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읽을 책이 쌓여 있어서 읽진 못하지만 어느 정도 읽고나면 꼭 읽어보고 싶은 추리소설이 생겼다.<인어공주>와 <앨리스 죽이기> 동화로만 읽었던 책들이였는데 이렇게 추리소설로 출간되니 반갑고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지 궁금하다. 읽던 책들 다 읽고 읽어봐야지
2016년엔 50권을 읽기로 독서계획을 세웠다. 작년까지 매년 100권으로 세웠는데..올해는 <시사 인> 정기구독도 신청했고..인문,사회,경제 분야를 좀 많이 읽고 싶은 욕심이 있기도해서 욕심을 버렸다. 소설책 보단 좀 속도는 느리더라도 다른 분야의 책에 흥미를 갖고 작년보단 더 읽어보기로!계획은 50권이지만 충분히 넘길것으로 예상한다. 올해도 열심히 읽어야지!
결국은 정기구독 신청! 다 읽진 못하겠지만 노력이라도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