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이란 재밌는 제목의 자기계발서에요.인생 한 방이야~ 즐기면서 살아야지. 인생 뭐있어! 라는 쿨내 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 중 하나에요. 나 자신을 사랑하라. 라는 문구는 여전히 낯선 문장이에요.저는 워커홀릭이라 일이 더 우선이고 쉬는날이지만 언제나 머릿속에는 일만 생각했었던 과거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몇 년을 사니 몸도 지치고, 정신도 피폐해지더라구요일하지 않는 시간은 제대로 된 취미 생활도 없고,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없는 체력을 가지고 있어 일이 끝난 뒤에는 항상 빈 시간에는 핸드폰을 하거나 잠을 잤어요.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은 작가님이 진짜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고, 이중생활이라는 매력적인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책인 것 같아요. 모든 이중생활의 든든한 배경의 소중한 자산은 가족이고 아내의 말을 따르라는 작가님.. 우리 남편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재테크에 집중하는 시간의 비율은 8:2로 가지라는 문장을 보고 과거의 사회 초년생 직장인이었을 때 빠른시간 안에 종잣돈을 만들려면 총 수입의 80프로를 저축하고 20프로만 쓰는 생활을 하라고 했었는데 재테크에 집중하는 시간도 역시 8:2 라는거 잊지 말아야겠어요.자신의 소중함과 이중생활의 핵심 재테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서 부장의 슬기로운 이중생활.. 작가님의 재테크의 핵심 종잣돈 모으기와 인생을 즐기는 취미생활을 찾을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