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6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6-1 (2024년용) - 학기별 계산력 강화 프로그램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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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청룡의 해라고 하지요
푸르고 좋은 기운이 마구 밀려올 것 같은 느낌,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바쁜 6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의 표지도 파란색이 두드러집니다
좋은 징조네요!!
6학년 1학기 학교에서 배울 수학 진도에 맞춰 연산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암시라고 생각합니다(꿈보다 해몽)


첫째마당:분수의나눗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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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눗셈을 곱셈식으로 바꾼 뒤 약분 후 계산
대분수는 가분수로 고친 후 계산

둘째마당:소수의나눗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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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연발 조심 구간!

몫의 소수점 바르게 찍기
내림 연속 두 번 할때 몫에 0빠뜨리지 않기


셋째마당:비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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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되는 수 찾기:~에 대한
비율을 분수와 소수로 나타내기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내기


넷째마당:직육면체의부피와겉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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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의 중요성!!
겉넓이와 부피의 개념이해 및 적용




연산 문제집의 종류가 많지만 그만큼이나 아이들의 성향도 다양한 것도 사실이지요

‘누구는 이 문제집을 풀고 100점 맞았다더라‘라는 이야기는 정보는 될 수 있지만 내 아이에게는 아닐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연산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연산 연습을 해온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연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개념 이해와 적용 그리고 응용에서 심화로 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비슷비슷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숫자 실수가 바로 오답이 되는 것에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던 큰아이가
중ᆞ고등 학교에 가서는 수학에 자신감을 얻게 된 데에는 연산은 일정 수준만 넘기면 된다는 걸 깨달은 이유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교과서 진도에 맞춰 꼭 필요한 연산을 익히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게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막둥이처럼 수에 대한 감각이 있는 학생이라면 조금 높은 학년의 교과서 연산이라도 개념을 이해하며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습니다

결론은 어떤 문제집, 어떤 연산 교재를 선택하더라도 학년에 맞는 바빠 교과서 연산은 꼭 짚고 넘어가라는 이야기죠!!




바빠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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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2 (2024년용)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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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인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에 이어서
둘째 마당에서는 분수의 곱셈을 학습했습니다
분수의 개념과 종류 그리고 곱셈을 할 때의 규칙을 잘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워낙 구구셈에 익숙해서 거의 반자동으로 문제를 풀때죠!
문제 채점을 할 때 분수를 짚어주며 진분수에 대해 한 번 언급해 주는 것도 좋아요
가분수 형태의 답을 대분수로 바꾸는 것도요

셋째 마당에서는 소수의 곱셈을 학습했습니다
이 부분은 분수의 곱셈에 비해서는 조금 어려워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막둥이의 실력을 맹신한 이유도 있습니다 ㅎ



단계대로 자릿수를 늘려가며 충분한 연습을 한 것이 아니라 이해 위주로 넘어온 부분이 있어서 늘어난 숫자의 갯수에 긴장을 하더라고요( 문제 푸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에 대한 짜증인지도)

게다가 숫자를 신경 써서 잘 적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기껏 푼 문제를 지우는 것도 있었기에 억울한 심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세로 곱셈식을 풀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요!!



저처럼 별도의 종이에 틀린 문제나 틀리기 쉬운 문제를 적어서 별도로 풀게 하는 것도 괜찮아요(분노의 지우개질 혹은 눈물의 연산으로 교재가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는 참사 예방 가능합니다)


소수점의 개념을 이해하는 학습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월하게 잘 해서 무리 없이 넘어갑니다





넷째 마당에서는 평균을 학습했습니다

계산력도 이해력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평균을 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건 총합을 구하는 데 실수가 없는 것이 우선이지요
무조건 주어진 자료를 합한 후 나누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에도 요령이 있네요




문제를 위한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속의 수학이라 재미있게 풀더라고요


이렇게 5학년 2학기 수학에서 배우는 내용과 필요한 연산을 연계해 살펴보았습니다
실제 6학년 1학기보다 더 까다로운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영역별 수학 교재에 곱셈ᆞ나눗셈ᆞ분수 ᆞ소수가 별도로 있는 걸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내 아이가 배우는 교과서를 직접 볼 일은 거의 없지만 낯설지 않은 것은 바로 바빠 교과서 연산이 있기 때문이죠

학년이랑 학기에 맞춰 수월하게 학습하고 있는지, 부족함은 없는지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충분히 채우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바빠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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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 수학 5학년 (2024년용) - 수학 상위권 향상을 위한 문장제 해결력 완성 초등 문해길 (2024년)
미래엔 편집부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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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길은 이런 교재입니다
ᆞ문해길은 원리와 심화 과정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원리: 학기별 1~6학년[총 12책]
심화: 학년별 1~6학년[총 6책]
☞모든 문제가 문장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ᆞ교과서 내용 중심이 아니라 문제 해결 전략을 토대로, 해결력의 강화ᆞ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해길이 가진 차별성이고 최고의 장점입니다

막둥이는 선행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엄마랑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기 위해선 상위 학년 수준의 학습이 필요하길래 주먹구구식으로 이것저것 찾아서 하다 보니 본 학년보다는 조금 빠른 예습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문해길 교재가 아주 적합했습니다
교과서 진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진행할 수 있고 학년 교재라 전반적인 내용을 한꺼번에 볼 수 있기때문이죠

그동안 식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암산에 의존해서 푸는 문제들이 많았기에, 문제를 분석하고☞해결 전략을 세우고☞풀이 과정을 통해 답을 적는 일련의 과정이 귀찮고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였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빠른 처리 속도에 칭찬할 수도 있지만, 아주 사소한 실수로 인해 문제가 틀리거나 한눈에 파악이 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선 쉽게 포기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늘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나 고민이었는데 문해길이 답이었습니다

확실히 꼼꼼하게 푼 모습이 보이죠!
3학년 남학생이 푸는 5학년 교재라 디테일에서는 좀 떨어지는 게 아쉽습니다
여학생이라면 이런 부분도 꼼꼼하게 확인해서 습관이 되면 좋을듯합니다

ᆞ구하려는 것에 밑줄 긋기
ᆞ주어진 조건 정리하기
이 두 가지만 잘해도 반 이상은 풀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동영상 강의가 있다는 건
어려운 문제라는 뜻이니
너무 어려우면 강의를 봐도 돼

아니, 나 혼자 할거아!

혼자 있을 때 한다고??
엄마도 잘 모르는 문제니 함께 보면 좋겠는데

아니, 문제를 다시
혼자서 풀어보겠다고!!」

철저하게 문과생이었던 저에게 이런 소리를 해주는 막둥이가 사랑스러울 수밖에요
엄마는 기다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문해길과 호흡 맞춰가며 진짜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을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요!

문제집 선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이 소화를 제대로 하고 잘 푸는 게 제일 중요하지요!
가끔 문제가 어려워, 아이랑 잘 맞지 않아서 제대로 풀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했다는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맞는 말이라고도 할 수 없어요
시기적으로 빠름과 늦음은 있을 수 있지만 누구나 개념을 이해하고 유형ᆞ응용 과정을 거쳐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에 문제 해결의 길잡이가 함께합니다
문장제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경우라면 <원리>부터 시작하세요
훨씬 쉽게 전략을 세우고, 빠르게 익숙해지는 방법입니다

학년이 높아지면 창의ᆞ사고력 수학을 별도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것은 고학년 수학 심화과정은 창의ᆞ사고력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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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5-2 (2024년용) 바빠 교과서 연산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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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마당: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ᆞ이상과 이하
ᆞ초과와 미만
ᆞ올림, 버림, 반올림

수월하게 풀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실제 아이가 문제의 개념도 잘 파악하고 있는데도 정작 문제를 풀때면 헷갈려 하고 실수가 빈번합니다

역시 [지도 길잡이]에서도 이런 부분을 짚고 있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차례가 개념 정리이고 설명이 꿀팁입니다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들인다면 문제를 풀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답니다

둘째 마당: 분수의 곱셈
ᆞ(분수)×(자연수)
ᆞ(자연수)×(분수)
ᆞ진분수의 곱셈
ᆞ여러 가지 분수의 곱셈

‘귀찮아‘라는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바로 대분수의 곱셈인듯합니다
가분수로 고치는 것, 약분을 통해 숫자를 작게 만드는 것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게 핵심입니다

셋째 마당:소수의 곱셈
ᆞ(1보다 작은 소수)×(자연수)
ᆞ(1보다 큰 소수)×(자연수)
ᆞ(자연수)×(1보다 작은 소수)
ᆞ(1보다 큰 소수)×(1보다 큰 소수)

점 하나의 차이로 숫자의 크기가 바뀌는 걸 생각하면 작은 실수가 치명적이라는걸 알 수 있지요
가로셈은 세로셈으로 고쳐서, 자릿수는 오른쪽 끝자리에 맞춰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넷째 마당:평균
ᆞ평균 구하기
ᆞ평균 이용하기

예전 초등학생들도 매월 시험을 치고 결과가 산출되던 때가 있었지요 전 ‘평균‘하니깐 그때 생각이 나네요
총점을 과목 수로 나누던 그때 말이지요

5학년 2학기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곱셈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곱셈에 빈틈은 없는지 분수와 소수의 개념은 잘 익혔는지 점검을 하는 것도 필요할듯합니다

앗차! 하는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해결했습니다
요령만 또 익히면 쉽게 할 수 있고 마트 놀이를 통해 계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캔비의 깨알 팁!!
요즘 아이들의 글씨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마음이 바쁘고, 하기 싫은 마음이 많을 때 더 엉망이 되죠

필체는 그렇더라고 숫자 쓰기는 정말 잘~ 써야 되는 게 맞습니다
이번 교재가 숫자 쓰는 게 많아 숫자 쓰기 연습을 하기가 좋더라고요!

저는 제가 먼저 숫자를 쓴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 쓰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했고요

평소보다 조금이나마 예쁜 글씨를 썼을 땐 폭풍 칭찬을 했답니다 ㅎ

남은 12월 기간 동안 부지런히 학습하고, 학습의 과정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빠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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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4단계 A (3,4학년) - 초등 최초! 주제 연결 독해법을 도입한 문해력 학습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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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뭉쳐진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바로 ‘문해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여러 출판사의 다양한 독해력ᆞ문해력 관련 교재를 접해봤지만 ‘초등학교 때 이 정도는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수능 국어에 절망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 디자인부터 산뜻해 눈길이 가는데요 앞으로 달달하고 고민 없이 순항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몽글몽글입니다

진정한 문해력을 위한 교재,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어떤 점이 다른지 함께 살펴볼까요?




전체적인 도서 목록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슷한 수준의 학년별 필독 도서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책 읽기 계획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저도 진작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과 앞으로 읽어야 할 책들을 머릿속에 가늠해 봅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판단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문학 독해는 쉽지만 비문학 독해는 어려워‘라고 생각하시나요?
문학 독해가 좀 더 친숙한 내용이긴 하지만, 출제 의도에 따라서 난이도는 충분히 조절 가능하다는 걸 이번 수능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연결된 2개의 글 읽기로 진짜 문해력을 키우는 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를 학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달에 한 권, 꼭 그래야 할까요?

학년이 같더라도 독서 수준이며 독해력 교재들을 접한 시기에 따라 충분한 계획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계획은 빠른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다른 학생들과 비교가 아닌 나의 수준에 맞춰 세운 계획을 실천하는 습관이야말로 자기주도학습 실천과 목표 달성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막둥이는 [탄탄하게 40일 완성]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이틀에 걸쳐 해결하는 것을 택했는데요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과 함께, 사정상 하루를 건너 띄게 되더라도 다음 날 해결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계획을 실천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글을 쓰다 보니 좀 장황해졌는데 본문 읽고 관련 내용에 대해 수다(?) 좀 하고 세 문제씩 푸는 것이 하루 분량입니다(40일 기준)
만약 지금 설명한 내용을 이틀에 나눠서 한다면 60일 분량이 되는 거죠!!

다음날 어제 푼 내용을 토대로 익힘 학습을 하면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하루에 다 해결한다면 20일 완성으로 빠르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며칠 해보니 조금만 익숙해지면, 고학년들이라면 충분히 20일 완성도 가능할듯합니다


전국적으로 초등학교들의 겨울방학이 제각각이더라고요
그렇지만 4학년을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가짐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엔 달곰한 문해력과 달곰한 계산력으로 멋진 미래를 시작해요

달곰맘1기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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