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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채식 - 우리 몸에 완벽한 식사
윌 콜 지음, 정연주 옮김 / 테이스트북스 / 2020년 1월
평점 :
다이어트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시도해 보고있는데, 식이법도 운동도 자신에게 맞는게 있다고 느껴지네요.
저칼로리 저활동으로 7킬로 감양을 했지만 너무 기운없고 힘들고 몸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 그만두고 홈트 운동위주로 조금씩 체력 유지하고 있네요.
케토식에 대한 정보도 접하게 되었지만 기존의 다이어트와 너무 다르고, 서적과 사이트마다 내용들이 차이가 커서 관심은 가지만 선뜻 실행해보지 못하고 있었네요.
케토채식이라는 기존의 케토제닉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라 의아했는데, 저탄고지의 케토제닉과 고탄저지 채식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서로의 장점만을 모아서 과학적인 분석과 정보를 바타으로 새로이 만든 식이요법이 바로 케토채식이네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부담도 덜하고 효과는 보완하여 더욱 좋아졌다고 하니 기대되가 되네요.
특히 미각적으로도 단조롭지 않아서 좋을 것 같고요.
피해야할 음식과 섭취해야할 음식을 딱 짚어주어서 좋고요, 인체내에서 어떻게 작용하게 되는지 설명을 하고 있어서 머리로 이해하면서 식이요법을 따라할 수 있어서 든든하네요.
믿을수 있는 검증된 75가지 메뉴와 4주간의 식단표가 있어서 따라서 하기에도 편리하네요. 물론 외국서적이라 그런지 음식들이 낫선 것들이 많기는 하고요.
케토채식을 통해 새로운 다이어트 정보와 건강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