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책을 읽기에 괜찮은 계절인 것은 맞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도 나왔다냐....
특히 이번 파피루스 판타지로맨스가 제일 기대되는 책이다. 강희,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말라...


러브 고 라운드~!!!!
난다의 일기 이후로 너무 오랜 공백을 가지시더니 드디어 신간이 나오는구낭....
닥치고 구매~!!
요즘 로설 너무 안 땡겨서 읽고 싶어도 안 읽게 되더니, 드디어 수렁에서 건져줄 책을 만나게 될 것 같은 기쁜 기대감.... ^^











시간이 지난 후....
꾸준히 나온다. 그리고 나 역시도 꾸준히 읽었다. 이분의 책을...
사람들이 이북 이야기 할때 그냥 흘려들었는데...
이젠 종이책이니 읽어봐야 할 듯...












 







 






아직 다 끝내지 못한 그레이 시리즈도 완독해야 함. 심연부터 읽어야 하는데 궁금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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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벌써 신간평가단 마지막 추천도서...
빠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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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요즘 자꾸 졸립다.
졸리운 상태가 오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 밤이 되면 졸립고, 졸리면 자는 게 당연한 건데...
정말 이상하게 밤에 졸리움을 느끼는 그 상태가 너무 싫어서 눈을 뜨고 있고 싶어진다.
한글 파일의 하얀 백지를 열어놓고 얼마동안 보고 있으면 눈은 저절로 감기고 있다.
그냥 컴퓨터 끄고 자면 되는데, 그것도 싫고...
눈 뜨고 있어보자 하면서 중독처럼 책서핑을 한다. 누구는 우유주사를 중독처럼 가까이 한다는데...
나는 책서핑이라 다행인 건가???....
아, 근데 지금도 너무 졸립다....... @@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불과 며칠 전에 보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참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네.
정말 쏟아져 나왔다는 표현 말고는 쓸 게 없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부터, 지금 한참 많이 보이는 인상 좋은 아저씨 문재인의 이야기까지.
우어~~
일단 쌓여있는 책들 좀 정리되면 우선 순위로 모셔올 책들이 몇권 된다.....


도서 상세페이지에서 소개 글 다 섭렵하려 했는데...
지금....
너무 졸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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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리 비가 내리더니 지금도 빗소리가 들린다. 결코 멈추지 않을 것 같은 끈질김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일요일부터는 또 태풍이 온다던데, 참 날씨마저 우울하게 만드는 날들의 연속이다.

습관처럼 장바구니에 책을 쓸어담다가, 아 이건 아닌데 조금만 더 골라보자 싶다가,
결국에는 장바구니에서 덜어낸 책들을 다시 쓸어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 그 책은 운명이구나 싶게 데리고 오고 싶은 느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못된 심보가 가득한 내 마음을 이겨보고자, 중독된 것처럼 책을 읽어보자고....
 

 

제목과 표지의 느낌에 끌려서 클릭해봤는데, 수많은 사랑이야기에 대한 다양한 느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다. 장르 불문하고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조금은 차분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사랑 자체에 대한 것보다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 느낌에 더 관심가는 책이다.








<섹슈얼 트라우마> 성폭력과 그 트라우마에 관한 최초의 종합 보고서라는 문구에서 눈길을 확 끌었다. 요즘 티비만 켜면 들리는 우울한 소식들에 이 책이 저절로 연결지어지고 있었다. 특히나 아동 성폭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더 이상은 뉴스의 소식으로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에 만나보고 싶은 책.
아주 묵직하게 다가오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나보다는 고등학생 조카가 더 흥미롭게 만나게 될 것 같아서 담아본다. 아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해줄 것 같다.








책콩어린이의 신간 <아름다운 아이> 책콩어린이에서 나오는 책들을 가끔 읽는데, 이번 신간 너무 궁금해지는 책이다.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이 학교에 들어가고, 그 뒤에 벌어지는 일년 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그 안에서 들려오는 우울한 이야기를 들어야 할지 모른다. 각오하고 펼쳐들고 싶어진다. <세상에 예쁜 것> 박완서님... 말이 필요없이 포근해지고 싶을 때 만나고 싶은 이름이다...

사실은, 지금 내 옆에는 내 앉은키 이상으로 책이 쌓여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갖다 놓은 책들, 읽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한 책들, 하지만 게으름과 투정으로 더디게 혹은 아예 안 읽고 있는 책들... 그 와중에 만나는 신간들이나 리스트에 담겨진 도서들을 볼 때면 눈이 돌려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더 희한한 책욕심만 쌓아가고 있는 중....

밝아지는 책들 좀 만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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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멈추지 않는 그레이의 열기는 대단한가 보다.
사실 이 이벤트 볼때 생각은 했었다. 아, 역시 북커버가 필요한 책인가?... ^^

서점에서 진열된 시사회용 그레이는 이미 너덜너덜 해졌더라.
아무래도 사람들의 손때가 많이 묻은 것이겠지.

그런데 어디 커피점이나 이동수단 안에서 이 책을 읽으려면 살짝 민망해지기도 한다.
그냥 읽으면 되는데 희한한 사람 심리가 그렇다... ^^



그래서 등장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북커버~!!!!

재미는 있지만, 당연히 읽어볼 수 있는 책이지만....
오프라인 서점에서 비닐포장 되어 "청소년에게 판매 불가" 문구를 붙이고 있는 이 책이....
오픈된 장소에서 보여가면서 읽기에는 좀 쑥스러운 느낌에..... ^^    

 

잘 나온 이벤트 같다. 이 책에 필요한 레어템인듯 싶어서....

3부 <해방>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한꺼번에 쌓아놓고 깔끔하게 읽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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