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모험놀이
방승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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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모험놀이 -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지기~~

 


* 저 : 방승호
* 출판사 : 이지스에듀

 

 

 


남자 아이 둘만 있다보니.. 확실히 노는게 틀립니다.
맞벌이를 해서 남편이 많이 집안일을 도와주는데요.
솔직히 아이들과 몸으로 하는 놀이는 거의 전담을 하고 있지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제가 해주지만 점점 자라니 제가 한계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파워에서^^;;
아빠가 집에서나 주말엔 밖에서 많이 놀아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빠를 기다리는 녀석들.. 엄마는 공부, 숙제 등 점검.. ㅠㅠㅠ
어쩔 수 없나봅니다^^;;; 주말엔 저도 놀아주지만요. ㅎㅎㅎ
놀아주긴 나름 놀아주는데....
이 책은 제목이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시선이 가던 책이에요.
모험놀이라니??
도대체 무슨 놀이를 말하는 것인지 매우매우.. 궁금했습니다.






 

 

다양한 강연, 강의들, 시연 강의까지...
저자는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하는 분이셨습니다.
이 책에서는 총 29가지 놀이를 보여줍니다.
대상은 바로 상담교사 및 부모가 됩니다.
어떤 놀이로 어떤 관계 개선이 일어날까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친구와의 갈등, 장래 걱정, 자기 고민, 학교 생활, 가정 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제점들이 있던 친구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놀이로 어떻게 변했는지를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발등밟기, 머리띠 역할놀이, 희망 쓰기, 그림자 드러내기, 자기 내면 들여다보기....
아하.. 제가 생각했던 놀이랑은 참 다른 놀이였습니다.
딱 들어보면 명확히 뭔지는 몰라도 감은 옵니다. 자세한 놀이는 책 속에 담겨 있지요.
어떻게 보면 실천하기 참 까다로운 것이 모험놀이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놀이라고 제안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싫다 하면 끝인 것이니까요.
각 사례별로 아이의 심리를 살펴보고 그에 따라 가정에서는 어떻게 도와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그 도움 가운데에 모험놀이를 적용해보는 것입니다.
솔직히 어린 친구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들이야 참 많은데요.
이 책은 조금 큰 아이들을 위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아이들이 잘 도와준다면 더 개선이 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머리띠 역할놀이를 꼭 해보고 싶어요.
어린 둘째를 생각하면 조금 어려울수도 있는데 좋은 경험들이 될것 같아요.

 

 


이제 슬슬 사춘기를 향해 가는 큰아이.
마음의 준비를 살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아이의 사춘기를 맞을 것인가....
미리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었고 고민의 종류별로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조언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실제 여러 사례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험놀이,관계개선,부모와 아이,소통,아이와의 대화,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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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살리고 부모도 살리는 공부 동행 - 마음의사 정찬호의 행복한 공부 클리닉
정찬호 지음 / 서해문집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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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살리고 부모도 살리는] 공부동행 : 마음의사 정찬호의 행복한 공부 클리닉 

 

* 저 : 정찬호
* 출판사 : 서해문집

 

 

아이와 외출을 하면서 중간 부분을 같이 보게 된 책입니다.
아이가 그럽니다. 자신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현재 자신의 상태랑 비슷하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음....
그래서 다시 대화해봅니다. 하다보니 책 속에 적힌 정도는 아니지만 쬐금 비슷하다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만약 며칠동안 고민해보고 정말 그런것 같으면 엄마에게 말해달라고 말이지요.
살짝 마음도 놀랬고 그러면서 우리 아이도 어느 새 이렇게 컸나 싶으면서도 많은 감정이 막 오고갔습니다.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다 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내용들이 공감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큰 아이가 초등 1학년때인가...
학교에서 ADHD 관련 교육을 해서 반차를 내고 들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책 속에 적힌 그 내용대로 많은 오해들과 편견이 저한테도 막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하시던 분이 그런 내용은 다 오해다라면서 이야기 해주셨지만 솔직히 당시엔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랑은 또 다릅니다.
책 속에 적힌 글을 보면서 고개를 계속 끄덕이면서 보게 된 책입니다.

 

 

 


공부동행.
이 단어가 왠지모르게 참 좋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언제나 아이 옆에 엄마도 아빠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어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습니다.
이 책은 우리 나라 최초로 교육클리닉(학습클리닉)을 도입했던 마음의사 정찬호의 에세이집입니다.
저자 스스로도 그렇게 썩 공부를 잘한 편은 아니어서 오히려 공부 콤플렉스가 심해 이 책을 썼다 하니...
사실적인 내용들이 가득할 것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겪은 여러 사례들을 각색하여 실은 책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형태의 아이들과 부모, 모두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 처음은 부모 교육부터 시작합니다.
잘못된 부모의 모습에서부터 아이들이 병들어가는 모습들, 그로 인한 이상 행동들,
방황하는 엄마들, 가족이 행복해지는 법칙, 공부의 왕도는 결국 아이에 따라 달렸다는 것...
여러 유형들 속에서 원인, 경과, 결과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자녀의 모든 것이 부모 하기 나름이란 말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환경은 부모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부모가 자기식대로 잘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
과유불급, 즉 좋다고 해서 무조건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
또한 역지사지, 즉 자녀의 입장이 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P 21 中)

 


수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결국 그 문제의 시작은 바로 부모였습니다.
공부하는 당사자인 아이가 아닌 부모식대로 하려고 하다보니 거기서 이미 틀어지면서 서서히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자신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실제로 클리닉을 찾은 사람들에게 부모님부터 변해야 한다고 말해도 안 먹히는 경우들이 있다고 해요.
반대로 여기서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호응하고 열심히 하면 아이도 변화되는 결과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치료가 잘 된 친구들은 바로 부모님들의 이해와 변화가 함께 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책 속에 나오는 철구의 사례가 참 안타깝더라구요.
클리닉을 통해서 진단했을때 정신분열증이라 치료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 엄마는 오히려 저자를 욕하면서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아이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가정은 파탄이 났죠.
나중에 형이 찾아와 이야기를 해준 사례인데, 읽으면서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읽는 내내 아이를 낳고 키운 엄마 아빠인데 의외로 아이들을 많이 모른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공감해주고 소통해주고 자유를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아플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거대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모습들이 책 속의 여러 사례를 보면서 저도 혹시?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인지, 기숙학교에 다니는 영철이를 위해 부모님들이 준비해주는 파티는 참 배울점이 많은 이야기였습니다.
주말에만 보는 아들을 위해서 매주 파티를 여는 영철이네 부모님.
어머니는 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를 준비해서 같이 공연장을 간다거나 의사인 아버지는 주말은 아들을 위해서 보내는 것이지요.
같이 새벽에 동대문 시장에 쇼핑을 하면서 말입니다.
문자를 보낼때도 공부,성적,명문대 라는 단어가 아닌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믿음직한.. 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요.

 

 


ADHD나 천재인 아이들의 숨겨진 모습들, 아이큐에 대한 이야기 등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뒷부분에 좌,우 뇌의 균형에 대한 내용도 좀 자세히 읽었습니다.
한때 두뇌 트레이닝 이라는 단어를 꽤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양쪽이 균형이 잡혀야 하는데 한쪽만 발달하면 의외의 결과들이 있다고 합니다.
좌뇌는 언어, 숫자, 분석, 논리 등을 관장하고 우뇌는 비언어적 이미지, 통합, 창의를 관장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학습적인 내용에 많이 길들여진 우리 나라 학생들은 좌뇌 발달이 많아 보여요.
그래서 우뇌 트레이닝을 조금 더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책 속엔 나의 뇌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를 알아볼수 있는 리스트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마침 필요한 시기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곧 사춘기가 올 아이를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꾸준히 보려고 합니다.
좋은 사례들을 찾아서 배울 점들을 배우고 안좋은 사례들을 참고해서는 피할 내용들을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 든든한 지지자,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행복한 가정,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웃는 가정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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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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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활용교육
전광진 외 34인 지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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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활용교육 - 실제로 활용법이 있다면 더 좋았을 책

 

 

* 저 : 전광진 외 34인
* 출판사 : LBH교육출판사

 


국어사전을 집에 두기 시작한건 꽤 오래전입니다. 아이들 학교 가기 전이니까요.
얇은 사전이 아니라 속뜻까지 있는 사전이었죠.
학교 가면서 숙제 등으로 활용은 했지만 그 외에는 못했습니다.
두꺼운 사전에 비해서 자리를 차지하고는 있는 공간은 많은데...
잘 살펴보면 좋은데 왜 활용이 안될까.. 종종 생각했죠.
아니.. 제가 못한것이겠죠.
그런데, 이번에 '국어사전 활용교육' 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실제로 응용할 수 있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런 내용이 나와줄까? 하는 궁금증도 함께요.

 


기대감을 가지고 살펴보니 실제로 어떻게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활용교육의 Q&A, 활용교육의 성공 사례, 명사 에세이, 관련 논문이 실려 있더라구요.
Q&A나 사례까지는 읽어서 원하던 정보를 좀 찾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책 표지에 선생님 연수 교재라고 되어 있던데...
국어 선생님들을 위한 책인가 싶더라구요.
옆에 학무모 맞춤 선물이라고 되어 있지만...
학부모가 보기엔.....좀 아니었던 책이랍니다.
왜 논문까지 굳이 봐야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원문 그대로 말이지요.
그런 내용은 좀 줄이고 실전편이 많았다면.. 손이 갈 책인데....
그런 면에서 많이 아쉽네요.
학부모보단 학교 선생님께 초점을 맞춰서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기'는 사실상 '읽고 뜻을 알기'라는 말이지요.
다시 말씀드리면, '국어 읽기'가 아니라 '국어 독해'(讀解:읽을 독, 풀 해)라고 생각해야 옳습니다.
영어로 말씀드리자면 'reading'이 아니라 'reading comprehension'이라는 뜻입니다.
P 77 中


이 말은 공감합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책읽기 할때도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러기 위해선 단어 뜻을 많이 알아야 도움이 되겠죠.
실제로 아이들과 책을 보다가 사전을 찾아서 볼때도 있어요.
궁금한 단어가 나오면 질문을 하거든요.
하지만 조금씩 크면서는 그런 기회도 많이 줄더라구요.
알게되어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귀찮아 할때도 있어서, 다시 책상 위에 잘 보이는 곳에 사전을 두려 합니다.
속뜻사전을 두고서 새로 알게 된 단어들도 체크하면서 말이지요.
그 외에도 종종 사전 읽기를 해보려고 해요.
실제로 사전 뒤에는 고사성어, 속담 등이 나와 있는데요.
이부분은 아이들이 즐겨보거든요.
그렇게 사전과 친해지는 방법으로 접근해보려 합니다.

 


좋은 내용도 있었지만,
이왕이면^^ 좀 더 활용법이 많은 위주로 나왔다면 좋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좀 아쉬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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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의 아이 놀이 백과 : 0~2세 편 - 아동발달심리학자가 전하는 융복합 놀이 103 장유경의 아이 놀이 백과
장유경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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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의 아이놀이 백과 - 0~2세 편 : 융복합 놀이 103으로 행복한 부모가 되기를~~~

 

* 저 : 장유경
* 출판사 : 북폴리오

 

 


며칠전에 여동생이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제 생일 바로 전날이었죠. 아마 평생 둘째 조카 생일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주말에 시간이 되서 잠시 다녀왔는데, 조리원 때문에...
딱 30초도 못 보고 왔네요.
신생아를 얼마만에 보는지...
그래서 조리원 나오면 담달에나 좀 가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눈에 아른아른 거리면서,
초등학생인 두 아들들의 아가때 모습도 마구마구 생각나더라구요.
결국 집에 와서 아기 때 사진들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서도 부모님과 같이 우리 아이들 아가 때 이야기로 꽃을 피웠지요.
손이 항상 가고 부모가 같이 함께 해야 하는 0~2세.
그 당시에는 아이 보랴 회사 다니랴 집안일 하랴..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초보 엄마였으니 더 했겠죠.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빠르게 지나가버린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납니다.
아쉽다.... 더 아이들 모습을 담아둘것을..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 책은 0~2세 아이들에게 맞춰진 놀이 백과입니다.
마침 둘째를 낳은 동생에게 줄 책으로 선택했지요.
아니 오히려 제부에게 선물해 줄 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와 놀아주는 법을 꼭 알려주고 싶었기도 했어요.
엄마도 마찬가지지만 아빠도 많이 모르지요.
아이는 우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어떻게 놀아줄 것인가?
고민이 많이 될것입니다.
사실 거창한 놀이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경험상.
얼굴 표정으로 웃겨줘도 놀이고, 아이가 하자는 대로 해도 놀이가 되니까요.
개월 수에 맞에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됩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4개월
5~8개월
9~12개월
13~18개월
19~24개월

 

각 개월수대로 놀이가 소개됩니다.
물론 바로 놀이가 소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기 아이들의 특징을 먼저 말해줍니다.
막상 또 읽으니 새롭더라구요.
이랬었나 싶기도 하구요.
<<각 개월에 따른 발달 체크리스트>>도 있어요. 은근히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기도 하죠.
발달 특징에 맞춰서 놀이가 소개 되는 것입니다.
아가들에게 마사지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 효과는 무엇인지, 그에따른 TIP과 응용은 어떻게 하는지가 나와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발달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캥거루 케어, 엄마의 무표정한 얼굴이 아기의 발달을 방해한다, 기지 않는 아기도 있다 등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시켜 줍니다.

 

 



 

 

 

놀이를 봐도 참 쉽습니다.
아니 그냥 평상시에 하던 놀이를 생각하면 되세요.
그게 놀이였던 거에요.
종이 찢기, 목욕 놀이, 그네 타기 등등 이런 놀이 들이 아이들의 신체는 물론 감각, 감정을 만져주는 것이랍니다.
아이를 바라보고 교감하고 웃어주고 반응해주면 성공한 놀이겠지요.
예능에서 많이 나오죠. 리액션..
저도 경험해보니, 아이들은 리액션을 좋아합니다. 물론 진심이 담긴 리액션이죠.
자신들이 무엇을 했을때 아빠 엄마가 진심으로 크게 반응해주면 정말 행복해하죠.
게다 거하게 해주면 더 좋아해요^^
아가때도 그렇지만 커서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아직 초등생은 유효합니다.
더 크면 변할까요? -.-

 

<<장 박사의 Q&A 고민상담소 도와줘요. 장 박사님!>>
<<발달 키워드>>


매 장 사이에 이렇게 조언이 나옵니다.
사실 아기를 키울때 모르는 경우 물어볼 곳이 없으면 참 힘들죠.
워낙 인터넷이 발달해있고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공간은 많으나 선택하는 것도 참 힘듭니다.
책에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놀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놀이가 다양한 영역을 건드려주는 놀이랍니다.
무려 103가지나 나오죠.
몰랐다면 모를까 알게 된 후라면 못해줄 것은 없잖아요.
두 아이가 있는 집은 꼭 0~2세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살짝 응용해서
아빠 엄마가 두 아이랑 각자 놀아주기에도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아이와의 놀이가 부담스럽거나, 단둘이 아이와 있는게 참 어려운 아빠들이나 엄마들,
초보 부모님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는 책 같아요.
담달에는 저도 이 책을 들고 둘째 조카를 위해 지방으로 gogo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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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김금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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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크는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저 : 김금선
출판사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하브루타??? 이게 뭐지?
생소한 용어 때문에 오히려 호기심이 인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얼마전에 본 책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우리 나라 학생들이 점차 질문을 안한다고.. 아...
어쩜 이렇게 책이 맞아떨어지면서 이어지는지...
속으로 매우 놀라면서 뭔가 자꾸 변화와 감동이 일어나고 있는 최근입니다.
12살 9살.
두 아이들을 키우는데, 솔직히 힘들때도 많이 있습니다.
잘 자라주고 있는데 항상 제가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거든요.
가장 큰 원인은 제가 일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적다는 문제랍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해주는게 많이 없어서 말이지요.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나, 항상 자꾸 고민하게 되는게 자녀교육을 포함한 양육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만난 이 책은 변화를 줘야하는 시점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항상 생각하고 있던 것을 실천하게 하는,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라는 의미의 책이었어요.

 

 

하브루타는 둘씩 대화하는 것, 토론이나 논쟁을 말한다고 해요.
유대인의 교육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저자는 꼭 유대인의 방식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큰 틀은 가져오고 자신의 방식대로 변화해도 된다 합니다.
실제로 저자는 하브루타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듣는 수업인데 찾아보니 카페도 있고 하더라구요.
전 이제사 알게 되었는데... 음...

 


10공 100행
10년 공들이면 100년 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 말이 참 눈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 책에선 하브루타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죠.
10년만.. 해보면 되는데.. 늦은건 아닐런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더 제대로 해보는 것도 좋겠죠.

 

유대인들의 대화법을 통해서 질문의 힘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이 책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재 교육의 모습과 함께 여러 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브루타를 통해서 변화된 아이들의 사례들도 꽤 많이 등장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이야기 하고 있지요.
저자의 아이들 이야기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 안에서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참 인상적인데요.
많은 것을 바꾼 것이 아니었습니다.
들어주고 이야기해주고 시간을 주고 믿어주는 기본적인 자세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인데 어른처럼 대하는것 자체가 참 모순이잖아요.
그리고 그 가운데서 아이들은 서서히 변화해가더라는거죠.
아이들과 어떻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는지도 보여주기 때문에 실천해볼 수 있어서 그 점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 아이에게 신뢰를 주는 유대인들만의 놀라운 대화법
  - REACH
   . Reflect (반영), Encourage (격려), Accept (인정), Choices&Changes (선택과 변화), Hold&Hug (수용과 포용)

 

아이들에게 질문을 사실 잘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리액션도 잘 하는 편이지요.
하지만 이도 제 감정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제가 퇴근할때 힘이 들면 어쩔 수없이 잘 안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엄마의 변화도 아이들에겐 많이 힘들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 더 어릴땐 책도 변사처럼 재미나게 읽어주곤 했는데 말입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도 해서 질문도 다양하게 효과적으로 하면서 아이들과 깊이 있는 대화들도 해봐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다 보니 아빠, 아들 둘이 얼마전에 경제 신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금 값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직 많이 모르지만 신문 기사만 보고 내용을 파악해서 남편과 큰 아이가 대화하는데 옆에서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공부를 더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하구요.
둘째는 뭔이야기인지 몰라도 들으면서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지 하게 되구요.
가족끼리 잠시라도 매일 같은 주제로 대화하는것, 비록 바쁘지만 자기전에 짬이라도 내서 매일은 힘들어도 자주 해보려고 해요.
마침 올해부터 어린이 신문을 매주 받기로 했거든요.
그 신문을 활용해서 조금씩 변해보려고요.
노력하면, 변화하겠죠?
화목한 가정에서 용이 난다 했으니, 더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남편과 아이들과 같이 말이지요.
100% 다 적용은 힘들어도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꽤 많았던 책이랍니다.
자주 손이 갈 책이 될것 같아요.

 

 



 

 

하브루타,교육법,질문과토론,좋은습관,자녀교육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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