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에는 누군가 소원을 얘기해보라면 건강은 순위에 들지 못했는데...
이제는 소원 중 제1번이 건강입니다.^^;;;
예전엔 온 몸에 에너지가 넘쳤는데
지금은 손목 발목이 시큰~시큰
어깨는 365일 지끈지끈..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욱신욱신 합니다.
얼마를 줘서라도 이런 통증 없이 살 수만 있다면 빚을 내서라도 갖다 바칠 텐데ㅠ.ㅠ
통증을 없애기 위해 각종 병원, 헬스, 필라테스, 자세 교정 연수까지 참 여러군데를 다녔습니다.
엄마 껌딱지 아이를 두고 운동이나 병원을
다닐 수가 없어 집에서 자세교정 스트레칭을
해 보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막상 하려니 매트에 붙어버린 등짝...
스트레칭은 내일부터 내일부터 내일부터ㅠㅠ...
시작도 못해서 작심삼일도 못하고 있을 때
정말정말 쉽고 간단한 스트레칭 책을 만났어요.
<아무리 게을러도 스트레칭은 해야 한다>
제목에서부터 저처럼 뼈맞은 분 많죠^^;?
더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
바꿔보자!
늦지 않았다!
간단하고 시원하게, 피로 통증 out!
하루 5분, 2주만 따라 해도 몸이 달라지는
스트레칭 무엇이 있는 지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