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지도 17 - 기적을 보기 원하는 이들의 꿈의 목록 보물지도 시리즈 17
권우성 외 지음, 김태광 외 / 위닝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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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지도 17] 제목이 독특 하다.. 보물지도라니 ,, 21세기 현존 하는 보물은 어디에 있을까 ,,, 저자를 비롯 , 몇명의 작가들이 한번에 힘을 모아 책을 써 내었다... 각각 , 자신의 일이 집중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


일반 가정 주부에서 책작가가 되기 까지 혹은 일반 자동차 판매원으로 활동 하다가 자신의 사명에 눈을 떠서,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계획 하는 사람.  잘목된 투자로 자신의 투자금 거의를 다 날리고 삶의 의욕울 상싱 한채,, 다른 진로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 .. 


책 주제는 치열하게 상상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인물들을 수록 하였다... 제각기 자신들의 꿈 리스트는 다르다 ,, '나만의 스토리로 브랜딩해 새로운길 구축 하기" 전 지속적 경영 성과로 여유로운 노후 보내기 "  ,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강연가 되기... 그리고 빛 청산 하고 인생 2막 시작 하기 및 귀농 부자가 되어 행복한 삶 시작 하기 등이다.


한가지 공통된 내용은 이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정확하고 확신에 차 있는 문체와 어구로 글을 작성 하고 사소한 것 하나 하나 부터 시작 하여 차근 차근 단계를 올라가 결국 달성해 내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결국 운명이고 인생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대체 할 수도 없고 결정 지을 수도 없다.. 오룻이 혼자만의 결정과 계획 그리고 살행 , ,그래서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가 주체가 된 일도 그러하고 ,, 타인이 나와 연결되어 비지니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 또한 마찬 가지 이다..


어떤 꿈을 꾸며 오늘을 살아 가는가 , ,인생의 좌표는 정해서 가는가,, 실패에 대한 부담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에 자책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오늘도 꿈을 꾸며 미래의 오늘을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혹은 장년들에게 다 같이 박수를 띄운다...


우공이산 이란 말도 있고, 역지 사지 도 있다.. .안되는 것을 예전에는 불굴의 의지로도 돌파 하엿다 한다.. 요즘 초 연결의 인터넷 시대 마음과 의지로도 자신의 운명을 당연히 바꿀 수 있다라고 생각 한다면 가능 하겟다.. 당현히 치열한 실천 또한 뒷받침 되어야 하지 않을까,,,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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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한 세계작가들 1 - 세계의 책 속에 피어난 한국 근현대 한국을 사랑한 세계작가들 1
최종고 지음 / 와이겔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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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한 세계 작가들] 평생 법학자로 지낸 저자의 이력를 뛰어 넘어 문학사 혹은 문명사적인 한국 근대 100년전의 역사 기록을 그의 손에 의해 간간히 들여다 볼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여기 책속에 나와 있는 분들은 한국인이 아닌 서방 서계에서 그 당시 한국에 어떤 목적으로던 체류 하게 되면서 격은 일들을 혹은 선교사적 위치로 혹은 공관 사무관의 위치로서 근대 100여년전의 생활상과 궁중 전반에 걸친 이야기들을 지금의 한국 사학자 보다 자세히 전달 한다.


우선 먼저 , 전체 70여인 중에서 1권 35인이 먼저 소개 되었고 중간 중간 " 양화진" 이라는 지명이 나오고 외국인 묘지에 안장 되어 있다라고 서술 되어 있는 그곳이 궁금 하여 위키 백과를 찾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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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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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楊花津外國人宣敎師墓園) 대한민국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공원이다.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의 일부이다.

조선 시대 양화진(楊花津) 나루터를 수비하던 양화진영이 있던 곳으로 1860년에 외국인 묘지로 조성되었다. 이 곳에는 조선 말 고종 때부터 한국을 위해 공헌한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 외국인 인사들 500여 명이 묻혀 있다. 한국의 암흑기였던 1900년 전후에 언론창달의 기수 역할을 했던 대한매일신보어니스트 베델, 장로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이화여대 설립에 공이 큰 감리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와 그의 가족들, 세브란스 의대를 세운 더글러스 B. 에비슨, 한국의 은인으로 추앙 받는 호머 헐버트 박사, 대한제국 국가를 작곡한 프란츠 에케르트의 묘도 이곳에 있다.

현재 이 곳 부지를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 사업 협의회와 100주년 기념교회가 관할하고 있으나 현재 묘지 공원의 권리를 주장하는 경성구미인묘지회, 유니온교회, 양화진 선교회, 예장통합과의 이권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2월 28일 대법원에서 ‘양화진의 법적 소유주는 100주년기념재단이고, 유니온교회는 쫓겨난 것이 아니다’는 확정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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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기술 되어 있고 좀더 자세히는 아래와 같다.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서울 楊花나루와 蠶頭峰 遺蹟)은 한강의 동북쪽 강변에 있는 사적 제399호로 지정된 양화나루와 잠두봉 일원을 말한다. 한강의 이 지역의 교량으로는 서북쪽에 길이가 약 1.2km인 양화대교, 동남쪽에 역시 약

양화나루[편집]

양화나루 또는 양화진(楊花津)은 잠두봉과 주변에 있었던 나루터이다. 버드나무가 무성하고 경치가 뛰어나서 ‘양화답설(楊花踏雪)’이라고 일컫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중국사신이 오면 이곳에서 뱃놀이를 즐겼고, 사대부들의 별장이나 정자도 강변에 많이 세워져 있었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 청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열강들과 조약을 체결하면서 양화진 일대는 외국인의 거주와 통상을 할 수 있는 개시장(開市場)이 되었다.

잠두봉[편집]

절두산 천주교 성지(切頭山天主敎聖地) 또는 잠두봉(蠶頭峰)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일대의 한강변에 있는 천주교 순교 사적지이다. 잠두봉은 봉우리가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이 곳은 예로부터 풍류객들이 산수를 즐기고 나룻손들이 그늘을 찾던 한가롭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도성에서 김포에 이르는 나루터 양화진(楊花津)을 끼고 있어 더욱 명승을 이루었던 곳으로 중국에서 사신이 오면 꼭 유람선을 띄웠다고 전해져 온다.

1866년 병인양요가 일어나 프랑스 함대가 양화나루(楊花津)까지 올라왔다가 돌아갔다. 이에 격분한 흥선대원군이 양화나루 옆의 봉우리인 잠두봉에 형장을 설치해 천주교인들을 처형하게 하여 1만여 명의 천주교인들이 이곳에서 죽었다. 그 뒤로 절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잘린 목은 한강에 던져졌고, 머리가 산을 이루며 한강물이 핏빛으로 변하였다고 전해진다.

1868년 남연군 무덤 도굴 사건, 1871년 미국 함대의 침입 등의 사건은 대원군의 서슬 퍼런 박해에 기름을 퍼붓는 꼴이 되어 살육은 6년간이나 계속됐고 병인박해한국 천주교회 사상 가장 혹독한 박해로 기록된다.

1966년 순교 100주년을 기념해 천주교회에서 절두산순교기념관을 세웠다. 2000년에 절두산순교박물관으로 개명했다. 우뚝 솟은 벼랑 위에 3층으로 세워진 기념관은 우리 전통 문화와 순교자들의 고난을 대변해 준다. 접시 모양의 지붕은 옛날 선비들이 전통적으로 의관을 갖출 때 머리에 쓰는 갓을, 구멍을 갖고 지붕 위에서 내 있는 수직의 벽은 순교자들의 목에 채워졌던 목칼을, 그리고 지붕 위에서 내려뜨려진 사슬은 족쇄를 상징한다.

웅장하게 세워진 절두산 기념관은 순례성당과 순교 성인 28위의 성해를 모신 지하묘소 그리고 한국 교회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특히 기념관에는 초대 교회 창설에 힘썼던 선구 실학자 이벽, 이가환, 정약용 등의 유물과 순교자들의 유품, 순교자들이 옥고를 치를 때 쓰였던 형구(刑具)를 비롯해 갖가지 진귀한 순교 자료들이 소장돼있다. 그중에서도 최양업 신부 일대기 31점과 유중철 요한. 이순이 루갈다 동정부부 일대기 27점은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

또 기념관 광장에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 오타 줄리아의 묘, 박순집의 묘, 남종삼 성인의 흉상과 사적비 등이 마련돼 있기도 하다.

특히 순례자들은 부친, 형제, 삼촌, 고모, 형수, 조카, 장모, 이모에 이르기까지 한집안 열여섯 명의 가족들이 한꺼번에 치명한 박순집(1830-1912년) 일가의 이야기가 새겨진 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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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일제에 의한 한일 합방 1910년도에 이뤄 지기 전 혹은 이후에도 일제 시대상의 많은 부분들을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았고 ,,, 사건 사고의 관찰자로서의 역할도 충실 히 해 내엇다...  필자는 읽어 내려가는 내내 중간 중간 삽입 되어 있던 흑백 사진의 경성 풍경과 100년전의 당시 한국인의 복장 , 거리 , 광화문 벌판 ? 에서 눈을 뗄수가 없엇다... 당시 카메라 기술이 전무 했던 한국으로서는 상당히 중요한 역사적 사료  라고 할수 있다.


또한 , 당신 조선을 현제의 교통이 발달한 것도 아닌 지형을 약 20여회 이상이나 전국을 다니면서 현제와도 거의 비숫한 지도 지형을 그려낸 화가 이자 작가인 사람도 있고, 우리가 역사 교과서에서 자주 접하엿던 고종을 모신 목참판 이란 칭호를 얻은 독일인 뮐렌도르프 ,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세계에 알란 퍼시벌 로렌스 로웰 이나 ,, 여성 화가 이자 여행가인 조지아나 켐프 ,  동방의 등블을 노래한 인도의 유명한 시인 타고르 까지 ,,, 우연 찮게도 당시 아주 작고 힘없는 조선을 지지한 외국인 들이 있었다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100년전의 가슴의 응어리가 조금은 치유가 될까 ....


작가들 중엔 주로 선교사나 그 일행 혹은 여행가가 있었으나 그중에는 저널 리스트 등도 있어서  프레데릭 아서 메켄지 는 한국 독립운동을 세계에 널린 알린 공로도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기념비적인 일로는 대한 매일신문을 창간한 사람은 조선인이 아닌 유대인 언론인 어니스트 토머스 베텔 이라는 사람으로 조선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한국의 실상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이에 고종 황제는 베텔에게 한국이름 배설을 부여 하였고 여러가지의 편의도 제공 하엿다라고 기록 된다.. 이를 기점으로 양기탁 , 신채호, 박은식등 민족주의 운동가들은 치외 법권으로 보호 받던 대한매일신보에 모여 일본 제국과 맞서 싸우게된 전기를 마련 한다....하지만 이후 일본 통감부는 영국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재판정에 서게된 베텔은 3주간 금고형에 처한다...당시 영국과 일본은 군사동맹 관계이고 1904년 2월 러일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입장에선 영국은 우방이엇고 ,, 이를 활용한 발행인 영국인 베텔 신문 발간 전략은 주효 하엿으나 그리 길지 않은 세월안에 다시금 통감부의 손아귀에 언론은 장악 되고 만다..


다시 약간 거슬러 올라가 병인 양요로 가면 이를 쓰고 그린 프랑스 화가 작가 장 앙라 줴비르가 있다.. 그는 당신 해군으로 참전 하였는데 당시 해군 소위 후보생으로 강화도 우너정에 참여 하였고 한강 입구를 찾기 위한 1차 2차 원정을 하였고 2차 원정에서 강화부를 우세한 화력으로 점영 하였다... 그 이후 배 선상으로 조선의 한 관리로부터 도착한 서한 한장을 인상 깊게 소개 한다.

" 이제 그대들은 이 보잘것 없는 소국의 강산을 보았으니 부디 돌아가 주시오 그리하면 우리의 온 백성이 기뻐할 것이외다, 제발 그대들이 우리에게서 눈길을 돌려 주기만 한다면 ,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품고 있는 모든 의심과 의혹들을 몰아내 준다면 그것으로 그대들은 우리를 어없이 행복 하게 해주는 것이외다. 감히 천번 만번 청하는 바이오니 , 그대들이 우리의 청을 들어 주리라 믿겠소이다."


이 얼마나 순박한 퇴각 탄원서 인가....사실 병인 양요는 1866년 흥선 대원군의 프랑스 선교사를 비롯 조선인 천주교도 박해 약 8000여평 이상을 절두산에서 제거 한것이 화근 이었다.. 그 중 살아남은 클레르 리텔 신부는 중국 텐진에 주둔 중인 피에로 로즈 제독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후 9월 10월의 접전끝에 프랑스군 해명이 강화 문수 산성 정족 산성 작전에서 실패 하여 돌아가며 막을 내린다.. 떠나며 쥐배르가 남긴 글은 다음 과 같다.


" 유럽의 국가들이 처음 접촉 하는 이국의 국민들에게 폭력을 드러내고 횡포한 요구를 주장하는 일이 너무 빈번하다. 일단 그나라가 아직 전신기를 갖지 못했고  도 그들 문명의 본원이 우리의 그것과 다르면 , 우리는 그들이 입는 페해를 감안 하지도 않고 주민들의 모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마치 우리에게 허락된 줄로 생각 한다.'' 당시 그의 지성을 가늠해 볼수 잇는 어귀이다..


고종이 일제 치하에서 벗어 나기 위한 여러가지 방편 중 하나는 미국의 도움을 얻는 것이엇는데 당시 루즈 벨드 대통령의 딸이 조선을 내방할 기회가 있엇고 이를 활용 하는 방안이 있었으나 이미 가스라 테프트 밀약에 의해  미국은 필리핀을 , 일본은 조선을 점유 통치 분할 한다라는 조약이 되어 있을리 알바 없는 조선으로서는 회답이 없는 미국이 야속할 따름이다...


당시에도 정보란 것이 중요 하다면 중요하고 정세 파악이 중요 하다면 중요 하다. 나라간 일이 이러할 진대 개개인 민생들의 삶은 얼마나 피폐 하였을지 100여년 적 푸른눈의 이방인들이 써내려간 삽화와 그림 , 그리고 조선 민중들보다도 더 가까이 민비 시해 현장에서 그 장면을 목도한 그들에게서 다시 나라 잃은 혹은 대세의 운을 읽어 버린 비운의 조선을 생각하며 잠 못 이룬다...


책력가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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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문법 세상을 꿰뚫는 50가지 이론 7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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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문법]  습관은 무섭다... 오죽 하면 앳 어른들이 세살적 버릇 팔십 간다고 까지 하였을까 ... 우리들은 살면서 이런 저런 행동 패턴을 보이는데 , 재미 있는것은  이제 까지 살아온 자기 자신의 습관 혹은 버릇의 최적화가 이뤄진 데로 이행 한다라는 사실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샤워를 하고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그리곤 양치질을 한다.. 거품이 어느 정도 일어야 깨긋이 닦인다고 생각하고 삼푸도 거툼이 일어야 기분이 좋다. 하지만 진실은 그것과는 전혀 상관 없다라는 것이다 계면 활성제라는 성분을 넣어서 좀더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의미 외에는 없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왠지모르게 더 선호 한다라는 것이다.


습관은 인생을 지배 하는가 , 그러하다,, 누군가로 부터 칭찬받아 아침형 인간이 되엇다고 하자.. 그는 그의 하루를 보다 일찍 시작 하고 남들보다 에너지틱 하게 일상업무를 유지 하며 보다 많은 업무 성과를 올릴 수도 있다. 그런데 반데로 올빼미 형태의 업무를 좋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는 고역 이다...오히려 밤이 되어 머리가 맑아 지고 작가라면 글도 더 잘 써지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감사의 인사를 듣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주변 인들에게서 호감을 줄 수잇고 이는 우선 선호 대상이 되어서 다른 경쟁 자들 보다 성공의 진입 확률이 높을 수가 있다..


공동 과제를 하는 경우에도 징크스와 습관이 존재 한다.. 과학자들과 운동 선수 특히나 우주선을 발사 해야 하는 임무를 띤 경우에는 생명유지와도 관련 잇으니 현실 세계에서의 징크스는 존재 한다...  골프 선수가 티홀컴에 잘 들어 갔던 골프체를 선호 한다던가,,, 글러브를 특정 칼라에 맞춰서 끼는 식이다...


하지만 문화. 관습적으로 지배 해온 습관의 역사는 개개인의 운명을 바꾸고 나라의 숙명 까지도 바꾸기도 한다... 이동 유목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의 이행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관습적 행위들 ,,, 대표적인 기우제도 집단적 습관 형태의 하나이다.  비가 안오면 일단 농경 사회에서는 생존이 불가능 하고 너무 많이 오거나 가물어도 생존에 지장이 있다.. 하늘 신 만이 아는 기후의 변황 무쌍을 예전의 인간들이 미리 알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레서 왕권 강화에나 변혁기에는 세게의 기후도 정권 교체에 한몫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대 사회 ,사람들은 습관을 어떻게 이해 할까,,, 맛있는 음료수 코크나 다이어트 코크나 세븐업은 단맛의 차이에서는 별차이가 없어 보여도 보이지 않는 브랜드 파워는 엄첨나다.... 한때 , 거금을 들여 시민들 입맛 앙케이트 조사를 마친 코카 콜라에서는 뉴 코크를 선보였는데 바로 당장 메메드급 소비자 계층으로 부터 , 반발을 받았다.. 결국 원래의 코카콜라를 100년 전통으로 다시 출시 하게 된다... 예맛과 추억 ,그리고 함께 소비된 소비자의 감정 까지를 오롯이 가지고 이었던 코크는 하나의 문화 코드 이자 생활의 습관 이었던 것이다..


미래 시대 , 권력자들은 어쩌면 , 사람들의 습관을 교모히 조작 하여 정권 유지에 이룔 하려 할지도 모른다. 아님 현제 에도 이러한 습관 , 회귀 마케팅은 공공연히 이뤄줘 사실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어떤 변화도 감지 하지 못한데 이끌리게 되는 것이다.....


양치질의 치약은 아주조금만 묻혀도 충분 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치약 회사가 별로 없는 것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습관의 과소비에 익숙헤져 있다....


과유 불급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을때 비로소 습관의 성공도 개화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책력거 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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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 - 돈, 섹스, 인연이 고민인 그대에게
김희숙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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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못 풀어낼 인생 고민은 없다] 생노 병사 , 길흉화복 , 인간사 지내다 보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갈등이자 숙명이다.

누구나 자신의 운명이나 가족간의 화목,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고 꿈 꾸지만 항상 잘 되는 것만은 아니기에 종교에 기대 기도 하고 , 주변의 용하다는 점집? 이나 사주 명리학자 등을 찾아 다니기도 한다.  이도 저도 안되면 제 팔자려니 하고 체념 하면서 살아 가기도 한다.


진정 개개인 에게 주어진 팔자 라는 것이 잇기는 하는 걸까,, 저자는 젊은 시절 많은 방황과 좌절 실패를 겪었고 ,이를 명리학으로 풀고 이해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룸을 주는 위치의 생을 살고 있다. 이쩌면 돌고 돌아 자신에 맞은 직업을 가진 것인 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미래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세상은 돌아 갈까,, 어쩌면 더 혼란만 부추킬 수 있게에 신의 판단은 올바르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건강운과 사업운도 매년 각기 다르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풀리는 일이 있고 막히는 일이 있다.


사주에서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하고 자꾸 배풀라고 한다. 비교적 운이 좋은 사람은 그 들 나름데로 자선을 행하고 어려운 처지 인경우는 어려운 처지많큼 작게 라도 주변에 선을 베풀고 욕심을 내려 놓자고 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갖고싶고 , 사업 하나가 잘 되면 하나를 더 하고 싶다. 여자나 남자나 자신감이 생기면 은근 다른 쪽으로도 눈을 돌리게 된다...


결국 욕심은 화를 부르는 것 , 옛말에 자족 이라는 것이 있다. 족함을 알때 비로소 행복 하다라는 것이고 분수를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경로로 들어선 경우는 최악의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주변을 찬찬이 다시 돌아 보자


그동안 쌓아온 업이 그러하다면 풀리는 업을 지금 부터라도 좋게 쌓아 가야 자식들이나 후손들에게도 피해가 최소화 할 것이다.


노력 하지 않으면서 , 큰 결과를 바라는자 , 자신과 맞지 않은 너무 큰 꿈을 키우는 자 , 건강이 허락 하지 않는데도 무리한 확장만을 생각 하는 사업가나 기업가 마찬 가지로 마지막엔 결국 후회 하고 다시금 평상적으로 오기 위한 경로는 고단 할 뿐이다.


자신의 운명적 기질을 안다는 것 또한 중요 한데,  수, 금 , 목, 토 ,화  다섯 가지 기운이 섞여져 세워진 4 주 8 자에는 지지와 천간이 있어서 상호 융합 하여야 한다. 그러지 못한 경우는 주변의 기운을 불러다 상쇄 하거나 없에 주어야 액운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잘 알지 못하는 인생길 , 다가가기 두려운 미래 이기도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기질을 잘 파악해서 좋아 하는 일애 매진 하고 잘 맞는 사람과 인생을 공유 해 간다면 또다른 비단길이 열릴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혼자라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여럿이 있더라도 진실된 사람이나 친구가 없으면 외로운 법이다. 인생길 수많은 인연 중에거 같이 가야 할 인연과 걸러야 할 인연이 있으면 정리 할 건 정리 하자 ,, 여행 짐  가방이 가벼울수록 먼길 떠나기 좋듯이 필요한 인연과 인생길에 서로의 위안과 힘을 주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끔  늘 감사의 마음으로 배풀면서 살아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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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 - 도쿄의 감각을 만들어가는 기획자들의 도쿄 이야기 Comm In Lifestyle Travel Series 2
도쿄다반사 지음 / 컴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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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자들] 도쿄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자들 은 , 도쿄의 문화와 음악 그리고 카페 및 뮤지션 혹은 미술관 등을 테마로한 전문가 12인의 스토리 텔링 이다. 도쿄 다반사라는 매체를 통한 인터뷰 형식으로 각문화 여러층의 현제 콘텐츠와 미래 , 과거와의 연결망이 어떤 식으로 이뤄져 있고 어느 독자층 혹은 시대에 반영된 투영된 문화의 현제 모습을 가감 없는 형식으로 보여 준다.


음악 ,문화, 패션 , 인문학을 넘나들면서  리테일 비지니스를 넘어서 컬쳐 브랜드로서의 새로은 형힉의 프로젝트로서 ,, 하나하나 도쿄 거리 이야기를 찬찬히 소개 한다.


여기에는 최근 한국에 들어왔던 커피브랜드 블루 보틀에 대한 이야기 와 로컬런칭및 라이징시 겪었던 에피소드가 녹아있고 ,, 음악에 관해서는 고전적인 재즈 외에 힙합과  R&B 등 새로운 재즈와 실험적인 스토리를 내놓는 재즈킷사, 대표적인 문인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교류 만으로도 쿄토 밤거리는 항성 대체롭다.


미술관의 큐레이터분야 ,,토교의 아트신의 경우 작과 겔리리 간의 흐음과 유대 관계를 중요시 하고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열린 창으로서 오픈 한다.


생활속의 하나로서 도쿄의 문화 예술 입지는 빼어나다... 큰 건물들 사이로도 작은 카페와 상가들이 잇어서 오래된 전통의 가게들의 맛집을 하나 하나 엿볼수 있는 것도 토쿄의 매력중 하나이다... 1960- 70년대 유행 하였던 포크 가수들의 성지 신주쿠는 이젠, 시간이 흐르 면서 점차 시부야로 이동해 갔고 ,, 문화 흐름 자체도 하라주쿠 남쪽으로 더욱 이동 하기도 한다..


설계나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각에서도 호기심을 자극 하는 많은 건축물들이 도쿄에 있고 , 도심 곳곳에는 건축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벌어 지기도 한다..


음식 문화 또한 매우 다양 해서 , 전통적인 일본식 요리 에서 부터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퓨전식 음식과 서양식 에 많이 길들여진 중 , 장년층의  식도락 문화 자체도 오므라이스 돈가스, 스테이크 , 스시집 , 국잡집등 참으로 다양한 먹거리의 경험을 해 낼 수 있는도시이다.


도시를 여행 하다보면 혹은 어떤 도시를 탐방 하고자 할 때 나침반 처럼 찾아 보고픈 가이드 북이 있다.. 그런 가려운 곳

문와와 예술 , 음식과 미술관 , 카페와 책방 ,,, 거리 거리의 소음과 분위기까지를 담아내는 도쿄 다반사의  이벤트와 인터뷰들은 한동안 오래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회자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 나이와 시 , 공간을 초월한 애니매이션의 세계를 가장 빠르게 이뤄낸 만화 시장에서도 도쿄만의 독특한 문화가 아이 어른 할것 없이 4차원의 세계로 출발 하개 만든다..


보다 친숙한 여행서가 되기 위함이 아닌 어쩌면 그곳에 살고 있는 휴먼 들을 위한 하나의 객관적 자료로서 지침의 역할은 충분히 하지 않을까 하며 글을 마친다.... 책력거99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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