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언 교수의 돌 이야기 - 지질학자의 재미있는 땅과 돌 이야기
박맹언 지음 / 산지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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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鐵)의 국가인 가야가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배경의 하나로 풍부한 철과 생산기술을 꼽는다. (p.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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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가의 기원과 성장을 무기와 연장을 제조하는 금속의 종류에 따른 광산 위치와 대비하여 연구한다면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고대사의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p.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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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언 지음 / 산지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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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달천광산은 석회암을 교대한 스카른(Skarm) 광상으로, 50m에이르는 타원형의 지표노두와 무 뿌리 모양의 철광체가 하부 250m까지 형성되어 있다. 적철석이 많은 김해와 물금, 동래지역의 철광석과는 달리 철의 품위가 높고 대부분 자철석으로 이루어져 있으 며, 비소를 함유하는 유비철석(流砒鐵石)과 텅스텐 광물인 회중석 및 석류석 결정 등이 함께 수반되어 있다. (p.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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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언 지음 / 산지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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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안에 있는 사암으로 만든 섬세한 조각과 비문들.
사암은 다듬기가 쉽고 색상이 고르기 때문에 건축과 조각재료로 많이 쓰인다. (p.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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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언 지음 / 산지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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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대부분 토함산의 화강섬록암으로 만들어진 반면, 불국사는 일부 받침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산의 알칼리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왜 굳이 멀리 떨어진 남산의 석재가 불국사를 짓는데이용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p.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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