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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본능 - 마음은 어떻게 언어를 만드는가
스티븐 핀커 지음, 김한영 외 옮김 / 소소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지식이 짧다고 하지만 너무나 짧나!!! 몇번을 읽어 봐도 도대체 뭔 말인지....
지금 이책을 읽은지 벌써 일주일째 6장 침묵의 소리를 읽다가 이 글을 쓴다.
줄거리는 대강 따라가겠는데 3장 정신어,4장 언어는 어떻게 작동하는가,5장 단어 단어..도대체 어떻게 읽었는지....읽다가 지쳐서 며칠전에 주문해서 받은 마은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몇자 펼쳐 보다가...다시 오늘 읽던 자리에 다시 펼쳐 어떻게든 읽어 나간다...
뭔말인지는 알겠는데(진짜 내가 따라가기는 따라가는 건지....)
사실 목표는 이번 연휴 3일간 이책을 어떻게든 끝을 보려고 했지만 감기 몸살에 아직까지 해메어 이책을 읽다가 다시 힘을 내본다.....
영어가 원수구먼.....내 나이42세 가끔씩 영어공부를 전혀 손놓은 것은 아니었지만 핑커가 이야기하는 보석을 깨닫기에는 너무나 짧은 영어실력 미쳐 불것네....
그래도 따라 가야 할턴디....
끝을 봐야지 시간이 흘러도 지가 뭐라고 하는지는 알아야 될것아니여...
내일 다시 하루해가 뜨면 나는 다시 회사에 나가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다시 계획을 세워 넘어야할 산은 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