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가 전남친에게 상처받고 잠자리 기술을 연마하고자 부른 상대가 참 너무나 적절한 사람이었기에 마음놓고 봤어요
첫만남은 웃기지만 퇴마사와 요괴의 조합이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제목대로 공수는 절친이고 친구로서 동거했었어요. 그런데 한쪽은 친구로만 생각하진 않았던 건데 그럼 다른 한쪽은 어떤 생각일까 궁금했어요. 전연령이고 순애적인 내용인데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