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코과학으로 4학년 과학을 시작하는 우리 집 막둥이의 학습일기!!
4학년 1학기 과학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네요
아이가 좋아하면 엄마도 저절로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인근에 공룡 발자국이 남아있는 상족암이나 공룡엑스포가 열리는 당항포가 있어서 지층과 화석에 대해 이해가 쉬울듯하고요
예전에 큰아이가 여름방학을 할 때 강낭콩이 자라고 있는 화분을 가져와 수확을 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가 4학년이었나봐요
문제를 풀면서 아는 것과 잘 모르는 것도 살펴봅니다
책을 뒤적이며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자료 사진이 많아서 훨씬 이해의 폭이 넓어지네요
교과서 길잡이라는 표현이 그냥 생긴 게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내용이지요
직접 채점을 해보라고 했더니 큰 원 한 개를 해놔서 제가 몰래 다시 확인해 본 건 안 비밀(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공부란다 막동아!)
이번에 제가 효과를 제대로 본 게 있어서 알려드리고 싶은 건 바로 <교과서 쏙쏙>입니다
지난번엔 답이 다 적혀있어서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갔는데요
아이에겐 꼭 답을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주고 키워드와 함께 개념 정리가 쉽게 되더라고요
소리 내어 읽으면 빈칸 색칠하기~
참 쉽죠!!
[단원평가]는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춰 풀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어느새 풀어버렸네요
확실히 관심이 많은 내용은 서술형 문제나 수행평가도 꼼꼼하게 푸는 건 같아요
2단원인 식물의 한해살이도 잘 풀었고요
이 단원은 적당한 물, 알맞은 온도가 중요했어요 공부를 한 것과 하지 않은 것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확실히 과학은 정확한 용어를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지금은 마지막 단원인 혼합물의 분리를 열심히 학습하고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주제인 만큼 질문이 많아서 제가 별도로 좀 배워야 할듯합니다
지금까지 초등 4학년 과학 내용을 초등 문제집의 대표주자인 초코로 한 번 살펴봤는데요
4학년 1학기 과학, 그렇게 어렵지는않죠?
‘어렵다더라‘라 보다는 미리 확인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초등교과학습을 자기주도학습화하는 길입니다
학원이나 태블릿 수업 없이도 초코 과학 한 권이면 온ᆞ오프로 활용 가능하고 초등단원평가나 서술헝 문제도 걱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