 살인
다카노 유시 지음, 송현정 옮김 / 허밍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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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시리즈’를 감히 여기에 붙인다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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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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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너비가 짧아 앉아서 들고 보기는 좋네요.
단편호흡의 중편 느낌이구요. 막 수능끝난 친구들이 보기에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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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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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인지 내가모르는 장르의 규칙을 이해하지 못 한건지..사람이 이렇게 죽어나가는데 갖춰줘야할 매너가 없을까요 이 작가 작품보면요 인간을 너무 도구취급하는 거 같아요 정도껏이란게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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