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5-1 -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공비 초등 국어 5-1 (2015) - 이미지로 개념 잡는 우공비로 자신감을 키워요~
 

 

 

* 저 :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 출판사 : 좋은책신사고

 


어느새 한 학기도 거의 다 지나갑니다.
곧 여름이 오면 방학이고 5학년도 반이 지나는 것이지요.
그러고 보면 문제집들은 한 학기 별로 나오는데 그 두께감이 참 ^^
아이들이 공부할 양도 참 많은 편이지요.
과목당 한 문제집만 해도 정신 없는데..따라와주는 아이들이 참 대견합니다.
이번에는 우공비 국어를 좀 살펴볼까 해요.
우공비 자습서는.. 특징이 있어요.

 

[초등참고서는 이미지로 개념 잡는 우공비]

 

이미지 연상학습 우공비로 복잡한 초등 개념 공부~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수 있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교재를 접하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미지로 형상화해서 더 잘 기억시키는 것이지요.

 


[초등참고서는 교과서 완전학습 우공비자습서]

 

저도 학교 다닐때 가끔 참고했던 전과가 있는데요.
전과는 더 양이 두꺼워요.
전과 대신 상세한 문제집인 이 자습서로 하면, 복습이 제대로 될것 같아요.
필요한 경우 예습도 말이지요.

 

 

 

 

5학년 국어 각 차례에요.
문장구조와 글쓰기까지.. 배울 내용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각 단원을 들어가는 곳에서 만화가 나오지요.
이 만화와 상단의 내용을 통해서 해당 단원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 미리 알고 갈 수 있어요.

 



교과서의 기본 개념은 물론 순차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가 이어집니다.
개념을 먼저 꼭 잡아야 해요.
그래야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내용도 나오고 하니까요.
스스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과서의 기본 개념은 물론 순차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가 이어집니다.
개념을 먼저 꼭 잡아야 해요.
그래야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내용도 나오고 하니까요.
스스로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점 어휘 공부가 필요합니다.
용어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각 단원마다 이렇게 낱말 놀이터가 있어서요.
놀이도 되고 공부도 되는 1석 2조가 됩니다.

 

 

논술특강.
전 논술이 참 어렵거든요.
아이들도 해야 하네요.
첨에는 좀 어려워 해요. 옆에서 같이 천천히 읽어주고 이해시켜주는게 필요합니다.

 



 

 

단원 끝에는 쉬어가는 타임으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쉬엄 쉬엄 읽어보시길^^

 

 

 


정답지입니다.
정답은 물론 정답 풀이 또한 자세히 나옵니다.
요즘은 정답지들도 디테일해요^^

 

 

마침 6단원을 배우고 있어서 매우 열심히 복습해본 아이랍니다.
교과서처럼 상세하고 이미 배운 내용이기도 해서 읽어보면서 열심히 했어요.



 


 

 

 


국어는 다른 것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참 중요한데요.
5학년 되어서는 다양한 글의 종류들을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각 글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특징은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방학 전까지도 꾸준히 풀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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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친구 데이비 - 우정에 관한 시 숙제
맬로리 블랙맨 글, 헬렌 반 블리엣 그림, 정유경 옮김 / 북뱅크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비밀 친구 데이비 : 우정에 관한 시 숙제 - 떠나간 데이비가 그립습니다...

 


* 저 : 맬로리 블랙맨
* 역 : 정유경
* 그림 : 헬렌 반 블리엣
* 출판사 : 북뱅크(비비아이들)

 


다 읽고 나서 먹먹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왜 데이비가 그리운 것인지, 보고 싶은 것인지...
어딘가에 있을 그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고학년 창작동화인데, 책 겉모습은 무지 두껍지만,
실상은 의외로 읽는데 어렵지 않는 책입니다.
단지, 내용은 짧은데 생각할게 많아지는 책이지요.
아이들 책은 보통 저도 같이 보는 편인데요.
이 책,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입니다.

 

 

책은 참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를 쓰라는 선생님의 말에 이어지는 주인공 친구의 시 이야기입니다.
시.. 어렵습니다.
짧은 글 안에 여러 의미들을 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은 반발했을테고 시를 쓰는 것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그리고 주인공 아이, 즉 샘 (나중에 알게 되네요.)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로 비밀친구에서 친구가 된 데이비에 대한 이야기가 말이지요.

 


"어쨌든 난 괜찮아. 이 세상에서
아니 우주 전체에서 제일 끔찍한 일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보고 걷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는 걸 테니까."

나는 그 때 데이비를 쳐다봤어.
처음으로 진짜 데이비를 보는 것 같았어.

그리고 나는 뭔가 이상한 점을 깨달았지.
그 애 말은 모두가 진짜였어.

그래서 나는 데이비와 단지 말을 할 때도
때때로 온 정신이 빠져들었던 거야.

적어도 그 애는 자기 자신 전부를 담아
함께 나눌 만한 이야깃거리를 갖고 있었어.
(Page 76~77)

 

보통 아이들과 조금은 달랐던 데이비를 괴롭혔던 아이들은 누구였을까요?
하지만 굳이 다른 것은 크게 달랐던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다름이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하는 것이 싫었던, 앞만 보고 갈때 위도 옆도 같이 볼 줄 알았던 것이었을 뿐인데...
첨엔 싫었지만 그런 친구 데이비가 점점 좋아졌을 샘은..
자신의 큰 실수로 인해 (어쩌면 2번이겠어요.) 친구를 잃습니다.
비밀친구라는 타이틀을 좋아할 아이들은 없을거에요.
좋은 의미가 아닌 비밀친구......
큰 실수 때문에 데이비가 변한것이지요. 데이비를 버리고 선택한 다른 친구들.
그리고 그로 인해 큰 변화가 생깁니다.
데이비가 떠나고 샘이 변합니다.
이 떠남의 의미는 받아들임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이전의 데이비는 없어졌습니다. 그 데이비를 그리워하던 샘이 결국 데이비가 되지요.
그 일련의 과정, 둘 사이의 비밀을 시로 쓴 책입니다.
이제 샘이 데이비가 되었네요.
친구 데이비가 알려준대로 구름 마술을 이제 샘이 합니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데이비가 없이 혼자서 쓸쓸히 말이지요....

 

"좋아"는 우리 엄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니까
너희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니까
이 세상 전체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니까
결국은 나도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은 거니까
그러니까 나는 '좋아'라고 말을 할 거야.
(Page 135)

 

읽다보니 데이비와 샘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결국 남들과 똑같아진 데이비 모습에선 슬픔이,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 샘의 모습에선 안타까움이 보였습니다.
샘도 원한일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지요.
자신의 실수, 샘의 말마따나 <<그건 정말 엄청난 실수 >> 때문에 커다란 일들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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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과학마술사
최윤정 옮김, 야마무라 신이치로 감수 / 주니어골든벨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야 과학마술사 - 집에서도 마술이 가능해요~~~ 

 

 

* 저 : 야마무라 신이치로
* 역 : 최윤정
* 박민수 추천
* 출판사 : 주니어골든벨

 


작년에 학교에 들어간 둘째가 학교에서 재미난 마술을 배웠었어요.
그런데 점점 어려워지면서 또 다른 것도 배우고 싶어해서 그만 두었는데요.
종종 하고 싶어하고 관심이 참 많았어요.
마트에서도 마술 도구 보면 사고 싶어하고 말이지요.
그래서 이 책이 참 맘에 들었어요.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마술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도구(?)들이 필요한 마술은 조금 시간을 두고 해봐야겠지만요.
몇가지만 해도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총 5장에 걸쳐서 다양한 과학 영역에서의 마술을 보여줍니다.
빛, 압력, 전기, 운동, 성질 등
하나하나 이론을 나중에 배우는것도 재미나지만, 역시 신기한 마술이 더 흥미롭죠^^

 

구성은,
난이도, 제목, 방법이 나옵니다.
그리고 뒷장엔 준비물과 비법들이 나오죠.
마지막엔 마술에 사용되어진 이론이 밝혀집니다.
천천히 읽어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신기한 마술의 비법을 알게 되는 것이랍니다.



 

준비물은 쉬운 것도 있지만 조금 준비가 필요한 마술도 있어요.
세제나 기타 액체들도 필요해서 꼭 어른들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 할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주의 사항들도 책 안에 설명이 되어 있으니 꼭 자세히 읽어봐야 해요.


그리고 비법 밝히기와 응용편을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마술 놀이가 가능해요.
어렵고 힘들었던 과학이 이렇게 재미날수도 있다는게 참 흥미롭다고 하네요.


 

과학 이론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만,
책 속에서 최대한 쉽게 설명합니다.
초등 고학년 친구들은 배운 내용도 있어요.
그 내용을 쉽고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조금 더 와 닿는다고나 할까요?
이 내용은 함께 하는 부모님도 보셔야 이해가 되요.
저도 옛 기억을 더듬으며 같이 읽었답니다.
학생이 된듯 해요^^



 

뒷부분 성질 편은 조금 신기한 마술도 많았어요.
녹말 가루를 이용한 놀이는 꼭 한번 해보고픈데요.
꼭 아이들과 해보려구요^^
액체와 고체가 변화가 되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말이지요. 





 

찾아보기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점검해봅니다.
궁금한 내용은 찾아볼 수 있지요. 




 

중간에 책 표시 줄이 있어서 어디를 보고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 하다가...
<건드리면 헤엄치는 참깨>를 해봤어요.
접시에 물을 담고 참깨를 놓은 다음.. 손을 대니 막 도망갑니다.
사진엔 잘 안 나오는데요.
책 속에서처럼 쏠리더라구요.
그런데 금방 가라앉아서.. 아이들이 하니 영^^;;;
그래도 참 재미나했던 마술입니다.
난이도도 쉽고 따라하기 좋아요^^ 



 

아..참.
이 책에는 동영상도 있어요.
QR 코드 찍으면 마술 설명이 나오는 것도 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저는 아이들과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마법의 그림>을 같이 보고 해봤어요.


 

첨엔 그냥 컵의 무늬로 하려고 했는데 잘 안 보여서 다시 스티커로 붙이고 했더니 잘 되어요.
이게 그런데 볼때 아래서 보면 보이거든요.
위치를 잘 잡아야 해요^^
그런데, 이 마술 정말 아이들이 신기해해요.
큰 아이는 제가 하는것을 몇번 보더니 원리를 알아내었답니다.
정말 재밌다고 다음주에도 또 해보자는 아이들^^
덕분에 하나씩 매주 해보려고 해요^^
이 마술은 아빠도 신기해했답니다.
결국 동영상을 찍었네요.
마술과 비법을요^^ ㅎㅎㅎ


 

 

실제로 자꾸 해보고 이론도 익히면서 실수도 주의하면,
이 마술을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을거에요.
공연도 연구하고 마술사가 되는 모습도 상상하면서 나중에 해보고 싶다 하면 도와주려구요^^
마술 복장도 준비해서 말이지요. ^^

 

과학 이론도 덤으로 배우면서 신기한 마술도 해볼 수 있는 이 마술사 책...
완전 강추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좀 많이 공부하려구요^^ 

 

 


나는야 과학마술사,주니어골든벨,과학마술,집에서 마술을?,마술놀이 재밌다,더 배우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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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숨은그림찾기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7
로익 클레망 글, 안느 몽텔 그림 / 책과콩나무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 종일 숨은그림찾기 - 집중해서 찾게 되는 숨은 그림들....  

 


* 저 : 로익 클레망
* 역 : 박선주
* 그림 : 안느 몽텔
* 출판사 : 책과콩나무

 

요즘 숨은그림 찾기에 빠진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빼곡한 그림들 속에서 과연 원하는 그림을 찾을 수 있을런지..
첨엔 진짜 제가 보기에 막막하더라구요^^
그런데...
보다보니 참 재미납니다.
다른 그림찾기 책들과 달리 참 그림이 많습니다^^;;;

 

 

 

펼치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집들.
다 그집이 그집 같은데요.
뭘 찾아야 하는 것일까요?



 

 

잠자는게 싫다는 주인공.
도대체 왜???



 

아침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깨끗하게 씼고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고
마당에서 동물 식물들과 놀고
토요일엔 엄마랑 시장에 가고
빵집에 수족관도 다녀온 주인공이랍니다.
자기 전에는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악몽을 꾸는 아이.
똑같은 양이라 고를 수 없는 상황.. 힘들긴 하겠어요. ㅠㅠ

 


 

 

아하..
그래서 자기 싫은가 봅니다.
그나저나 이 가운데서 숨은 그림도 찾아야 하니...
아이들과 찾아봅니다.

 

열심히 찾았네요.
중간 중간 어려운 것도 있어서 아빠, 형이랑 같이 세 남자가 아주 몰입해서 찾았드랬죠.
모처럼 집중력이 발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답은 이렇게 뒤에 나와 있어요^^
정답도 아휴.. ㅎㅎㅎ 어렵죠? ^^

 



 


온가족이 책 하나에 머리를 모아서 숨은 그림을 찾는 시간.
생각보다 참 좋은 시간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가져보셔요^^
웃음꽃이 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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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 2003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17
제리 핑크니 글.그림, 김영욱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노아의 방주 -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하는 노아 이야기

  

* 저 : 제리 핑크니
* 역 : 김영욱
* 그림 : 제리 핑크니
* 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

 

 


이미 아이들도 모두 알고 있는 성경이야기임에도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그림 때문이었습니다.
제리 핑크니의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이 타이틀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 성경 이야기 속 그림은 보통 원색의 그림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참 뭐라 할까요.. 조금 더 섬세하고 부드럽다고나 할까요?
어른들이 봐도 충분히 눈이 호강할만한 책입니다.

 

줄거리는, 교회 다니는 친구들은 다 알죠.
간단하게 기록해보면,
세상이 점점 타락해가면서 하느님이 보시기에 참 맘에 안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보살피지도 않고 하느님도 안 찾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죠.
결국 이 땅을 쓸어버리기로 하십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요.
그 중 노아만이 옳은 일을 하니 그를 사랑하는 하느님은 노아만 살리기로 합니다.
참나무로 지은 방주 한 척에 모든 생명을 한쌍씩 들이라고 하시죠.
노아의 가족은 물론 모두 살수 있구요.
그렇게 노아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짓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도 짓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짓습니다.
그리고 나서 완성된 방주 안에 노아의 가족은 모든 것을 실어나릅니다.
그 후 비가 내립니다.
사십 낮 사십 밤이 지나고 나서 그치지요.
그 후 물이 빠지고 땅이 마른 후 방주에서 내리는 노아와 가족과 동물들.
그렇게 새로운 세상이 시작됩니다.
약속의 무지개와 말이지요.

 

 


지금 애니메이션이 하는데, 이 책과 동일한 이름의 영화입니다.
큰 줄거리인 내용은 다 아니까 아이들과 보지는 않았는데요.
보고 온 아이들은 재미나다고 해요.
꼭 교회를 안 다니는 친구들이 봐도 재미있다고 하니까요.
기회가 되면 한번 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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