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자연사 기행 - 발로 뛰며 기록한 살아 있는 한반도의 지질 지형 생명 이야기
조홍섭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너덜겅 일부는 한여름에도 찬 공기가 나오거나 결빙현상을 보이는 얼음골(풍혈, 빙혈)이다. 얼음골은 안산암이나 유문암 등 화산암으로 이뤄진 암괴가 두텁게 쌓여 있고 햇볕이 적은 북사면의 너덜겅에 많이 형성된다. 경남 밀양 얼음골, 경남 함양 지리산 얼음골, 경북 의성 빙혈, 경북 청송 얼음골, 충북 제원 금수산 얼음골, 전북 진안 풍혈 등이 그런 예이다. (p. 1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해학과 재치가 어루러진 생생한 과학이야기
최무영 지음 / 책갈피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결국 공기가 진동하는 것이 소리고 물이 진동하는 것이 물결파지요. 그런데 빛이 파동이라면, 빛은 무엇이 진동하는 걸까요?
바로 전자기마당입니다. 빛은 전기마당과 자기마당이 진동하면서 퍼져 나가는 이른바 전자기파라는 겁니다. 이를 이론적으로 규명한 사람이 맥스웰이지요. (p. 1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해학과 재치가 어루러진 생생한 과학이야기
최무영 지음 / 책갈피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파동이란 무엇인지가 진동하는 겁니다. 파동에 해당하는 물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진동이 퍼져 나가는 현상을 파동이라고 부릅니다. (p. 1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해학과 재치가 어루러진 생생한 과학이야기
최무영 지음 / 책갈피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현재 많은 사람들은 과학 이론의 객관성에 관해 실재론의 관점보다 상호주관성의 관점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p. 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로운 도시 - 뉴욕의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혼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
올리비아 랭 지음, 김병화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그림으로 나 자신을 선언한다는 그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선언되고 있는 것은 장벽과 경계선인데, 원하는 것은 멀리 있고 원치 않는 것은 너무 가까이 있다. 이것은 불충분한 친밀감의 성애로, 그것은 물론 고독 그 자체와 동의어다. (p. 6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