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글이 시작한다.그래서 그런지 몰입도 더 잘 되고 위로가 되어주었다.다른 육아서 처럼 이래라 저래라 했다면 와 닿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내가 왜 화를 내면서 매일 미안해하는지 모르겠었는데..조급함 때문과 내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화를 아이에게 분출하고 있었나보다.아이에게 10분이라도 온전히 집중해줘여겠다고 생각했고 나의 마음도 위로해 주며 스트레스 조절해야 겠다고 생각했다.4,5장은 실제적으로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니 꼭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