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 외로운 한 글자 "쿵"의 이야기에아이 눈엔 어느새 그렁그렁 눈물방울…입술을 꼭 다문채 쿵이의 여정을 따라가요.“세상은 넓고, 글자는 많단다.쿵이의 짝도 분명 어딘가 있을 거야.”_ 호호할머니알콩달콩, 싱글벙글, 삐죽빼죽—의성어·의태어로 짝을 이루며 속상함도 잠시쿵은 드디어 ‘쾅이’를 만나 쿵쾅쿵쾅!아이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가 퍼졌는지책을 덮고 나서 “쿵이, 다행이다…” 속삭여요.사랑스러운 말놀이 속에서‘짝을 이루는 말’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재미와 배움을 모두 담은 소중한 그림책이에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crayonhouse.book#크레용하우스 #로냐 #민지은 #내짝이되어줄래#짝꿍글자 #글자나라 #의성어의태어 #한글공부#유아추천 #말놀이그림책 #신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