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양장) 비룡소의 그림동화 51
낸시 태퍼리 글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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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화책을 가끔씩 읽어주는 엄마라면 굳이 번역본을 구입하지 않고 원서를 구입해서 보여주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내용도 단순하고 그림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영어동화책이 뭔지 모를 때 이 책이 원서가 국내에 들어와 있는지도 모를 때 구입했는데 번역본도 괜챦지만 원서가 읽어주기에 더 낫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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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말놀이 1 (전3권) - 우리아기놀이책 2집 우리 아기 놀이책 19
다섯수레 편집부 엮음 / 다섯수레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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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 봤을 때 '이게 뭐야' 그랬는데 내 딸아이는 정말 이 책에 환호하였다. 동동 아기오리는 엄마인 나도 음율을 느끼면서 좋아하였는데 딸아이는 그것보다 개동벌레 똥똥을 더 좋아하였다. 정말 아이들 마음을 알고 책을 만든 것이구나 하는 걸 깨닫게 해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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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안나 클라라 티돌름 지음 / 사계절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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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보아요의 내용이 괜챦아 물어보아요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내용 자체가 부실해 보였다. 내용이 있어 책을 만들어 간다는 느낌보다 책을 만들기 위해 내용을 채운 듯한 ....그래서 혹시하는 생각에 출판사 편집부까지 전화한 조금은 예민한 엄마. 원서와 번역본이 같냐는 말에 같다는 대답을 들었지만 아직도 의구심이 남는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다. 좋은 번역본은 원서와 똑같이 번역을 한 후 더 아름답거나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글을 이루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은 그것이 모자라고 전문 번역가도 아닌 출판부에서 번역해서 출간하였다. 이 점이 매우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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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사자라면...
이브 타렛 지음, 박희준 옮김 / 현암사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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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 연구회 추천목록을 잘 이용하는 편이다. 이 책도 그 중에 하나로 구입했는데 별로 아이가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냥 놀 때 사자의 흉내를 내 주면 따라하는 정도.....엄마의 뜻과 아이의 관심도가 서로 맞아 떨어지지 않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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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은 밤에 뭐해요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7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7
이은숙 지음 / 마루벌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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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좀 인색하고 동화책을 사면 그 내용이나 그림에 예민하게 구는 편이다. 그림은 전공이 아니어서 뭐라 할 수 없지만 이 책을 구입하고는 마음이 너무 흡족했다. 우리나라 창작그림책이어서 더욱 그랬고 글 내용도 엄마인 내가 처음 아는 사실도 있고 특히 딸아이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였다. 아마 이 책을 사고 처음 보름은 낮이고 밤이고 이 책만 껴안고 살았다. 그림책이 없어도 엄마가 흥얼거리면 따라 하곤 했다. 밤에 자는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으로도 좋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보아진다. 참고로 내 딸아이가 두돌이 되기 전에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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