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샷 Moonshot - 불가능한 일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전. 생명의 연장 및 영구적인 삶이라는 자연의 섭리,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 역시 이제는 기술발전과 막대한 자본으로 한번 들어가 볼만한 영역으로 가시화되어가는 것 같다.
- 장수 혁명 Lonevity Reolution
사업가 데이비드 고벨 David Gobel 과 노화학자 오브리 드 그레이 Aubrey de Grey 는 비영리 단체 므두셀라 재단 Methuselah Foundation 을 만들었다. 이 회사의 목표는 '2030년까지 90대가 50대로 거듭나게 하자' 라는 것.
- 근대 사회 이후 인간의 기대 수명이 늘어난 이유
영양 개선, 농업 발전, 시민 사회 성장
백신 및 항생제의 개발
분만 환경의 개선
-> 10년마다 전 세계 인구의 기대 수명이 1-2년씩 증가하고 있으며 2,100년에는 80-90세에 이를 전망
- 장수 탈출 이론
장수 분야의 과학자들은 대다수 급격한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 은 장수탈출 속도에 10-12년만 있으면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본다. 장수를 생각하며 초점을 두는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조기 사망 예방
수명 연장
노화 역전
- 건강 진단 : 간단하고 편리하게 질병을 잡아내는 자가 진단 기술
조기 사망 예방의 핵심은 질병의 정확한 조기 진단이다. 현재의 진단 패러다임은 세 가지 이유로 매우 큰 위기에 빠져 있다. 너무 늦고, 부정확하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조기 진단은 전 세계 사망률 1,2 위를 나란히 차지하는 심장병과 뇌졸중의 경우에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현재 진단법의 두 번째 문제는 증상을 확인하고도 오진이 나온다는 점이며, 진단조차 받기 어려운 환경 또한 문제가 된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점들이 변화를 앞두고 있다. 가까운 헬스 케어의 미래에 진단법은 상당 부분 선제적인 방식으로 바뀔 것이다. 연결성, 데이터, 인공지능에 기반을 두는 방식으로 변화도 일어날 것이다. 또한 주요 병원에만 갖춰져 있었던 크고 비싼 진단 기기 대신 작고 값싼 기기가 일상으로 들어올 것이다.
- 더 쉽고 저렴한 자가 진단
1. 액체 생검
2. 유전자 진단법
3. 후성 유전체 진단법
4.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법
개인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체액을 검사 기관에 보내리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조기 진단으로 생명을 살릴 가능성을 높이려면 '진단이 우리 곁에 오도록'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