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는 에칭으로 작업하다가 다음에는 물감을 쓰면서 호퍼는 비좁고 걱정 스럽고 가끔은 유혹적인 도시 삶의 체험을 포착하는 뚜렷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냈다. (p. 5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유리의 도시,
염탐하는 눈들의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는 호퍼의 그림들로 끌려왔다.
‘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고 있었다.
호퍼의 그림에 나오는 여자들 같은 모습. (p. 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외로운 도시에서 경이적인 것이 수도 없이 탄생했다. 고독속에서 만들어졌지만, 고독을 다시 구원하는 것들이. (p. 2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고독은 아주 특별한 장소. (p. 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깨닫기 시작했다. 고독이란 사람들이 그 속에 머무는 장소임을, 도시에, 맨해튼처럼 엄격하고 논리적으로 구축된 공간에 거주할 때 어떤 사람이든 처음에는 길을 잃게 된다. (p. 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