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배 페스카마
정성문 지음 / 예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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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선상 반란 사건의 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 클럽이라는 OECD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던 1996년 8월 2일 새벽, 남태평양의 먼바다에서 선상 반란 사건이 발생한다. 열악한 노동 환경 등에 불만을 품은 조선족 선원들이 한국인 간부 선원 등을 잔혹하게 살해한 것이다.


소설집의 표제작인 『페스카마』는 페스카마15호 사건이 모티프다.]] 


첵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거의 마지막 챕터에 할당된 소재목이 페스카마 인데 남태평양 원양 참치 잡이 어선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제로 , 인간의 욕망과 , 열악한 선상에서의 환경 , 그리고 자본주의 논리에 기반한 억압과 눈에 보이지 않는 폭거가 결국 어찌 할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극단의 길로 내몰게 된것도. ... 


노동과 , 직장 , 고용에 있어서 한국은 중대한 전화기를 맞이하게 된 계기는  1997년도 즈음의 IMF 였다.  사회에서 , 그간 절대적 고용의 보장이 된 직업 세곳은 학교  병원 , 은행 등이다. 지금이야 온라인 쇼핑, 온라인 뱅킹이 대세여서 , 차츰 Off 라인 은행업무 들어 대폭 줄어 드는 추세여서 어쩔 수 없이 구조조정이 되느 시기 이다. 학교는 어떤가,  한때 , 교직이 최고의 직장이기도 하고 퇴직후 연금 노후도 보장이되는 일이었지만 , 지금은 인구 절벽의 시대이다. 어절수 없이 페교가 되는 학교가 있고, 학생수가 급감하니 교원 충원도 쉽지가 않다. 시대상을 반영한 그의 글들은 이젠 빛 바랜 액자에서나 보던 애기가 될 날이 머지 않을 수 있겠다. 


다시 책 소주제로 돌아가면, 어쩔수 없이 짤리게된? 아버지들의 애환이 나온다. IMF 시절 두집건너 하나 백수 였던 , 시기는 고물가에 고금리 그리고 , 차고 넘치는 인력 시장이다. 


이어지는 [ 카메라맨 ] [ 하얀개] [ 부부젤라 ] [통차이] 등은 사회적인 구조 혹은 회사내부의 서열 관계를 작은 소재로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공감 하는 바가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 [ 벽소령의 여름] 이 재미 있게 읽혔는데 , 우연하게도 자전거에 입문 하게된 기자의 이야기 이다 어찌 어찌 하다가 , 전국 순회 코스 자전거 일주에 나서게 되었거,  급기야 , 등산객들도 넘기 힘들다는 고개며 , 언덕을 자전거로 오르내리는 실력을 발휘 하게 되는데 , 편의복장상, 쫗쫄이? 를 입고 타야 하는 운명적인 시선을 재미 있게 그려 내엇다...  소제목처럼 , 그믐밤 , 치명적이게  밝은 달빛 아래 떠오르는 계곡과 그상이 양영객들과의 환담, 두 여인과의 조우 , 작가적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은 또한 사실적이게도 선명하다.  


이어지는 [의원면직]은 퇴직신청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번쯤 직장 생활을 하며 구조조정에 대한 애기를 하다보면 남의일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기 차레 순번을 기다리며 맘을 좋이던일 , 혹은 타부서 빈 책상이 늘어 날때 마다 , 하나 둘 떠나 가는 동료들의 송별 회식에서 느껴 지느 공허함이란 , 어느 시기 혹은 현제에도 진횅형 일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다. 


그의 글에서  사회적 공감대를 느낀 다는건 그만큼 통시대를 살아 내고 있다는 징표 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우리들의 언어로 혹은 감성으로 풀어내는 글을을 이해하고 , 한 두번쯤 고개를 주억일 쯔음 이 단막글들은 맺음말을 마친다.  아무일도 없었던 평상으로 돌아 오기 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닌 것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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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이규환(투트랙)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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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만연한 세상에, 저자는 홀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직접 겪은 성공과 실패, 그 속에서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한다. 부자가 되고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얻는 일은 단순히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부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간절함, 어떠한 실패가 있더라도 자신의 꿈과 목표에 다가가고자 하는 인내심, 기본을 중요시하고 항상 감사함을 마음에 품는 태도로 이뤄진다.] 


저자는 직장 생활과 다년간 사업마인들를 갈고 딱아 이미 과포화 상태라고 하는 이 -커머스 시장 ( 해외 , 로컬 구매 대행이나 판매 -온라인상 ) 등을 통해 차근차근 나름의 부를 쌓아 나간 자신만의 자전적인 이야기 이다. 


https://youtu.be/VRj_0UvUCGI


세상에는 혹은 우리들 주변에는 늘상 정보는 차고 넘치고, 부자가 되는 길 혹은 이미 부자의 ? 반열에 올라 별다른 경제적 걱정 없이 생활과 잉여 자본을 유지 하며 여유 롭게 쇼핑 하거나 새로운 투자처 새로운 매매와 사업을 벌이는 사람들도 많다. 


책의 주제는 4개의 파트로 되어 있고,  Pat 1 성공 하고 싶다면 꿈을 현실로 만들어라 

- 일상 생활에 다람쥐 챗바퀴 돌리는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ㅡ 자신의 뒤를 되돌아볼 기회가 적다.  성공한 사함들은 저마다의 생활 루틴이 있다고 하는데 저자도 그부분을 자신의 개인화에 집중 하여 천천이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인생 목표와 미래의 꿈 , 그리고 생활 속에서의 철저한 자신과의 약속 , - 성공 루틴을 반복 하였다. 


Part 2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알아햐 하는 것들 

우선 기본적으로 강조 하는 것은 ' 체력' 이다 의외로 정신과 신체 중 체력을 논이ㅡ 하는것 자체는 일의 속성상 끈기 있게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가는 힘은 정신보다고 기본 체력이 받쳐 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 아무리 차고 넘치는 아이디어라도 실천 하지 않는 다면 ,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의 " 신포도 " 이야기와도 같다. 남의 성공의 떡이 커 보일지라도 과소 평가 하거나 , 그렇게 주안점을 두지 않는 다라는 것이다. 

결국 , 의지도 떨어지고 , 체력도 되지 않아 끈기있게 임무를 수행 할 수 없다면 성공이라는 그림자의 근처까지 가는데에도 무척이나 힘이 들것이다. 


Part 3; 실패를 뛰어 넘어 부와 성공으로 가는 길 . 


사업을 하다보면 아무리 작은 구멍 가게라고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이 다르며 , 사람을 쓰게 되면 인건비도 나간다.  , 젊은 시절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고집 불통인 경우가 많고 의외로 사람의 습관은 관성적이어서 익숙한 쪽으로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 이는 실패의 원인으로 귀결 되는 경우도 종종 있따.  


사업의 목표를 정하고 실천 하다보면 반드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거, 실패를 경험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사업의 실패가 인생의 샐패는 아니지 않는가 , 빨리 털고 일어나서 새로은 방향 전환과 필요 하다면 휴지기를 가지면 주변 사물과 무역등을 보고 , 타인이 이뤄놓은 사업의 벤치 마킹도 중요한 수단 중의 하나이다. 


Part 4;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부자가 되려면 


기회란 늘 예고 없이 찾아 오는 법이어서 , 미리 준비하거나 늘 훈련 하지 않으면 놓치는 법이다.. 운동 경기도 마찬 가지 이지만 수만번의 슛과 회전 그리고 점프롤 통해서 얻어지는 동물적인 감각 이기도 하다. 


성공하기가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는 일반인들 주변엔 성공 하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부를 쌓은 사람이 동네에 같이 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 하여 그들만의 성공 루틴이나 법칙을 직접적으로 받아 들이거나 멘토 - 멘티의 관계를 맺기 어려운 이유도 그중 하나이다..  


사업을 하다보면 , 아이디어와 콘텐츠에 주목적을 두기도 하지만 실상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판단을 도와줄 사람들은 주변의 파트너 이거나 동업자 그리고 거래처의 사람들이다. 천처이 이들과의 관계를 다져나가며 입지를 둔다면 어던 기회가 왔을때 누구 보다도 당신에게 먼저 오퍼를 넣고 ,  반응을 기다리려고 하지 않을까 . 


단순 성공 하는 것을 넘어 그 입지를 유지 하고 지속 발전 시켜 나가야 하는 길이라면 단언코 , 판매 시장 , 즉 셀러를 뛰어 넘어 그 너머를 보려는 시도와 공부를 하라.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 발전으로 이제 우리들 세상은 온라인과 모든 구매 배금 배송 , 판매 등이 온라인상에서 진행 된다. 그 사이를 오프라인 매체인 수입 , 해외 구매 대행 , 브랜도의 창고 유통 , 재고 사입 , 위팍 판매등 여러가지 상업 매매 기법을 활용 하여 저마다의 이윤과 부가 가치를 확장 할 수가 있다. 


예전에는 한우물문 잘 파도 대를 이어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 다변화한 시대에는 여기에 걸맞는 몇가지의 경제적 파이프 라인을 구축 할 필요가 있다.  직장인이라면 작은 부동산 투자나 주식을 병행 하는 것이고 한 가게 사업체에서 장사가 잘 된다면 몇가지 프랜차이즈를 멀티로 창업 하고 본인은 순회 하면서 경영 관리과 인력 관리 , 매매출 관리를 하는 식이다.  


해외로의 진출이라면 이미 나가 있는 업체와의 유대와 유통 , 오퍼업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고 ,  10여년 전만 해도 국내 맥주는 오비와 화이트 맥주 가 전부 였다. 


위스키 시장 또한 어떤가 , 이제는 중소형 업체들이 직접 스코틀란드를 헤집고 다니면서 그들의 양조기술과 오크통 수입 하느 방법을 배우고 있다. , 숙성되 위스키의 연령을 따라 잡으려면 , 후발 주자는 아무래도 불리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일반적인 성공적인 삶은 마크 저커버커나 , 일론 머스크가 되자는 애기는 아니지 않을까  , 단지 지역에서 아님 어느 경제권에서 내가 약 10% 이내 상위 혹은 , 일반 비교 상권역 중 약 10-20% 이성의 추가 매출과 이익을 얻을 수만 있어도 차별화의 주행은 시작 해 볼 수가 있다. 


기회는 주변에 많으나 우리가 단지 관성적으로 하루 하루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할 뿐이다. 원래 거기에 그렇게 사물과 현상은 늘 존재 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말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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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저력 - 53가지 지혜로 내 마음을 돌보는 법
판덩 지음,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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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맹자』는 유교 경전인 사서(四書) 중 하나다. 맹자는 언변에 능했던 만큼 그의 문장에도 힘이 넘쳤다. 과거 2000년 동안 집집마다 『맹자』를 읊고 암송해 왔을 만큼, 맹자의 사상과 철학은 사람들이 정신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맹자는 ‘근심과 걱정이 결국 나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고, 편안하고 안락함이 나를 죽음으로 내몰 것이다’, ‘나는 나의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천만 명의 적이 가로막아도 나는 내 길을 가겠다’ 등 명언을 남겨 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


판덩은 수년간 『맹자』를 깊이 연구한 끝에 ‘판덩, 『맹자』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강좌를 만들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이 강좌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맹자』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들을 현대인의 실생활에 접목해 풀이했다. 초심, 인생의 순리, 선택, 교우, 반성, 선한 마음, 성장의 방향 등 7가지 주제에 53가지 인생 지혜를 담고 있다.]]  


더운 여름날 주말 , 맹자 이여기를 읽어 내렸다.. 현대 하고도 밀레니얼이 지난 2023년도에 약 2000년전의 고전 이라니 ,,, 기원전 372년전 사람이고 유교의 계승자이기도 하지만 예지는 날카로와서 오늘날 들어도 전혀 차이가 느껴 지지 않는다. 사람의 사고 방식과 생활 , 탐욕 겸손 , 용기 , 도덕은 2000년의 시간속에서도 굴러가지만 그렇게 크게 바뀌지 않았다라는 방증 이기도 하다. 


전국시대의 철학자, 정치사상가로 본명은 맹가(孟軻)이다. 맹자는 의(義)[5]를 강조하여 인(仁)[6]의 위치에 같이 놓아둠으로써 공자[7]의 사상을 보충하고 발전시켰다. 우리는 사람답지 못한 행동을 봤을 때, 차마 저렇게까지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만약 권력자가 사람답지 못한 행동을 해서 백성들을 크게 괴롭한다면, 백성들은 그런 윗사람을 끌어 내려도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권력자는 백성들을 위해 정치해야 되고, 백성들은 부당한 권력을 휘두르는 권력자에게 저항한다'는 의로움(義)의 개념은, 사람다움(仁)을 지키기 위해 마땅히 가야할 길[8]로 여겨져서 맹자를 대표하는 핵심 사상이 된다.


총 7장으로 되어 있는 인생강독은 

1장 초심으로 시작되어 


2장 순리에 따르는 인생의 법칙 


3장 선택의 지혜 


4장 친구를 대하듯 세상을 느끼는 마음 


5장 반성의 깊이 


6장 선한 마음이 만들어 내느 기적 


7장 성장의 방향. 


책장을 덮고 떠오른 우선 문장은 아래와 같다. 

"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할 두가지 , 호흡과 탐구 ' 


-그만 두면 안될 상황에서 그만 두는 사람에게 그만 두지 않아야 할 일 이라고는 없다. 

-후하게 해야 할 것임에도 박하게 하는 사람에게 박하게 하지 않아야 할 일이라고는 없다.


-나아가는 것이 빠른 사람은 물러감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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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또한 친구 사귀는 법과 벗을 구분 하는 것도 설파 한다. 

스스로를 해지는 사람  '자포자 ' 와는 어떤 말도 함께 하지 맣것이뎌 

스스로를 버리는 사람 ' 자기자' 와는 어떠한 행위도 함께 하면 안되다. 


말로 예와 의를 비방 하는 것은 ' 자포' 라 하고  자신은 내면에 인을 쌓고 의를 따르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말하는 것을 ' 자기; 라고 말한다. 


지금도 통용이 되는 4가지 마음이 있다. -측은 지심은 인의 시작이고 , 수오지심은 의의 시작이다. 또한 사양지심은 예의 시작이고 시비지심은 지의 시작이다. - 풀이를 하면 , 측은하게 여기는마음은 어짊의 출발점이고 악을 부끄럽게 여기고 미워하는 마음은 의로움의 출발이다. 또한 사양 하는 마음은 예절의 출발점이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혜의 출발점이다. 


또한 맹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불확실성' 이라는 저력에 주안점을 둔다. 이는 결코 나쁜것은 아니고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이 내포 되어 있다고 본다. 방향을 잃지 않고 하나 하나 확실한 실천과 행동으로 앞서 나가면 불확실성의 장막은 걷혀 낼 것으로 본것이다. 


당시의 춘추 전국시대 또한 청치과 상인 그리고 일반 백성들이 복잡한 세상을 살고 있었고 오늘날이라고 해도 근심 걱정이 없지는 않다.. 매달 도래 하는 대출 이자와 금리를 생각 한다면 ,, 

공자던 맹자든 그들이 전하는 유교 사상에는 항상 유연함이 존재 하여 , 한가지 개념과정의에 집착 하지 않고 물 흐르듯 대세의 변화를 따르려 했다.. 사고의 차이를 인정 하는 것 ㅡ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의로 인생의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설파 한다. 


2000년전의 왕권이 존재 했던 나라들 그리고 현대의 민주주의 혹은 자본 주의라고 불리우는 우리들의 체제 속에서 개개인 혹은 군소 집단 들의 생각과 사상 투쟁은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조선 시대의 사색 당파 싸움을 망국의 근원이라고 애기 했던 선각자들 또한 오늘날 정치가들의 이합집산을 보고 있다면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하여, 개개인의 도덕과 규율과 사람사느곳의 책임과 절제 의무가 헤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엤 성현들의 글과 문맥을 통해 , 다시 한번 오늘날 반추 하며 , 생각과 명상을 거듭 하여 ,  반성의 잣대 혹은 반성의 깊이로  척도를 세워 보면 어떻까 하여서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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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경제 시스템의 전환 - 글로벌 기업들, 변화 이면에서 새로운 전략을 찾다 발전하는 힘
패트릭 반 더 피즐 외 지음, 노보경 옮김 / 북스토리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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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 이 책은 현재 경제체제의 구조적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6가지 유형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들을 살펴보고 그러한 결함의 이면에 숨어 있는 기회들을 확인시켜준다.

1. 서비스 전환: 제품에서 고객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로의 전환
2. 이해관계자 전환: 주주 중심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가치 창출로의 전환
3. 디지털 전환: 단편적 비즈니스 활동에서 항상 고객 및 고객의 요구에 연결된 상태로의 이동
4. 플랫폼 전환: 서비스 부족에서 사람들을 직접 연결시켜 가치 교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의 이동
5. 기하급수적 전환: 10퍼센트 향상에서 기하급수적 사고 및 10배 성장으로의 이동
6. 순환 전환: 수취-제조-처분에서 복원적, 재생적, 순환적 가치 창출로의 이동


BMW, 유니레버, 세일즈포스, 알리바바, 알파벳,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의 전환 사례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코로나 엔데믹 이전에는 길거리 택시를 잡으려고 승강장에서 손을 흔들거나 Call을 불러 목적지를 정하고 계산된 미터를 내릴때 주고나 혹은 미리 승인된 카드로 결제 하면 마무리 되엇다.. 약 2년 이상 지구촌의 사람들은 이전에는 격어 보지 못했던 사람과의 격리와 아울러 공간과의 거리와 격리를 강제적 ? 으로 체험 하였고 , 그 이전 20여년 전 쌓아놓은 인터넷망에 의지해서 생필품과 의료 지원 혹은 안전과 보상 , 그리고 교육 훈련등을 Zoom 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 하였다.. 


개방이 된 지금또한 아직도 진행 중인 분리와 온라인 언텤트 문화는 유지 되고 있으며 , 기업들 또한 변환된 환경과 비지니스 방식에 익숙 해 지거나 매리의 대전환을 의미 하는 일들을 바로 보지 않는다면 바로 도태될 수 있는 시그날이 곳곳에서 포착이 된다. 


이 글 주제는 기업의 생존에 관한 이야기 이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묻혀진 기업의 역사는 혜아릴수 없고 과거 50년전 기업의 평군 수명이 약 60년 이었다면 지금은 20년 만에 존페가 갈리는 기업이 더 많다. 


" 더 큰 미래 가치를 위해 당신의 과거 가치 마저 포기할 정도로 변화를 꾀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비지니스 및 비지니스 모델을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으로 전환 할 수 있다. " 


이책의 목적또한 다양한 산업의 크고 작은 수 많은 기업들이 어떨게비지니스 모델을 전환해 왔는지 설명 함으로써 독자가 혹은 기업이 전략적으로 사고 하고 행동 하게끔 만드는 일이다.  최신 사례와 그간의 중요 사례를 집약적으로 재배치 한것 또한 저자의 의도 이기도 하다. 


크게 6가지 소주제를 다뤗다. 


1 ,노멀에서 뉴 노멀로 - 코로나 펜데믹 이전과 이후로의 세계 , 그동안 신뢰 했던 비지니스들이 사라 지고 있다. 


2. 제품에서 서비스로 .

- 예전 공장에서 만들고 판매 소유 했던 자동차 조차도 이젠 구독이 가능한 경제이다. 


3. 주주에서 이해 관계자로 

- 기업이 이전 매출과 회사 수익를 발생 하여 주주 배당을 하는 루틴한 성과로는 기업을 먹여 살리는 고객과 이해 관계자를 위한 투자와 지속 성장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민 


4. 물리적인 것에서 디지털로 

- 현실 세계의 물리적 현상과 사물과 온라인 세상이 융합하며 하이브리드 세상이 과연 올것인가에 대한 질문 


5. 파이프 라인에서 플랫폼으로 , 

- 현제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의 90% 이상은 파이프 라인 공급과 유통 혹은 수직 수평 서플라이 체인이 아니다.  하나 혹은 여러게의 네트웍을 거느린 플랫폼 시장이며 이시장가치는 수요와 공급 혹은 반대의 경우에도 언제라도 무한 확장이 가능 한다. 


6. 점짐적 모델에서 기하 급수적 모델로 . 

장기적인 선형적인 발전 모형에서 , 최근 기업 혹은 플랫품 기업의 특징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기하 급수적 성장을 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유니콘 기업을 넘어서는 실적등 .


7. 선형에서 순환으로 

-한번 쓰고 마는 페기물에서 , 지구 온난화 탄소 중립의 가치로 기업들은 재활용 혹은 재생산 , 순환 비지니스 모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잇고 , 상품의 퀄리티와 비용등을 감안한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 하다. 


주제별로 예를 든 기업들이 다양하다 , 예를 들면 잘 알고 있는 자동차 기업 BMW ,  엔진 항공 회사 롤스 로이스 ,  개인 소비제 기업 달러 쉐이브 클럽 , 스왑 피스  렌트런 어웨이등 . 


그중 , 롤스 로이스는 고급차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보잉사등에 항공 엔진을 공급 제조 설계 하는 회사로도 명망이 있고, 10수년전 부터는 정비 수리 관리 이력을 항공 마일리지 기록를 함께 관리하며 미리 예방 정비및 노호후된 엔지 교체등 기존 항공사들이 별도 정비사와 기록 관리하여 추가 비용과 인력이 발생 하였던 부분을 아웃 소싱 서비스라는 항목으로 전환된 케이스 이다. 


달라 쉐이브 클럽은 어던가 , 바쁜 일상 직장인들이 늘상 면도날이 부족 할까봐 필요 이상 구매 하거나 보관 하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 하여 개인별 주기별 항목을 설정 , 적절한 시간 배송을 해서 재고 유지와 쾌적한 면도의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단 1 달러 만으로도 말이다. 


3장 주주에서 이해 관계자로의 전환 기업으로는 ;유니레버 , 블랙록 , 탐스 슈즈 , 시플라 , we. org , 토니스 초코론리 , 스타 벅스등 ,, 제3세게 어린이 혹은 사람들을 위한 생활의 개선을 위한 노력 들이다.  내가 신발 한켤레를 사면 지구촌 반대편 맨발 어린이들이 새신발 한 켤레를 신게 되는  공유 경제의 원리이고 간접적인 기부 행위 이기도 한 까닭에 사람들은 선선히 기꺼이 지갑을 열고 금액을 지불 한다. 


공정 무역 또한 다르지 않아서 ,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원두가 아이들이나 노예적 압박에 의한 노동력으로 재배 가공 , 포장 수출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다는 사고에서 출발 한다. 이전의 다이아 몬드 전쟁에서 보듯  , 피와 돈 그리고 마피아가 엮인 검은 다이아의 실체를 부정 하는 것 처럼 . 


물리적인 것에서 디지털으로의 전환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세일즈 포스 , 워비 파커 , 더 타임스 , 포트 나이트 , 듀오 링고 , 커넥테라 ㅡ 디즈니파크스  , 


이중 세일즈포스의 핵심 비지니스 전략은 기업내 ( 마케팅 , 영업 , 서비스등) 각 부서간의 전통적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고객의 관점을 일치 시킨일이다,,  모토로는 No Soft ware 이고 이는 이전 기업들이 직접 설치한 소프로 웨어의 유지 보수 개선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는것에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실시간 가동 하는 전략으로 바뀌었다. 보다 개선된 CRM 이다.  또한 서비스형 플랫품을 개발 하여 여러 회사들의 응용 프로그램을 세일즈 포스 고객에서 판매을 할 수 있는 디지털 B2B 마켓인 app 익스 체인지로 사업 확장에 기여 하게 된다. 


플랫폼 비지지의 핵심은 무엇인가 ;  생산자 ( 또는 소유자나 공유자와 ) 소비자 또는 소비자간의 연결을 가능 하게 하고 그들 서로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 시키는 것이다. 고객들이 지속적인 가치를 교환 하기 위한 장을 관리 하는 것 또한 플랫폼 기업들의 과제이기도 하다.   


이미 거대 기업인 , 알라바바 , 텐센트 , 에플 , 메타 , 등등이 그러하나   , 재미있겠도 플랫폼 서비스의 하나로 디즈니 파크도 들어가 있는데 이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군집에서 개개인화된 서비스가 가능한 질적 변화를 이뤄내었다. 당연히 줄선 화장실의 풍경이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대기줄의 감소도 이어지게 되었다.  ( 컴퓨터의 유틸라이제이션 이용과도 비숫 하다고 보면 되겠다.... 유효 라인과 그렇지 않은 라인의 비교 그리고 동선의 효률화를 꽤한것 ㅡ 수만평의 지면을 2차원 평면으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3차원 지도가 필요할 지경이다. 인간이 미로를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는것은 시각이 2차원 으로 길을 보기 때문이다. ) 


[ 시그니 파이 ] 기업이 원하는 목적을 주다 

" 제가 관심 있는건 제품이 아니라 오직 성능 입니다. 전구 말고 빛 말입니다. "  by 건축가 토마스 라우, 


이전의 기술 중심의 선형 비지니스를 추구 하턴 1891년 창립된 필립스는 탄소 필라멘트와 함께 사업을 시작 하였고, 여러가지 사업 ( 전기 면도기  휴대용 카세트 , CD , 칩제조 장비  , 반도체 , 의료 기기등 _ 


그러던 픨립스가 변화 하였다.. 2005년 에너지 절약 LED 조명을 출시 하고 , 2010년 기업의 조명의 지능화?를 꽤 하였다... 앞선 글에서 롤스 로이스가 엔진의 사용 기간 만큼에대한 유지 보수 비용과 관리를 책임 진다고 하엿다.. 필립스 또한 순환형 조명을 개발 하여 ㅡ 고객이 자신이 사용 하는 만큼의 빛을 사용 하고 비용을 지불 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였다... 대부분의 공장이나 기업들이 필요로 하였던 것은 조명 기구가 아니라 현장에서 아님 어둠에서 일정 필요 작업시간에 필요한 " 빛 " 이엇던 것이고 이것 이  거래의 본질인 것이다. 


회사 시그니 파이는 완벽한 조명을 책임지면서 건물에대한 설치 장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유지 보수 관리를 하고 돈을 받는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사 뉴욕 타임즈 또한 2000년대 초반 디지탈로의 전화을 하였으나 지지부진 하였고 본격적인 2010년이후 종이 신문의 감소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지로 , 온라인 구독 시장을 개척 하게 된다. 하지만 그간 대중 신문들은 매체의 전달자의 역할이엇지 쌍방 소통의 수단도 아니었고 더군다나 계층화 인구별 성졀 지역별 다른 니즈를 수용 할 수 있는 준비가 어려웠다. 이후 개선을 거듭 하여 , 개인화된 콘텐츠에 집중 하고 구독에대한 피드백 정복 쌓여 더욱 증가 하는 온라인 구독의 시대를 열게 된다.. 본인 또한 뉴욕 타임즈의 매일 구독자 이기도 한다. 한달 4- 8불 정도이면 가능 하다. 


세상은 더욱 좁아지고 개인화 되는 공간에 앞선 기술로 우리를 인도 한다. 기업또한 치열하게 경쟁 아닌 생존을 두고 발전과 개선을 거듭 하고 있다.... 앞으론 나보다 더 나를 잘아는 시스템이 손바닥에 혹은 컴이나 기업의 정보에 잇을 가능성이 무척 이나 높다.   인류의 선택지는 점점 좁아지는 대신 우리의 신체와 정신은 자유로울까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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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어떻게 뉴욕이 됐을까? - 뉴욕 핫플레이스의 어제와 오늘
최재용 지음 / 휴앤스토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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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뉴욕에 살면서 보고 겪은 뉴욕만의 독특한 면모들을 있는 그대로의 ‘팩트’와 개인적인 느낌을 섞어 뉴욕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풍부한 정보와 체험담을 담아 전달하고자 애썼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발품을 팔아 맨해튼 곳곳 여러 서점을 돌며 운 좋게 구할 수 있었던 옛 서적과 기록을 참고하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 헤매었던 경험이 이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뉴욕 하면 떠오르는 단상은 무었이 있을까 ,,  강남에 이전에 있었던 뉴욕 제과를 필두로 "뉴욕" 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오래도록 변방의 나라 아시아에서는 신물물의 신기한 도시이기도 하고 , 가보지 못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동경과   커다란 대륙의 경제 핵심도시이기도 한 뉴욕 그리고 맨하탄, 


저자는 약 3여년간 현지 파견근무를 하면서 느껴 왔던 뉴욕에서의 생활과 도시 변천 , 그리고 지역별로 다른 인종과 문화, 다른 도시와는 차별되는 뉴욕만이 가지고 있는 시대상을 하나의 프레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측면에서 글을 읽는 독자들이 잘 따라 갈 수 있게끔 안내 하였다. 


일레로 , 책의 목차만 보아도 우리가 궁금해 할만한 주제들로 넘친다. 

메트로 폴리탄 뉴욕 , 

브로드 웨이 1,2, 

5번 애비뉴 

보석가게 티파니 엔코 . 

빌딩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유엔 빌딩 

브루클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소호 , 작가들 페인팅 

록벨러센터 

미술관 프릭, 

뉴욕의 건축 양식 보자르 .

보타닉가든  

메이시스 백화점 . 

또한 빠뜨릴수 없는 장소 ,,,,,, 센트럴 파크 . 


그리고 뉴욕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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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어떤 의미에서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에서도 가장 핫한 경제와 문화가 집중 되고 , 발달 되어 있는곳이기도 하다.   거리를 걷다 보면 ,  뉴욕 증권 시장 앞의  커다란 황소 동상 앞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 대는 관광갹들의 한무리와 ,,   허드슨 강변을 따라 , 앴 철로를 개조 하고 리모델링 해서 만들어낸 '  하이-라인 " 같은 명소들 또한 빼 놓을수 없는 그들의 100년전 철도개발의 역사와 현제의 어시장 그리고 유통 운송에 대한 역사 까지도 궤를 같이 하고 있음을 느껴 볼수 있다. 


뉴욕은 기본적으로 5개의 자지구 ( 브롱크스 , 퀸스 , 스테튼 아일랜드, 맨하튼을 포함한 브룩클린) 로 이뤄져 있고 우리가 영화로도 알려진 할렘가라는 지역 또한 남부 뉴욕과는 동떨어진 북부 뉴욕의 일부를 차지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뉴욕에선 아름다운 다리 -현수교-가 많은데 그중에서는 단연 눈에 뛰는 다리는 브룩클린 브릿지 이다.. 영화 스파이더멘의 주요 장소 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 자체가 수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고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건축물을 세워놓은 까닥에 수많은 영화의 배후지로도 손꼽히는 경우이다. 


미술관으로 시선을 돌리면,  티겟 표시가 2박 3일로 나와있는 메트로폴리탄을 방문헤 보면 그 엄청난 크기와 방대함에 한나절의 관람만으로는 도저히 다 돌아 볼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구조이다. 그래서 티켓도 2와 1/2로 방문 카드를 찍게된다. 


우리가 기억 너머로 알고 있는 911 테러 사건 현장인 , 트윈 타워는 어떠한다. 이제는 기념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고 수천명이 숨진거나 순직한 경찰 , 소방공무원들을 기리는 하나의 고유한 장소가 되엇고 거대한 상징물로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숙연 하게 머물게 하고 잇다. 


도심중의 명소 타임 스퀘어는 어떤가 .


타임스 스퀘어(영어: Times Square)[1]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는 유명한 상업적 교차로로, 웨스트 42번가와 웨스트 7번가가 합쳐져 만난 세븐스 에비뉴(Seventh Avenue)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일대를 말한다. 타임 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가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이고,[2]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이며,[3]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4]로 "세계의 교차로",[5][6][7][8][9] "우주의 중심",[10][11][12] "불야성의 거리"[13][14][15]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Travel + Leisure의 2011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세계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명소로, 면적은 무려 서울 광화문광장의 10배에 달할정도로 넓고,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한다.[16] 타임 스퀘어는 매일 약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뉴욕 지역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다.[17]

예전에는 롱에이커 스퀘어(Longacre Square)였던 장소였는데, 1904년 4월 《뉴욕 타임스》의 본사가 이쪽으로 이동하면서 타임 스퀘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건물 주소를 따라서 원 타임스 스퀘어라고 불리는 뉴욕 타임스의 사옥은, 새해가 될 때마다 볼 드랍 행사가 열린다.[18]


뉴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방안으로 지하철이나 대중 교통을 추천 드린다.  아무래도 자동차로는 지역 지역 마다 세세 하게 도착 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고 교통정체의 문제도 있다.  -아래는 도해 및 섦명 (나무위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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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이란 미국 뉴욕시를 달리는 지하철을 말한다. 뉴욕 시 5개구 중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4개 구에서만 운영된다.


스태튼 아일랜드와는 지하철이 연결되어있지 않은데, 바다 건너편에 있어서 지하철을 연장하기엔 너무 멀기 때문이다. 스태튼 아일랜드에는 자체적으로 섬 안에서 다니는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가 있으며, 이 철도의 종점에서 맨해튼으로 넘어가는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가 있다. 페리의 요금은 무료이다[4]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 의 관리하에 24시간 운행한다. 다만 지하철 시설 소유주는 MTA가 아니라 뉴욕시이다. 즉, 시 차원에서 MTA 산하기관(기업)인 NYCTA(New York City Transit Authority)에게 '운영권'을 '임차'하는 시스템이다.[5]


전 노선 1435mm 표준궤에 제3궤조집전식을 사용한다.


역들이 요지마다 매우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 뉴욕 시, 특히 맨해튼섬의 중요한 대중교통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철도이다. 뉴욕 내에서 지하철로 못 가는 동네는 거의 없고, 도심이 맨해튼이라는 "섬"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맨해튼 내의 교통 통행량을 제한하기 위해서 섬으로 진입하는 터널이나 다리에서 겁내 비싼 통행료[6]를 퍽퍽 때려주며, 더군다나 전 노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주요 노선들은 24시간 운행한다. 물론 새벽에는 배차간격이 조금 길어지긴 하지만, 막차를 놓친다는 개념이 있는 한국과는 달리 그런 걱정 없이 새벽 2시에도 다닌다. 이런 24시간 운행이 회사 입장에선 적자의 주 원인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어쨌든 이용객 입장에선 편리한 부분이다. 예를 들어 코리아타운이 있는 플러싱-메인가역은 7호선 종점이기 때문에 꼭두새벽에도 맨해튼에서 갈 수 있다.


덕분에 이용률이 매우 높다. 뉴욕 지하철의 대중교통 분담률은 50% 이상으로, 끽해야 10~20%인 미국의 다른 도시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36%인 서울보다도 높다. 미국이 자가용의 천국이자 대중교통의 무덤이라고 하지만 뉴욕에서만큼은 통하지 않는 말인 셈이다.


사실 이건 뉴욕의 대중교통이 서울보다 좋아서라기보다 자동차를 굴릴 환경이 서울보다 훨씬 열악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특히나 맨해튼은 비싼 땅값 때문에 주차비용 문제로 차를 굴리기가 어렵다.[7] 원룸 렌트가 2000달러 이상, 벤츠BMW 엔트리급 모델 리스값이 월 500달러 밑인 반면, 주차공간 하나 값이 최소 월 300달러에서 많게는 월 1000달러다. 이는 도시의 정책도 한 몫을 하는데, 오래된 건물을 헐어버리고 주차타워를 세우거나 지하주차장이 딸린 건물을 새로 올리고 싶어도 오래된 역사적 건축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재건축에 막대한 과징금을 때리거나, 아예 못 헐게 해 놓는 등 여러 가지 제약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10가구가 거주하는 5층 건물에 주차공간은 건물 앞 갓길의 서너 자리밖에 없으니 가격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뉴욕 시내에서 차를 여유롭게 굴리는 사람은 뉴욕에서도 잘 사는 사람이라 인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지막으로 , 뉴욕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여행자라면 단기 보다는 조금 중 장기 시간을 내어 한달살이이나 

수개월 체류 하면서 현장을 하나 하나 느껴 보면서 온라인으로 본인의 업무와 일정도 소화 해 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여행이자 일이자 휴가 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 코로나 엔데믹 이후 뉴욕 왕복 비행기 값이 만만치 않다라는 사실만 추가 고려 한다면 말이지요 ...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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