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에서 "황금 알을 낳는 거위"도
경제 책을 보면서 알았던 문구인데
관용어 책에서 보니 너무 반가워하며 저한테 이야기하더라구요.
"엄마 나 이거 책에서 봤어!"라면서요.
이 말은 큰 이익이 될 만한 것을 가리키지만
더 큰 이익을 위해 욕심을 부리다 망했을 때 쓰이는 용어랍니다.
이모티콘 톡 내용을 보면,
서랍 속의 사탕을 평소에는 하나씩 먹다가,
많이 가져간 상황을 보며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라고 말하네요.
이처럼 우리 생활에서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았을 용어들을
그냥 지나치면 책 속의 이야기이지만
거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관용어로써
그 쓰임새를 안다면
어휘 실력, 문장 실력이 쑥쑥 늘어날 것 같아요.
또한 상황마다 센스있게,
때론 재치있게 관용어를 말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지요.
재미와 지식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한번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서양 관용어~~
우리 모두 읽고 상황마다 센스있는 어휘 실력 발휘해보아요~
[위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체험한 서평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