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잠재력을 믿고 미리 준비한 리더의 시점에서 쓴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프로페셔널 시점 이 책은 한국인이 취업해서 살아남기 어려운 미국이란 조건에서 고군분투하여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 써있었어요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민론자들도 있겠지만 미국은 어제 다니고 오늘 출근했던 회사에서 그 날 그 시간에 당장 해고될 수 있는 나라인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프로페셔널 시점 책에 나와있더라구요~ 이런 내용만 봐도 이 책은 외국계 회사에 취업하거나 외국계 회사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이 책에서 작가님은 어느 직장에서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에 대한 시점을 바꾼다면 언제 어디서든 다른 환경, 불리한 위치에서도 높은 감투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요 다개국어를 하는 아이에게 먼 미래에는 외국계 회사 취업에 도움 되는 정보들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딱 이 책이 외국계 회사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팁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외국계 기업의 장,단점과 제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인 회사 내에서의 필요한 영어 수준등을 자세히 알려주니 외국계 취업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매번 쭉쭉 상승만 하던 작가님은 아니니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며 미리 준비해야 될 리더의 시점 말 한마디, 글 한문장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주었어요♡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주인의식을 찾아 현재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새 잊고있던 나에 대한 시점이 달라져있으리라 생각되어요.같은 일상에 만족하지 않고 발전하는 내 모습이 궁금하다면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프로페셔널 시점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성형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기준을 세우는데 필수인 책 성형 하지 마라!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K뷰티, K성형이라는 단어들을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요~ 실제로 친구따라 청담동의 성형외과 갔을때도 한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실제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의사들의 실력이 최상으로 알고 있어요 이번 책은 저도 유튜브 구독중인 논문공장(성형외과의사 이원)님의 책이에요성형외과 전문의가 전하는 의학소식들을 다루는 유익한 채널인데 과거 의료계 종사자였어서 더욱 더 관심갖고 듣는 채널이에요. 저도 같이 일했었던 원장님들께 옆광대 수술하면 효과좋겠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어요. 나중에는 광고모델하라며 무료로 수술을 해주시겠다고 하는 원장님두 계셨죠 ㅋㅋ젊은 나이에 고액의 무료수술비에 혹 했지만 수술 후 바로 근무도 해야되고 득과 실을 따져보았을때 결론은 생긴대로 살자였어요 같이 근무했던 동생이 귀뒤사각턱 수술 후에 부작용으로 입가 근육쪽 신경이 돌아오지않아 음식물을 흘려도 모르더라구요그거보고 마음을 접었어요. 수술하면 당장 이뻐지고 길면 10년 20년 이쁘게 살겠지만 추후에는 계속 리프팅이든 필러든 다른 시술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되는데 그 비용도 만만찮아서 포기한 케이스이기도 하죠우린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물론 부작용 없이 평생 콤플렉스인 부분을 인형처럼 예쁘게 수술해서 성공한 케이스도 있었고, 재수술만 여러번해서 코가 무너져내린 환자를 오똑한 코로 만들어준 케이스도 있어요 성형(盛型) 하지 마라책은 과다한 성형이 아닌 똑똑하고 영리한 찐성형을 하라고 알려주는 책이라 읽는 내내 감탄을 하며 읽은 책이에요 과한 미(美)가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시켜주는 찐의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품격있는 성형에 대해 속시원히 풀어주는 찐성형에 대해 궁금하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낯선 출판사 오마주에서 신작 짜르! 책이 출판되었어요!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 그림체를 좋아하는 제 스타일 아동 그림책을 찾았어요~ 스페인 마드리드 유럽디자인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작가님의 센스있는 그림에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동화책이에요♡ PDF 파일로 바뀌는 시대에 저는 종이책이 더 좋고, 여전히 지역사회의 중심은 종이책이라 생각되요.다개국어 하는 아이에게 국내창작도 읽히지만 세계 창작을 읽히며 어느 나라에서 씌여진 책일까, 그 나라의 작가님은 어느 관점에서 책을 썼을까 하며 탐구하는 걸 좋아하거든요짜르! 책 작가님은 스페인 작가님이네요♡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언어도 스페인어랍니다^^ 짜르! 는 귀여운 강아지 이름이에요아이들처럼 공놀이도 좋아하고 산책도 즐기는 평범한 강아지인데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늘 쉬는 희한한 습관을 가졌어요 저는 강아지도 사람같은지라 짜르가 쉬는 공간의 카페트가 아이들의 애착이불처럼 이불같은 존재라 낮잠을 잘까 했더랬죠.하지만 짜르는 늘 같은 시간에 연주되는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싶은 거였나봐요. 강아지가 바이올린 음악감상에 젖는다니..허를 찔린 기분이에요악기 중에서도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저와 아이 모두 강아지가 악기의 연주를 듣고자 늘 같은 루틴을 반복한다는 내용이 힐링되면서도 유럽 작가님들의 기발함에 놀래버렸어요저만 놀랐을까요? ㅎㅎ 우리때의 꼬꼬마 시절에도 무엇인가에 흠뻑 빠지면 아무리 건드려도 어떤 유혹에도 꿎꿎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때 그 시절이 짜르와 겹쳐보였어요자신이 해야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매번 할 수 있는 용기와 습관을 칭찬하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만 보면 걱정, 잔소리를 늘어놓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 글귀가 맘에 와닿았다미운4살 미운 5살 왜 자꾸 우리 소중한 아이를 미운 몇살이라 치부하는지..베이비때와는 사뭇 다른 키즈 시기인 나는..너무 힘들다 어릴때와는 너무나 다르게 훌쩍 자란 아이에게 어느새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퍼붓고 있을 때, 꼭 읽어봐야 될 책!<왜 나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못했을까?> 행복한 육아는 아이와 마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듣기'가 바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은 힘차게 뻗어간다! 우리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는 5살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종이접기출간 이후 4년 연속 판매 1위 베스트셀러<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코로나 시국이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한 문제라 외부활동은 못하니 실내놀이로 알아보고 고른 종이접기♡국내 최다 185작품에 별 패턴 색종이 북까지 알찬 사은품☆ 전통 접기동물과 곤충물속 생물과 새탈것꽃과 열매장난감생활 소품물건을 담는 소품계절과 행사 종이접기의 모든 부분이 담겨있어요♡ 수많은 종이접기 책이 있었는데 같은 종이접기인데도 디자인이 달랐는데 이 책은 내마음에 쏘옥♡.♡아이가 좋아하는 공룡과 곤충, 꽃과 아기자기한 생활소품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똥손인 엄마 닮지 말라고 신생아때부터 소근육 발달과 함께 손재주 늘리는 연습을 했는데 다행히 아빠 닮아서 똥손은 아닌듯하다.색종이를 따로 안사도 함께오는 색종이 북으로 간단히 놀수 있는 집콕 필수 놀이책, 아이의 두뇌발달은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