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하며 오키나와만 못가보았는데 이 책의 겉표지를 보면서 오키나와에 대신 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극강의 코발트색 푸른 바다가 유명한 오키나와에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동시간이나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자유여행에서는 렌터카 없이는 불편해서 운전을 꼭 해야된다고 해서 장롱면허라 여행가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일본여행으로는 책 읽고서 추천 관광지와 현지 맛집 등을 조사해서 도쿄나 큐슈 쪽으로만 가봤어요이번 책으로 꼭 완독해서 오키나와 자유여행 계획표를 세워봐야겠어요. 한달의 오키나와 책에는 작가님의 오키나와 살이에서부터 여러 관광지들과 맛있는 현지 음식들, 한여름의 오키나와에서의 스노클링 투어에 대한 에피소드까지~ 정말 오키나와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여행자들에게 대리만족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스노클링 투어 했을때의 바닷속 동물들 사진이 너무 고퀄리티라 마치 내가 오키나와의 푸른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사진이 있어 아이와 함께 보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시간만 되면 오키나와에 한달살기는 안되더라두 아이와 가족여행으로 힐링을 느끼로 가고싶은 곳이에요.스노쿨링으로 아이에게 바다는 무섭지 않은 곳이라고 알려주고싶어요. 코로나에 지친 일상을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3 한 달의 오키나와 여행 에세이로 즐거운 여행길에 오르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