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20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0
강문석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 위닝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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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버킷 리스트 20]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이라느 부제를 부친 이책의 주제는 버킷 리스트 이다..

일상이 챗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단하루도 현대인들은 매너리즘에 빠진다...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반복되는 주간 단위 일로 한달이 쉬이 온다 , 그러다 계절이 바뀌면 또다시 가을 앓이를 해야 한다...


언제가의 미래는 오지 않고 늘상 현실이 답답 하다면 종이위에 나만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그리고 그러한 결단을 오늘 혹은 내일 내린 다는 각오로 하루를 살아보자 .


여기 평범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나름 작은 성과에 도전 하는 사람들이 잇다. 공동으로 책도 출간 하고 , 그리 크지 않은 개인적 소망을 부끄럽게 나마 고백 한다..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나 부모님께 구체적으로 잘해 드리기 ,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자선 활동 펼치기 , 돈을 벌어 맘껏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봐주기,, 생가 했던 목표롤 구체화 하여 미래의 꿈을 하나 하나 실현 시켜 나가기 ..


그 언제가의 미래는 곧 현제인 오늘이 될 날이 있으니 우리는 늘 꿈을 키우며 살아 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아무 생각없이 살기 보다는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화된 게획 이라면 , 하루 이클 ,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도  가로 세로 축의 좌표가 아니라 나의 인생을 성장 시켜줄 혹은 타인의 꿈도 동반 성장 시켜줄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


사람에 따라 꿈의 크기와 방향은 다를 수 있어도 미래에 대한 계획에 대해 설레이는 것은 마찬 가지 이다.. 작가가 되든 , 주식으로 부를 일궈낸 주식 부자가 되던 , 부동산 업자로서 성공을 하던 , 그리고 사업가로서 스스로를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것 또한 그러하다..


국가와 경제가 힘들떼 그리고 오느날 현재의 대한 민국의 청년들의 청년 실업으로 힘들때 누군가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실질적인 기업가적인 마인드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 그리고 가만히 않아 있지도 않지만 오히려 , 스스로 자신의 살길을 찾아 나서는 젊은 청년 들을 격려 하며 그들에게 또다른 의망의 꿈을 키우라도 전파 하고 싶다..


이러한 글이 그중에 하나 나만의 버킷 리스트로 작성 될 수 있다면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또한 그일은 현실로 이뤄지지 않을까 한다.


중 , 장년 층도 마찬가지고 , 경제적 고통을 격기도 하고 , 다른 여러가지 사회 관계망에 의해 소외 되거나 나름데로의 고민을 기지고 살아 간다... 이제는 앞만 보고 달려온 그러한 세대들이 앞으로의 노후를 걱정 하고 , 현제의 가족들의 생활을 챙기는 것은 인지 상정이나 자신만을 위한 뭔가는 없았다.. 늘 허전 하고 , 세월은 어느덧 흘러 50- 60대가 되면 우언가 새로운 일을 혹은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잇다라는 생각 조차 못할 때도 있다..


누군가의 명언은 늦엇다고 생각 할 때가 , 어떤 그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날이라는 것이다....  사실 대학 과정은 4년이고 대학원 과정은 2년 -3년 정도이고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박사 과정을 공부 한다고 하여도 5-6년의 시간이 더 걸릴 뿐이다.. 인생 2모작을 준비 하는 세대 어찌보면 새로이 배움으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살다 보면 , 어런 저런 관습적인 행위., 습관 , 매너리즘으로 온전히 자신의 생각에 갖혀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가 많다... 작위적인 제한을 스스로에게 멍에를 쒸우는 격이다...


100년을 채 살지 못하는 인생 이지만 , 세대별 고민은 다르고 해결 경로 또한 다르다 , 그러나 분병 한 것은 준비 하지 못하고 미리 계획 하지 목한 목표와 과정은 결코 우연히 얻어 지지는 않느다라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매일 밙복 된다고 하여도 이역시 다시는 돌이 킬수 없는 과거로 흘러가 버린 시간인 것이다..늘 스스로를 존중 하되, 미래에 대한 자신만만한 목표를 한번 오늘 하루 작게 나마 세워 봄이 어떨까 한다.....


책력거99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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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술 - 이순신의 벗, 선거이 장수 이야기
정찬주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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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과 술 ] 칼과 술 , 수사적인 표현을 덜더라도 명량 해전의 승전장군 이순신 그리고 전라 좌수가 우수영 , 백의 종군 , 선조 , 류성용 ,,, 임진왜랸 등 , 우리가 알고 있는 임진왜란의 모습들이고 일부 이기도 하다.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좀더 고증 하여 , 이순신과 과 같이 동시대에 그와 필적할 만한 인물로 선거이라는 자를 일컬 는다, 명문가 출신의 집안도 아니고 단지 무과 급제에 이순신보다 몇해 빨랐다라는 점 ,  함경도 조산보 녿군도 전투에서 함께 동고 동락 하였던 전우였고 , 여진족과의 전투에서 중과부적으로 방어를 하였으나 아군의 피해만을 주창한 일부 세력의 반계에 백의 종군 하게된 이순신을 보내며 슬퍼하던 선거이 장군 , 다시 남해 , 그리고 명량과 한산도 등 수상전에서 혁혁한 전거를 올린 이순신과 그의 절친 선거이의 우정의 형상화는 당시대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사실감을 더하였다....


다시 왜적들의 진군으로 충남 금산사나 ,, 전주 진주성의 함락으로 한양이 어려워졌을 무렵 진가를 발휘한 선거이 장군 그리고 , 권률의 행주 대첩 방어에서도 남모르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음에도 조정에서는 권율 장군의 이름만 거론된 시절 그는 묵묵히 나라를 위해 수행 하였다.  마지막 뭄을 추스리면서도 나라를 생각하다 적탄에 숨지기 까지의 일대기는 파노라마 이다.


이 소설은 간단히 두 남자의 시대를 넘어선 우정과 끈끈한 동지애를 보여 주고 있다.... 배경적인 그리고 수탈적인 임진홰란의 시발점과 이루로 고통 받게 되는 조선 말기와 일제시대의 흑 역사는 따로 하고 말리다.


하지만 , 필자로서는 역사적 소설이기에 앞서 좀더 사실적인 부분을 확인 하고 싶었고 , 당시의 상황에서 일본의 군부 체제와 어떤 방식으로 조선 침략의 계책이 세워 졌는지가 궁금 하지 안을 수 없어서 별도 조사를 하였다.


------------------------------------------------------ 임진란과 겹치는 일본사 --- 센고쿠 시대

센고쿠 시대[편집]

센고쿠 시대 초반에는 여전히 각 지역에서 유력자였던 슈고 다이묘가 위세를 떨쳤으나, 곧 슈고 다이묘들 대신 장원을 경영하며 실력을 키운 슈고다이고쿠닌들, 그리고 호조 소운이나 사이토 도산과 같이 미천한 신분이나 대중의 지지를 얻은 사람들도 슈고 다이묘들을 타도하고 지역의 새로운 지배자로 부상하였다. 센고쿠 다이묘라고 불린 이들은 오닌의 난 이후 5~60년 사이에 슈고 다이묘들을 거의 압도하여 센고쿠 다이묘들이 각지에 할거(割據)하는 센고쿠 시대가 오고, 고대 귀족은 몰락하여 막부의 권력이 쇠퇴했다. 16세기 중엽 기독교이 전해졌는데, 기독교는 선교사들의 희생적인 포교로 침투되었고, 총은 센고쿠 다이묘의 전술·축성법(築城法)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 과정에서 16세기 후반부터 두각을 드러난 우에스기 겐신, 다케다 신겐, 호조 우지야스, 오다 노부히데, 모리 모토나리 등이 크게 세력을 불려 경쟁하였으나, 결국 오다 노부히데의 아들인 오다 노부나가와 그의 수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고 새로운 지배체제가 탄생함으로써 센고쿠 시대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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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중요한 것은 16세기 중엽 기독교와 총이 서양으로부터 전해 졌고 이를 무기화 하는 과정에서 총은 센고쿠 다이묘의 전술 축성법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임진왜란에서 주요 무기로 사용 되었다..


이후 쇼쿠호 시대 이다. ------------------------------------------------------------------


1590년 최종적으로 간토의 호조 씨를 패망시켜 일본 열도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반대파 다이묘들의 불만을 억제하고 명나라와 인도를 지배하겠다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몇 번의 도발을 거쳐 1592년 여러 다이묘들의 15만 8천여명의 부대를 이끌고 명나라를 공격한다는 구실로 조선을 침공하였다. 초반에 일본군은 한성을 점령하고 나아가서는 평양성까지 지배 관할에 둠으로써 조선을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한반도 각지에서 일어난 의병들과 몇몇 관군 부대의 저항, 명나라의 지원으로 점차 위기에 몰렸으며, 1598년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함으로써 일본군의 철군에 따라 끝났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끝난 1598년 이후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의 핵심 세력이었던 이시다 미쓰나리의 문관 계층과 지방의 유력한 무장들이 모인 가토 기요마사 등의 무장 세력이 각각 서군과 동군이 되어 후계 권력 장악을 두고 크게 다투기 시작했다. 이들은 1600년 미노(美濃)의 세키가하라에서 격돌하였고,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이 승리하였다. 최후의 패자(覇者)로서 권력을 잡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서군에 가담한 다이묘들을 처벌하고, 통일국가를 재건하여, 1603년에는 쇼군직에 올라 에도 막부를 개창한다.1614년에서 1615년 사이에 걸친 오사카 전투에서 최종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비롯한 잠재적 적대 세력을 섬멸하고 도쿠가와 씨의 통치 체제를 확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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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인구가 얼마 정도 이길래 약 15만의 군사를 충별 시킬 수 있었을 까 ....  당시 자료를 찾아 보면 일본과 조선의 인구수는 약 2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미 1000만이 넘어 버린 토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에게는 1.5% 의 군사력 차출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엇을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명의 지원을 받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았다... 명이 여진족이나 기타 기후 재해 ( 전세계적인 소빙기 ) 시대로 전레없는 대지진과 기근이 발생 하여서 내부의 관리처리에도 막대한 집중이 필요 한 경우엿으니 조선을 위해 힘겼 싸워주기에도 역부족 이다.




사실 , 조선 중기 ㅡ 일본의막부 시대 쇼호쿠 시대에 조선 통신사 를 약 12회에 걸쳐서 문물을 배운 다는 명목으로 그들은 조선의 학자와 문화 기타 전무가를 불려 들려 최대한의 정보를 이미 파악 하고 나선 셈이다.. 거기에 서양식 최신 총으로 무장이 가능한 시점에 전쟁을 발발 시켰으니 처음의 승전고는 당연 하다고 보아야 한다. 다만 당시 군사나 정권을 쥐고 있었던 어늘한 결정들이 닥쳐울 위기를 피안으로 던져 버렸을 뿐이다...


이후 에도 막부 시대로 접어 들어 본격 도쿠가와 이에야싀의 시대를 열어 간다.

근세(에도 막부)[편집]

에도 막부(1603–1868)는 바쿠한(幕藩) 체제 밑에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을 고정하고, 기독교 금지를 구실로 쇄국(鎖國)을 행하고, 후에는 유교적 교화(敎化)도 이용하면서 전국 지배를 강화했다. 태평 무드의 지속은 교통·상공업의 발전과 시정인(市井人)의 대두, 화폐 경제의 성립, 다수의 도시 출현을 촉진시켰고, 에도오사카를 중심으로 겐로쿠 문화(元祿文化), 화정기(化政期)의 문화를 번성케 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도쿠가와 히데타다가 20년에 걸쳐 안정시킨 막부를 이어받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는 중신들에게 유교 사상을 철저히 연구할 것을 지시했고, 한편으로 도쿠가와 미쓰쿠니 등은 《대일본사》(大日本史)와 같은 역사서를 편찬하는 등 문치(文治)를 지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5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쓰나 대에 에도 막부겐로쿠 호황이라고 부르는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경제의 실권을 쥔 도시민의 힘은 한편으론 무사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농민의 궁핍화와 거듭되는 재해는 농민폭동을 빈발하게 하여 바쿠한 체제는 내부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심각한 낭비와 더불어 1657년 발생한 메이레키 대화재 이후 겐로쿠 호황으로 쌓인 탄탄한 재정은 점차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은화의 가치를 떨어뜨려 새로 화폐를 주조하여 그 차익으로 재정을 충당하였지만 이로 인한 화폐 가치의 저하와 함께 급등한 물가로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궁핍해졌다. 뒤를 이은 도쿠가와 이에노부겐로쿠 화폐 대신 양질의 새로운 화폐인 쇼토쿠 화폐를 주조하고 금은의 유출을 막기 위해 쇼토쿠 신령을 발표, 나가사키 등의 무역항에 들어올 수 있는 외국 선박 수와 무역액을 크게 제한·삭감하는 등 겐로쿠 호황 직후에 일어난 경제적 동요를 막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겐로쿠와 쇼토쿠 시대의 짧은 호황을 지나면서 견고했던 막부 체제는 점차 모순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노부 대에 겐로쿠 화폐를 대신할 화폐가 주조된 이후 몇대에 걸쳐 계속 화폐의 질과 주조량을 변화시켜가면서 재정을 보충하고자 했고 직할령의 농민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이러한 재정난 속에서 기이 도쿠가와 씨 출신으로 제8대 쇼군이 된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이에야스 시대의 정치 제도를 바탕으로 교호 개혁을 단행하였고, 제9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시게 대에는 다누마 오키쓰구다누마 씨를 중심으로 하여 재정 회복을 꾀하였지만 결국 당대에 일어난 기근과 같은 자연 재해로 인하여 실패, 결국 실각하게 되었다. 그러자 고산케 계층 등은 이에 대한 책임을 다누마 씨에게 물어 실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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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서구에 의한  총과 문물 개항이 일본 애도 막부 시기보다 조선에 먼저 도달 하였더라면 역사는 어찌 되었을까 , 궁굼해지는 책력거 99 쓰다.



Value Up to :  1868년 메이지 유신


메이지 유신[편집]

1868년 왕정 복고를 표방한 메이지 천황은 왕권 선양을 위한 혁신을 꾀했는데 교토조정의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구케(公家)와 제후(諸侯), 그리고 하급 무사들을 중심으로 구 바쿠후 세력을 타도하고1868년 7월 에도 막부가 위치한 에도(江戶)를 도쿄로 바꾸고 이듬해에는 교토의 고쇼에서 도쿄의 고쿄로 천도(遷都)했으며, 다양한 이유로 쉽게 연호가 바뀌던 것을 메이지 천황 대에 이르러서는 한 대에 한 연호만 쓸 수 있도록 한 일세일원제가 채택되는 등 모든 체제를 일신하여 중앙집권제를 강화했다. 정부는 부국강병책에 의해 식산흥업정책(殖産興業政策)을 추진하고 군대·경찰을 비롯한 전신·철도·각종 공장 등 관영사업을 개시했다. 또 기도 다카요시오쿠보 도시미치 등의 주도로 사쓰마, 조슈, 도사, 히젠 등 서남웅번(西南雄藩) 세력들이 우선 판적봉환을 단행하였고, 1869년 6월에는 전국의 번들이 판적을 봉환하게 되었다. 1871년에는 이에 대한 반발 세력을 제압하고 더 강력한 중앙 집권제의 확립을 위해 서남웅번의 병력 약 1만 명을 중앙군으로 편성하여 군사력을 확보하고, 같은 해 7월 폐번치현을 단행하여 행정 구역을 부현제(府県制 )로 바꾸고 부지사와 현령(県領)은 중앙에서 임명해 파견하도록 하였다. 이어서 형식적으로나마 신분제를 철폐하여 높은 왕족(상경), 다이묘, 사무라이 계층은 귀족층으로 통일되고, 그 이하 사농공상 순의 신분층은 평민(平民 )으로 삼는다고 발표하여 불완전한 사민평등(四民平等 ) 조치를 단행하였다. 1877년의 서남전쟁(西南戰爭)을 최후로 종래의 불평 사족(不平士族)들의 반란을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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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제시 볼 지음, 김선형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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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 제시볼 미국 뉴욕의 작가 이다. , 매우 감성적이며 시선적인 언어로 쒸여져 내려간 필지체 문장 같다.. 아쉽지만 원본의 나레이션을 국역본을 통해서 보는 것이 그만큼 멀어지는 감정 이지만 어쩔 수 없다. 번역자의 고통도 그들의 몫 중 하나일 터이니까 말이다.


주제는 아들와 아빠 그리고 홀적 어느날 떠나 버린 아내 사별의 아품도 점시 , 다운 증후군의 아들을 또한 뒤로 한채 시한부로 자신의 삶을 반추 하여야 하는 주인공은 못내 슬프다. 못애 애처롭다.  많지 않은 시간을 늘상 가까이 하기엔 무엇이 최적일까,, 약간을 보수라도 받고서 말이다...


인구 조사원, 아무도 자청 하지 않은 오지와 산악지대 대평원을 가로 지르면서 새롭게 써내려간 아들과 아빠의 여행 일기장

그렇다 아들은 늘상 자신의 나이에 잠겨 있어서 슬프거나 즐거워도 타임머신 이 멈춘 것처럼 행동 한다. 주변 사람도 맞춰서 장단을 쳐주기는 하지만 한지적일 뿐,,, 센서스라는 놀이 , 그리고 일 , 여행 ㅡ 끝이 보이는 여행이어서 더욱 그럴까 ,


지난 가는 시간과 어느 정도의 계절감은 민감하게 그들의 피부에 와 닿았고 ,  아프게도 살갛은 바람에도 도려내 졌다.

자식이 부모를 잃는 슬픔보다 부모가 자식을 잃는 상실감은 상상을 초월 한다고 한다. 오죽 하면 , 밤마다 돌아 다니면서 자식의 이름을 그렇게도 불러보다 지쳐간 사람들이 많았 겠는가...


기차는 여행의 출발선이자 도착점이다...  차량으로고 가지만 기차로 가면 시간 여행을 하는 듯 하다. 길게 벋은 궤도는 우리네 인생과 닮아 있다.. 함께가지만 결코 같이 할수는 없는 평행선의 궤적 처럼 말이다.


아들의 고통을 인내하고 받아 들이지만 , 아빠 없는 아들의 생은 어찌 할까, 천진 난만 하게 구는 아들에게도 어김없이 작별의 시간은 오고 , 머물지 못하는 시, 공간은 독자의 시선을 대신 해서 눈발이 나린다..

어찌 할 수 없는 살의 무게가 감담 하기 어려울 때문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스스로 먼저 떠나던가 신의 힘에 귀의 하던가다....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타인이고 그들이 나를 보는 것은 이방인 이다. 이방인의 궤적을 반갑지 않게 맞이 하는 것은 당연 지사 ,, 아빠는 또한 아들을 데리고 다음 집으로의 무거운 발거름을 옴기고 ,,,,,


그렇게 가다 언젠가는 행복 했었던 가족들의 자화성이 떠모으면 그 추위는 녹아 들까 ... 처마밑 작게 펼쳐진 햇 살처럼 움명의 실타레에도 희망 이라는 것이 솟기는 하는 걸까, 아니면 불행은 연속 불행을 몰고 오는 걸꺼 ...


센서스를 일어 내리면서 , 그들의 가족이 언젠가 어느날에는 행복 하였었고 , 미래 어느 시점 다시 한곳에서 만날날 또 역시 행복한 느낌을 가지고서 다른 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랩이 생기는 것은 온전히  그 -제시볼의 문장력 때문 일까 ..  쉽지 않는 여정을 그렇게 고통스럽게도 꾸역 꾸역 걸어 가야만 했던 아빠의 스토리를 나중에 그아들이 기차역 어느 정거장 플랫롬에서 무한정 가족을 기다라는 또다른 슬픈 모습을 모며,  하나의 노을진 프레임이 잠긴다... 오래된 사진기의 암막 처럼 드리워진다.....그대로 그렇게 그 가족의 초상화가 되엇다....  그래도 99 ... 느낌을 적다.



Value Up Tip : census -미국식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About the Current Population Survey

<section style="overflow: auto;">

The Current Population Survey (CPS) is one of the oldest, largest, and most well-recognized surveys in the United States.  It is immensely important, providing information on many of the things that define us as individuals and as a society – our work, our earnings, and our education. 

In addition to being the primary source of monthly labor force statistics, the CPS is used to collect data for a variety of other studies that keep the nation informed of the economic and social well-being of its people.  This is done by adding a set of supplemental questions to the monthly basic CPS questions.  Supplemental inquiries vary month to month and cover a wide variety of topics such as child support, volunteerism, health insurance coverage, and school enrollment.  Supplements are usually conducted annually or biannually, but the frequency and recurrence of a supplement depend completely on what best meets the needs of the supplement’s sponsor.

The CPS data collection has been approved by the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 Number 0607-0049).  Without this number, we could not conduct this survey.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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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키워드로 읽는 시민을 위한 조선사
임자헌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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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조선사] 제목은 시민을 위한 조선사이지만 부제는 현시점 우리나라가 직면 하고 있는 10여가지 주제를 놓고서 과거 500여년을 넘나 들면서 비교 사학적인 부분과 심리학적인 부분, 우리가 혼동하여 사용 하고 잇던 올바른 명제등에 ㄷ해서도 작가의 심심한 공력을 더해서 좀더 알기 쉽게 표현해 내었다...


사실 , 대한 민국 헌번 1조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이번 기회에 대한 번국 헌법 총장과 1조- 9조 까지의 항목을 배워 봅시다.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장 총강

<input name="joNoList" id="Y0001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1:0" />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input name="joNoList" id="Y0002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2:0" />   ①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②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input name="joNoList" id="Y0003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3:0" />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input name="joNoList" id="Y0004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4:0" />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input name="joNoList" id="Y0005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5:0" />   ①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②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input name="joNoList" id="Y0006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6:0" />   ①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②외국인은 국제법과 조약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 지위가 보장된다.


<input name="joNoList" id="Y0007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7:0" />   ①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②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input name="joNoList" id="Y0008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8:0" />   ①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②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③정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④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input name="joNoList" id="Y000900" style="vertical-align: middle;" type="checkbox" value="9:0" />  국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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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라고 헌법에 규정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모든 권력자는 국민위에 군림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본다.


공무원은 어떠한가 분명 , 헌번 제7조에 1항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는 잊혀지고 왠만한 철밥통인 2항 , 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보장된다라는 문구만을 기억 하지 않았던가 ...


조선 왕조 500년이라고 한다. 그 시절 태조 이성계가 위하도 회군을 하였을 다시 고려말은 여러가지로 대외 정세가 복잡한 상황 이었을 터였다. 명분을 중시 하는 것은 현제나 그때나 별차이 없어 보이는 듯 하나 , 나라의 존망이 갈리고 , 성씨가 바뀌는 왕조의 탄생은 쉽지 많은 않았다...  정도전 깥은 풍운아도 있어야 하고 ,  정몽주 같은 절개 굳은 선비로 필요할 터 였다.... 시간이 흘러 숙종때도 마찬 가지로 한명회라는 정치의 고수가 필요한 때였고,, 그들 나름의 카르텔은 왕와 와비라는 끈끈한 결속으로 더욱 친권 정치에 몰두 하게 된다.


현시대로 보자면 , 군부 쿠데타 이후 , 공로에 따라 장관직을 나눠 주던 6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80년대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 그러 했던것 같다.  비교사학적으로 보자면 , 왕이 다스리던 나라에서 , 민주 공화국으로 바뀌었지만 사람들의 관성은 그리 많이 바뀌지 않았서 지금도 시골 구석에 가면 나랏님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천한 백성이 나라를 먹여 살리려고 발버둥 치고 , 선조때 , 그릇친 판단으로 임진왜란이 벌어 졌음에도 불구 하고 왕 이라는 사람이 본인 혼자 살겠다고 두만강가 중국을 향해 망명을 자처 하였으나 이마저도 받아 들여 지지 않은 세월 ... 다시 광해군과 그 이후 , 우리 선조들 왕과 신하들은 올바른 판단을 내렸을까 ,,, 인조의 결사 항쟁터 엿단 남한 산성을 약 45일간 전투를 뒤로 하고 ( 거진 방어 위주로 하다 사람들이 결국 다 죽어 나가게 생겨서 항복 했다. ) , 삼전도에서 중국 대륙의 새로운 태양 , 청나라를 잘 못 알아본것이 그때 뿐일까 ...  지정학적 이류로 우리나라는 등거리 외교 , 양측 외나무 줄타기식이라는 외교를 구사 하였다고는 하나 이는 하망한 꿈을 뿐이다.  냉엄한 정치적 외교적 세력 싸움에서 양측 줄타기 외교란것이 성립 할 수 있을까 , 결론적으로 강한 쪽으로 귀속 되는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얼마나 늦지 않게 혹은 빠르게 행동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았는가가 관건이지 않았던가 ...


명분과 실리 , 만역 현시대엔 대한 민국에서 이러한 명분과 실리가 논쟁을 벌인 다면 어느 쪽으로 갈 것 인가 . 지금은 G2 시대 ,, 중국 아니면 미국 인 시대 이다. . 일본은 이미 일찌 감치 미국쪽으로 거의 100% 기울 었다고 보아도 좋다.


과연 우리나라는 이쪽 저쪽 눈치 보고 중립 외교가 가능 하기는 한 걸까 ,,,, 나랏님이 아닌 민주주의 방식으로 선출된 태통령을 믿고서 따르는 힘 ? 없는 백성들은 조선 왕조 50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의 변곡점은 알지 못한다. 다만 결과적으로 사건이 한참 터지고 난 후에에 수습 단계에서 , 처한 환경이 아려워지면 그떼서야 잘못된 정치가들 혹은 위정자들의 판단이라고 치부 한다.


사실 ,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이긴 하지만 정치적 , 경제적인 분야등 , 증권 시장과 마찬 가지로 가지고 잇는 정보는 별로 없다. 대부분의 중요한 정보는 소수 엘리트 권력 층이나 핵심적인 경제적 영향력이 있는 분들이 먼저 좌지 우지 하기 때문 이다. 


만약 민초들이 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을 미리 알수 있었으면  1997년 IMF 구제 금융 횔씬 전에라도 은행을 돈을 빼두어 달러로 죄다 바꾸었을 것이고 또다른 부를 누렸을 소수 였을 것이다.


저자의 애기 처럼  왕조에서 민국으로 체제가 바뀌었다고는 하나 한명 한명이 개별적인 주권을 행사는 대한 민국에서 보다 현명한 국민으로 거듭 나려면  " 모멘토" 기억하여야 한다. 과거가 어찌 되었고 , 무엇이 오류가 있었는지 , 미래는 어떤 계획인지 , 하지만 그런 집단 기억들이 개개인에게 투영 되기는 어려운 법 , 그래서 우리는 매번 돌아 오는 선거 때마다 최선의 적자를 선출 하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을 간택 하는 지도 모른다. 아님 너무나도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려 내기 어려외서 이번에는 레드 당 ,  다름번에는 블루 당을 찍어서 체제 변혁을 바라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안타까운 부분은 아직도 우리나라는 선진 몇몇 나라들의 국가 시스템이나 안전 보장 시스템, 그리고 의사 결정 구조에 따른 제한 범위나 연결 방식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다.  과거를 답습 할 수눈 없지만 과서 우리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백성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혹은 언문에 눈을 띄우고자 개발 하고 널리 보급 하였던 한글이나 상평 통보 , 그리고 농지에 대한 조세 형평성을 잡아 가는 과정은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세월이 흘렸다고 하여 현세가 늘 과거 보다 발전 되엇거나 뛰어 나지 않을 쑤도 있고 오히려 퇴보 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 세상 이다.


탐욕과 이해 , 두가지 다른 키워드는 또한 정치적 집단이던 개개인 이던 늘 갈등과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말들이다.

정치권력 만큼 인간을 병들게 하고 , 마약류 이상으로 강하게 사람을 흡인 하는 것은 없을 듯 하다..


오늘도 신문과 인터넷 대다수의 SNS 매체 들은 정치면 Top을 내보네고 외굑적 Top 을 미국과 중국을 실어 보낸다.

또한 북한 김정은도 Top 10 정도에 들어 가려나 ,,, 다행스럽게도 , k-Pop BTS와  미국 야구계의 신동 류현진의 돌품은 놀라워서 잠시 동안이라도  한국이 국제적인 열망 위에 올려 있다라는 것 또한 느껴 봅니다.... 시나브로 99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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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이었다가 로봇이 된 남자
김영현 지음 / 웨일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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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이었다가 세일즈맨 이엇다가 로봇이 된 남자 ] ...책 제목이 길고 특이해서 골라본 주제이다.. 저자는 다독의 왕이다. 이미 이러 저러하게 철학과 과학 경제서 및 기타 자기 개발서등을 합치면 약 3000여권이 넘는다고 하니 엤말에  책 한수레 를 거진 반 정독 독파한 실력자 이다..


한눈에 보는 주제는 인류 태통 부터 시작 하여 오늘날 휴머 노이드 로봇인 소피아 까지 거스르면서 한 남자의 매일 매일의 연대기를 기록 하고 연결 하여 하나의 거대한 흐음을 만들어 내었다..


상상력 , 작가의 상상력과 해박함은 일반 수준을 뛰어 넘는다  책의 주제로 들어 가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중세 시대의 화장실 문화와 향수 , 고대인들이 느꼇을 법한 위함과 두려움에 대처 하는 법, 그리고 근 현대사로 오면서 오늘날의 세상과 많이도 달랐을 당시의 실정관 환경을 비교적 정확하게 자료를 통하여 나타내 주었다... 보다 흥미로운건 그 긴 시간속에서 인간 이라는 종은 살아 남았고 오늘날 오히려 다른 멸종 하는 종의 가장 큰 위협이 되었다라는 것이다.


문화 인류학 지구 과학에도 어느 정도 이해가 있다... 예를 들면 ,, 우리 나라 조선 시대 숙종 전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대 기근이 발생 하였는데 이는 소 빙하기의 영향력이 큰 이유중의 하나이다...


예전에 문화 인류학자이자 생리학자인 제러드 다이아 몬드의  [ 총 , 균 ,쇠]를 내리 읽어 본적이 있다.. 문명의 이동 경로와 발달에 관항 이야기 이다...우리 지구는 경도와 위도를 가지고 잇는데 절대적으로 문화는 위도를 중심으로 좌측 우측으로 흐른다.. 우연찬케도 발견된 바퀴는 남미 안데스 산악 지형에서 먼저 발견 혹은 발명된 관게로 수백년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쓰임새가 없었다... 유럽으로 전파되어 평탄한 평지에서 다달아서야 비로소 쓸모가 있어진 것이 인류 문명사에 큰 획은 그은 바뀌이다... 이후 증기기관 , 비행기 , 핵 무기 경쟁에서 인터넷 ,, 4창 산업 혁명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인류는 가장 빠른 시간을 통하여 세계를 통합 하여 왔고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 하지 않을까 한다..


작가 의 상상력은 글을 읽는 내내 , 재미와 문화적 , 역사석 상식과 기록에 대한 일깨움을 확인해 주었고,,, 어찌보면 인간종의 발달사에 대한 거대한 담론을 제공한 길이기도 하다...하지만 하나의 일관된 주제어를 통한 보다 세밀한 논거와 규칙 , 개인성과 앞으로의 인휴 혹은 인간종에 대한 보다 진화적인 모습을 추적 하려면 또다른 Tool 이 필요 할지는 모르겟다.... 현제 까지 그러 했듯이  약육 강식 , 적자 생존의 이해는 앞으로도 나라간 혹은 개인간 더욱 치열 해지는 인류 공생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 ...


늘 그래 왓듯이 전쟁 없는 중간 기간을 우리는 평화라고 한다. 하지만 전 지구적 연대기를 살펴 보면 우리가 얼마나 짧은 시기동안만 평화를 유지 하고 있는지 사실 로서 확인해 볼수 있다...


우리나라면 하더라도 한국전쟁이 종료된지는 거의 69년전 일이고 , 2차 세계 대전 종정은 1945년 그리고 거슬러 임진 홰란은 거의 400여년전의 일이니 그리 오랜 시차가 아니다...


현재의 평화와 인간 존속이 부티 , 기계화의 문명에 혹은 전인류적으로 빠르게 퍼지는 인공 지능 및 다른 생리학적 작용과 반작용으로 인간 자체가 소외 되는 세상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우리인류는 2차 세게 대전이후 그래도 평화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걸까요 ?  안그래도 고민이 많은 인간들은 오늘밤 또한 뒤척이며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습니다만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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