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책을 신청하고 당일배송을 받아본적이 없다.
차라리 당일배송이란 말을 하지 말던가..택배사를 바꾸던가..그것도 아니면 지연배송에 대해 보상을 좀 해주던가..
다른서점에선 이런일이 거의 없는데 알라딘은 왜 한번도 당일배송이 안되는걸까?
솔직히 좀 따지고싶다. 오늘 배송됩니다 문자 툭 날라오고 집이 비어있음 문 앞에 툭 던져놓고 가니 짜증도난다. 그래서 중요한 일이 아니면 집에서 할일을 하며 기다리지만 책은 밤 10시가 넘어도 깜깜 무소식이다. 문자를 보내지 말던가..
당일배송이라 말하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