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같은 책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금해입니다~표지만 봐도 무언가 찾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호기심 가득한 책이에요. 5세이상 볼 수 있는 상식, 교양 책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금해>어린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탈것에 대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고있어요.어릴때부터 장난감보다는 직접 만들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책과 교구들로 탈것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었는데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근해 책은 입체적으로 여러 주제의 탈것들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장난감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지식과 호기심들을 이 책과 함께라면 과학 지식도 어렵지 않게 알려줄 수 있겠더라구요. 단순한 과학 지식책이라기보다 아이들의 교과과정과 연계가 되는 알찬 책이라 누리과정부터 초등교과과정 1학년~3학년까지도 꾸준히 함께 볼 수 있어요. 누리과정도 연계되며 교과과정까지 확장된 책들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놓치지않고 꼭 봐야하는 책들이랍니다. 우주와 하늘, 땅, 철도, 물속, 일하는 탈것들, 미래의 탈것들을 주제로 사람들이 탈 수 있는 것들은 어느 것들이 있는지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움직이는 지에 따라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들이 나와있어서 보기가 좋았어요.돋보기가 있는 페이지는 숨은 그림 찾기처럼 퀴즈가 있는데 아이들의 문제해결능력도 키워주는 재밌는 책이에요.우리 아이는 숨은 그림 찾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돋보기 페이지들을 움직이며 찾는 놀이를 참 좋아했어요.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림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어려운걸 못느끼는것 같아요. 용어들은 이제 갓 6세 아이가 들을 정도로 쉽지는 않지만 자주 반복하며 연계독서 해주면 자연스레 고급어휘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기심 많은 탈것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과학 지식책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금해 책을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오롯이 나를 위한 책인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입니다~ 뭐먹을까? 라고 물었을때, 늘 저는 상대방이 먹고싶은걸로. 또는 아무거나 라는 대답을 단골멘트로했어요. 일 할때는 실수하지 않는 완벽주의 성향인데 평소에는 선택의 기로에 설때면 확고하게 선택하지 못해 일상의 아쉬움이 남는 하루하루를 보냈었어요. 남편도 결정장애라 저에게 늘 자신의 의견을 묻곤했죠. 다른 사람에게 끌려가지 않는 나만의 의지가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라는 책을 읽었보았어요. 제가 3남매 중 둘째라 어렸을때부터 제 의견보다는 남의 의견을 더 수렴해주고 양보하며 자라는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을 더 배려하고 우선시하게 되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소위 내 밥그릇 못챙기는게 저였어요.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는 저처럼 나 자신보다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나 어떤 일을 결정하고 선택할때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사람, 다른 사람이 의견을 물었을때 아무거나요, 글쎄요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니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지나치지 말고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완독하고나면 나 자신이 놓치고 살았던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앞으로 나의 문제점을 어떻게 고쳐나가야하고 앞으로 후회없는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거에요. 결정장애와 멀어지고 삶의 수많은 기회비용을 잡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선택과 결정의 타이밍을 찾는 법 함께 배워보아요♡
비행기타고 여행갈때 만나는 동경의 대상 승무원.예쁘고 친절한 승무원들 때문에 두근두근 여행길은 항상 즐거움이 가득했어요.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는 나의 옛 꿈을 상기시켜주는 책이였어요.사실 저의 예전 꿈은 승무원이었거든요. 지금도 다시 태어난다면 꼭 승무원은 해보고 싶은 꿈이에요제가 경험 할 수 없었던 비행기에서의 에피소드들이 잔뜩 나온 이 책 덕분에 저는 승무원이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웃는 모습 뒤에는 늘 힘들고 직업병과 싸워야 하는 고된 직업이지만, 승객들에게는 티도 내지 못하고 항상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야되는 고단한 직업.어딜가든 진상 승객은 있지만 좋은 승객들을 만나는 행운으로 고된 비행을 항상 즐겁게 즐기던 작가님♡텃세도 있고 멘탈이 털리는 직업이라고 들었는데,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 책에서는 힘든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작가님의 유쾌한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힘든 육아를 끝낸 뒤, 꿀맛같은 육퇴 시간을 함께 해준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공감되는 이야기 속에 미소짓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는 책 내용 덕분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는 주책맞은 내 마음.일상이 지루하고 사람의 온기가 그립다면 이 책으로 함께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래보아요.코로나가 끝난 뒤 아이와 함께 비행기도 타고 예쁜 승무원 이모들도 보여주며 기분 좋은 여행을 꼭 해보고 싶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인사도 하구요.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우리 모두 즐거운 에피소드와 함께 하늘을 날아보아요♡
가게를 오픈하려고 알아보는 도중에 장사 경력 40년 베테랑 작가님이 쓴 책을 읽어보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창업도 하지만 폐업하는 곳도 많은 현실이라 저도 고심하고 있답니다. 코로나시대라도 장사가 잘되는곳은 여전히 잘되는게 현실이죠~그런 곳들은 엄청나게 맛집이던지, 맛과 서비스가 좋던지, 광고를 많이했던지 무언가 특징적인게 있어요맛집이라고 sns를 보고 갔었는데 막상 맛을 보면 광고에 속은적도 많이 있었는데 그런곳은 나중에 보면 사라졌거나 처음보다 손님들이 확실히 줄더라구요. 저도 가게 창업하면 속았다라는 말은 듣지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해보려고 많은 책들을 읽어보는 중이에요 창업한다Go? 이 책은 초기 창업자 준비생이나 창업을 한 사장님들을 위해서는 초심부터 다잡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창업자가 제일 어려워 부딪히는 세금혜택 준비부터 가족같은 직원들 관리하는 방법,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고객과의 대화법 등 세세한 부분을 디테일 있게 담아둔 책이에요. 내가 관리하기 어려운 직원들은 어떻게 조리있게 선을 긋고 끝맺음을 해야되는지, 착한 사장이 아닌 착한 사장이면서 원칙이 있는 사장이 돼는 법도 아주 야무지게 알려주는 창업한다Go? 책이니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 현재 사장님들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이 책 반복해서 읽고 달달 외워서 꼭 저만의 노하우로 만들거에요. 수익이 곱하기로 변하는 기술 맛보고 싶어요! 우리 함께 읽어보아요^^
코로나가 급격히 늘어난 요즘, 아이와 함께 할것들을 찾아봤어요.다른 카페에서 스티커 페인팅북을 공구하던데 너무 작은 크기에 어마어마한 숫자들 때문에 구입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전 항상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고르니 이번 스티커 페인팅북이 저에겐 딱 안성맞춤이었어요집에서 취미생활로 핫하다는 스티커 페인팅북에 도전해봤어요! 다른 페인팅 북에 비해서 스티커 도안 칸들도 너무 작지 않고 5살 아이와 함께 붙이고 놀 수 있을만큼 넉넉한 간격이어서 좋았어요음식 그림이라 아이와 함께 배고플때 해도 좋겟더라구요 ㅎ먹음직스러운 음식들 덕분에 눈도 즐겁고 손도 즐겁고 일석이조에요! 너무 많지도 않아서 아이의 집중력 향상과 두뇌자극,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아직 숫자 개념이 모두 발달하지 않은 아이에게 반복된 숫자 스티커 붙이기로 숫자 및 도형학습까지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으니 미술활동 하면서 수까지 같이 잡고 갈 수 있으니 안하면 안되는 스티커 페인팅북이에요♡ 저는 아이가 잘때 너무 재밌어서 따로 케이크도 완성해봤어요. 아이랑은 하원했을때와 주말에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힘드니 여가 시간에 함께 했구요. 보통 10분~15분 걸리는것 같아요.짧고 굵게 아이랑 즐겁게 할 수도 있고 프로 집콕러들 취미생활이 그저 그런 분들은 꼭 한번 시간내셔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스티커 페인팅북과 함께 코로나의 단조로운 일상에 활기가 넘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