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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경제 시스템의 전환 - 글로벌 기업들, 변화 이면에서 새로운 전략을 찾다 ㅣ 발전하는 힘
패트릭 반 더 피즐 외 지음, 노보경 옮김 / 북스토리지 / 2023년 8월
평점 :
책서두에 .
[[ 이 책은 현재 경제체제의 구조적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6가지 유형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들을 살펴보고 그러한 결함의 이면에 숨어 있는 기회들을 확인시켜준다.
1. 서비스 전환: 제품에서 고객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로의 전환
2. 이해관계자 전환: 주주 중심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가치 창출로의 전환
3. 디지털 전환: 단편적 비즈니스 활동에서 항상 고객 및 고객의 요구에 연결된 상태로의 이동
4. 플랫폼 전환: 서비스 부족에서 사람들을 직접 연결시켜 가치 교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의 이동
5. 기하급수적 전환: 10퍼센트 향상에서 기하급수적 사고 및 10배 성장으로의 이동
6. 순환 전환: 수취-제조-처분에서 복원적, 재생적, 순환적 가치 창출로의 이동
BMW, 유니레버, 세일즈포스, 알리바바, 알파벳,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의 전환 사례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코로나 엔데믹 이전에는 길거리 택시를 잡으려고 승강장에서 손을 흔들거나 Call을 불러 목적지를 정하고 계산된 미터를 내릴때 주고나 혹은 미리 승인된 카드로 결제 하면 마무리 되엇다.. 약 2년 이상 지구촌의 사람들은 이전에는 격어 보지 못했던 사람과의 격리와 아울러 공간과의 거리와 격리를 강제적 ? 으로 체험 하였고 , 그 이전 20여년 전 쌓아놓은 인터넷망에 의지해서 생필품과 의료 지원 혹은 안전과 보상 , 그리고 교육 훈련등을 Zoom 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 하였다..
개방이 된 지금또한 아직도 진행 중인 분리와 온라인 언텤트 문화는 유지 되고 있으며 , 기업들 또한 변환된 환경과 비지니스 방식에 익숙 해 지거나 매리의 대전환을 의미 하는 일들을 바로 보지 않는다면 바로 도태될 수 있는 시그날이 곳곳에서 포착이 된다.
이 글 주제는 기업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 이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묻혀진 기업의 역사는 혜아릴수 없고 과거 50년전 기업의 평군 수명이 약 60년 이었다면 지금은 20년 만에 존페가 갈리는 기업이 더 많다.
" 더 큰 미래 가치를 위해 당신의 과거 가치 마저 포기할 정도로 변화를 꾀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비지니스 및 비지니스 모델을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으로 전환 할 수 있다. "
이책의 목적또한 다양한 산업의 크고 작은 수 많은 기업들이 어떨게비지니스 모델을 전환해 왔는지 설명 함으로써 독자가 혹은 기업이 전략적으로 사고 하고 행동 하게끔 만드는 일이다. 최신 사례와 그간의 중요 사례를 집약적으로 재배치 한것 또한 저자의 의도 이기도 하다.
크게 6가지 소주제를 다뤗다.
1 ,노멀에서 뉴 노멀로 - 코로나 펜데믹 이전과 이후로의 세계 , 그동안 신뢰 했던 비지니스들이 사라 지고 있다.
2. 제품에서 서비스로 .
- 예전 공장에서 만들고 판매 소유 했던 자동차 조차도 이젠 구독이 가능한 경제이다.
3. 주주에서 이해 관계자로
- 기업이 이전 매출과 회사 수익를 발생 하여 주주 배당을 하는 루틴한 성과로는 기업을 먹여 살리는 고객과 이해 관계자를 위한 투자와 지속 성장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
4. 물리적인 것에서 디지털로
- 현실 세계의 물리적 현상과 사물과 온라인 세상이 융합하며 하이브리드 세상이 과연 올것인가에 대한 질문
5. 파이프 라인에서 플랫폼으로 ,
- 현제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의 90% 이상은 파이프 라인 공급과 유통 혹은 수직 수평 서플라이 체인이 아니다. 하나 혹은 여러게의 네트웍을 거느린 플랫폼 시장이며 이시장가치는 수요와 공급 혹은 반대의 경우에도 언제라도 무한 확장이 가능 한다.
6. 점짐적 모델에서 기하 급수적 모델로 .
장기적인 선형적인 발전 모형에서 , 최근 기업 혹은 플랫품 기업의 특징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기하 급수적 성장을 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유니콘 기업을 넘어서는 실적등 .
7. 선형에서 순환으로
-한번 쓰고 마는 페기물에서 , 지구 온난화 탄소 중립의 가치로 기업들은 재활용 혹은 재생산 , 순환 비지니스 모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잇고 , 상품의 퀄리티와 비용등을 감안한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 하다.
주제별로 예를 든 기업들이 다양하다 , 예를 들면 잘 알고 있는 자동차 기업 BMW , 엔진 항공 회사 롤스 로이스 , 개인 소비제 기업 달러 쉐이브 클럽 , 스왑 피스 렌트런 어웨이등 .
그중 , 롤스 로이스는 고급차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보잉사등에 항공 엔진을 공급 제조 설계 하는 회사로도 명망이 있고, 10수년전 부터는 정비 수리 관리 이력을 항공 마일리지 기록를 함께 관리하며 미리 예방 정비및 노호후된 엔지 교체등 기존 항공사들이 별도 정비사와 기록 관리하여 추가 비용과 인력이 발생 하였던 부분을 아웃 소싱 서비스라는 항목으로 전환된 케이스 이다.
달라 쉐이브 클럽은 어던가 , 바쁜 일상 직장인들이 늘상 면도날이 부족 할까봐 필요 이상 구매 하거나 보관 하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 하여 개인별 주기별 항목을 설정 , 적절한 시간 배송을 해서 재고 유지와 쾌적한 면도의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단 1 달러 만으로도 말이다.
3장 주주에서 이해 관계자로의 전환 기업으로는 ;유니레버 , 블랙록 , 탐스 슈즈 , 시플라 , we. org , 토니스 초코론리 , 스타 벅스등 ,, 제3세게 어린이 혹은 사람들을 위한 생활의 개선을 위한 노력 들이다. 내가 신발 한켤레를 사면 지구촌 반대편 맨발 어린이들이 새신발 한 켤레를 신게 되는 공유 경제의 원리이고 간접적인 기부 행위 이기도 한 까닭에 사람들은 선선히 기꺼이 지갑을 열고 금액을 지불 한다.
공정 무역 또한 다르지 않아서 ,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원두가 아이들이나 노예적 압박에 의한 노동력으로 재배 가공 , 포장 수출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다는 사고에서 출발 한다. 이전의 다이아 몬드 전쟁에서 보듯 , 피와 돈 그리고 마피아가 엮인 검은 다이아의 실체를 부정 하는 것 처럼 .
물리적인 것에서 디지털으로의 전환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세일즈 포스 , 워비 파커 , 더 타임스 , 포트 나이트 , 듀오 링고 , 커넥테라 ㅡ 디즈니파크스 ,
이중 세일즈포스의 핵심 비지니스 전략은 기업내 ( 마케팅 , 영업 , 서비스등) 각 부서간의 전통적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고객의 관점을 일치 시킨일이다,, 모토로는 No Soft ware 이고 이는 이전 기업들이 직접 설치한 소프로 웨어의 유지 보수 개선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는것에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실시간 가동 하는 전략으로 바뀌었다. 보다 개선된 CRM 이다. 또한 서비스형 플랫품을 개발 하여 여러 회사들의 응용 프로그램을 세일즈 포스 고객에서 판매을 할 수 있는 디지털 B2B 마켓인 app 익스 체인지로 사업 확장에 기여 하게 된다.
플랫폼 비지지의 핵심은 무엇인가 ; 생산자 ( 또는 소유자나 공유자와 ) 소비자 또는 소비자간의 연결을 가능 하게 하고 그들 서로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 시키는 것이다. 고객들이 지속적인 가치를 교환 하기 위한 장을 관리 하는 것 또한 플랫폼 기업들의 과제이기도 하다.
이미 거대 기업인 , 알라바바 , 텐센트 , 에플 , 메타 , 등등이 그러하나 , 재미있겠도 플랫폼 서비스의 하나로 디즈니 파크도 들어가 있는데 이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군집에서 개개인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질적 변화를 이뤄내었다. 당연히 줄선 화장실의 풍경이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대기줄의 감소도 이어지게 되었다. ( 컴퓨터의 유틸라이제이션 이용과도 비숫 하다고 보면 되겠다.... 유효 라인과 그렇지 않은 라인의 비교 그리고 동선의 효률화를 꽤한것 ㅡ 수만평의 지면을 2차원 평면으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3차원 지도가 필요할 지경이다. 인간이 미로를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는것은 시각이 2차원 으로 길을 보기 때문이다. )
[ 시그니 파이 ] 기업이 원하는 목적을 주다
" 제가 관심 있는건 제품이 아니라 오직 성능 입니다. 전구 말고 빛 말입니다. " by 건축가 토마스 라우,
이전의 기술 중심의 선형 비지니스를 추구 하턴 1891년 창립된 필립스는 탄소 필라멘트와 함께 사업을 시작 하였고, 여러가지 사업 ( 전기 면도기 휴대용 카세트 , CD , 칩제조 장비 , 반도체 , 의료 기기등 _
그러던 픨립스가 변화 하였다.. 2005년 에너지 절약 LED 조명을 출시 하고 , 2010년 기업의 조명의 지능화?를 꽤 하였다... 앞선 글에서 롤스 로이스가 엔진의 사용 기간 만큼에대한 유지 보수 비용과 관리를 책임 진다고 하엿다.. 필립스 또한 순환형 조명을 개발 하여 ㅡ 고객이 자신이 사용 하는 만큼의 빛을 사용 하고 비용을 지불 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였다... 대부분의 공장이나 기업들이 필요로 하였던 것은 조명 기구가 아니라 현장에서 아님 어둠에서 일정 필요 작업시간에 필요한 " 빛 " 이엇던 것이고 이것 이 거래의 본질인 것이다.
회사 시그니 파이는 완벽한 조명을 책임지면서 건물에대한 설치 장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유지 보수 관리를 하고 돈을 받는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사 뉴욕 타임즈 또한 2000년대 초반 디지탈로의 전화을 하였으나 지지부진 하였고 본격적인 2010년이후 종이 신문의 감소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지로 , 온라인 구독 시장을 개척 하게 된다. 하지만 그간 대중 신문들은 매체의 전달자의 역할이엇지 쌍방 소통의 수단도 아니었고 더군다나 계층화 인구별 성졀 지역별 다른 니즈를 수용 할 수 있는 준비가 어려웠다. 이후 개선을 거듭 하여 , 개인화된 콘텐츠에 집중 하고 구독에대한 피드백 정복 쌓여 더욱 증가 하는 온라인 구독의 시대를 열게 된다.. 본인 또한 뉴욕 타임즈의 매일 구독자 이기도 한다. 한달 4- 8불 정도이면 가능 하다.
세상은 더욱 좁아지고 개인화 되는 공간에 앞선 기술로 우리를 인도 한다. 기업또한 치열하게 경쟁 아닌 생존을 두고 발전과 개선을 거듭 하고 있다.... 앞으론 나보다 더 나를 잘아는 시스템이 손바닥에 혹은 컴이나 기업의 정보에 잇을 가능성이 무척 이나 높다. 인류의 선택지는 점점 좁아지는 대신 우리의 신체와 정신은 자유로울까 ? Written by E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