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일기가 아니다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이택광 외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별 다섯개는 모두 지그문트바우만 선생 몫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려면 대단한 인내가 필요한데, 수없이 반복되는 잘못된 문장, 비문의 고비를 넘어가야 할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도 많은 문장이 비문일까! 바우만 선생의 잘못이 아니다. 이건 번역가와 출판사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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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rl629 2018-09-1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그문트 바우만을 좋아하지만 역자가 이택광이라 멈칫했습니다.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