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 나오는 영훈이가 맨날 선생님 한테 혼나는게 웃기고. 재일 재미있는 대사는
라면이지명진이가 한 번에 알아맞혔다. 역시 간식 대마왕답다."헤에, 맞아! 라면을 꺼내 왔지만 어떻게 먹을지 고민했어요. 라면을 부셔 스프를 뿌려 먹으면 맛있거든요.그런데 배가 고프니까 끓여 먹고 싶은 거예요. 라면을한 번도 끓여 본 적이 없다는 게 문제였지만!"젖! 라면도 한 번 안 끓여 보다니."인선이가 한심하다는 듯 혀를 끌끌 찼다.난 도사야신수가 코를 훌쩍이며 말했다.아주 쉬워, 물 끓을 때 그냥 넣기만 하면 되거든."말도 안 때, 생각을 하고 넣어야지, 라면의 생명은 물T는, 물을 알맞게 부어야 라면이 맛있는 법이라고."오, 강인선! 라면 끊여 본 것처럼 말하는데, 그럼 달
여러가지 시가 잔뜩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시는 홍시감이다제목: 홍시감빨갛게 익은 홍시감‘언제 이렇게 익었지?그때는 안 보였는데, 이제는 쉽게 잘 보이네.‘난 홍시감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아아 먹고싶다.‘‘꼭! 엄마한테 물어봐서꼭! 먹어볼거야.‘난 홍시감 때문에 아무 데도 못 가겠다.
이 책에 재미있는 장면은 개미가 메미 보고 밥이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