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닥터 루벤의 서재 (닥터루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95515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누구나 환영합니다. 책에 대한 서평을 이야기합니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6 Apr 2026 00:19:44 +0900</lastBuildDate><image><title>닥터루벤</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295515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닥터루벤</description></image><item><author>닥터루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덜 갖는 삶에 대하여 -코이케 류노스케 作- [협찬] - [덜 갖는 삶에 대하여 - 돈과 물건에 휘둘리지 않고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955154/17031276</link><pubDate>Mon, 19 Jan 2026 15: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955154/170312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4440&TPaperId=170312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9/40/coveroff/k012034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4440&TPaperId=170312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덜 갖는 삶에 대하여 - 돈과 물건에 휘둘리지 않고 사는 법</a><br/>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김슬기 옮김 / 유노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br>​현대 사회에서 우리들은 더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불만과 불평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평생 돈안 돈만 쫓다가 인생을 사는건 아닌가 생각해본게 다들 한번 씩은 있을 것이다. 소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서부터 꼬인 것인지  원인을 살피고자 코이케 류노스케는 '덜 갖는 삶에 대하여' 말해준다.  저자는 불안의 근거를 ‘적게 가짐’이 아니라, 아무 기준 없이 너무 많이 소유하려는 마음의 습관에서 찾으며 소유를 줄이는 행위보다 먼저 소유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라고 권한다.​<br><br>​  출발점은 단순하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은 정말 나를 편안하게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부터 나온다. 저자는 돈과 물건, 학력, 지위, 인간관계 같은 것들을 현대인이 모두 ‘소유물’처럼 쌓아 올린다고 본다. 문제는 그것들이 많아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을수록 더 잃을까 두려워지고, 더 비교하게 되고, 더 욕망에 쫓기게 된다는 역설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덜 갖는 삶’은 청빈이나 고행이 아닌 나에게 필요 없는 것에 더 이상 에너지를 쓰지 않을 자유를 되찾는 일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br><br>​  하지만 미니멀리즘을 새로운 규범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소비를 비난하지 않고, 버리고 줄이라는 말로 밀어붙이지도 않는다. 대신 아주 조용하게 질문을 돌려준다. 지금 내 방에, 내 계좌에, 내 일정과 인간관계 안에 쌓여 있는 것들이 정말 나를 편안하게 하는가? 아니면 불안을 달래기 위해 쌓아 올린 또 다른 장식물에 불과한가?​<br><br>   ‘생각 버리기 연습’, ‘화내지 않는 연습’에서 보여 줬던 저자의 번뇌의 메커니즘을 세밀하게 해부하는 시선의 흐름이 이번에는 욕망과 소유로 향한다. 욕망은 더 가지고 싶다 → 안 가지면 불안하다 → 그래서 또 가진다 → 곧 익숙해져 다시 부족해진다 라는 악순환의 구조를 만드는것을 따라간다. 이를 계속 따라가다 보면 물건을 버리는 것보다 먼저 갖고 싶은 마음과 비교하는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덜 갖는 삶의 첫 번째 스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br><br>​  결국 여기에서 제안하는 덜 갖는 삶이란 것은 적게 가지되 질 좋게, 그리고 욕망보다 자신의 기준에 따라서 라는 실천 방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감할 수 있을 만큼 욕망의 잡음을 낮추는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비교와 과잉에서 한 발 물러날 수 있는 여유, 돈과 물건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기 제어감을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덜 갖는다는 것은 포기가 아니라, 욕망에 자동 반응하지 않을 수 있는 거리감을 확보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질 수록  무언가를 많이 채울 수록 만족감을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이 채우면 채워질 거라 믿었던 허전함이 사실은 갖는 방식에서부터 비롯된 것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이야기한다. 소유에서 한 발짝 벗어나 온전히 내 삶을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unset;">[출처] '부의 설계도/청년정신'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 1/25)_20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북앤컬처​<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9/40/cover150/k012034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94001</link></image></item><item><author>닥터루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AI이후의 경제 -윤태성 作- [협찬] - [AI 이후의 경제 -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2955154/17016302</link><pubDate>Mon, 12 Jan 2026 14: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2955154/170163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034347&TPaperId=170163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8/36/coveroff/k2920343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034347&TPaperId=170163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이후의 경제 -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까</a><br/>윤태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앞으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경제, 사회 구조 변화는 현재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단순히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미래 예측을 넘어 AI를 둘러싼 기술, 노동, 자본, 정책의 상호작용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모두가 예측하는 미래에는 AI가 어떤 분야에서 인간을 대신할지 그리고 그 미래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확신이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br><br> ​  인간공학을 연구하는 저자는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까? 라는 부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AI 시대에 인간이 얻고 잃을 것에 대한 이중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낙관과 비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균형을 추구한다. 분명 인간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주체가 인간에서 이제는 AI로 바뀐다는 부분에 대해 경계하는 낙관론에 가까운 시점이다. ​<br><br>​  AI는 단지 새로운 생산기술이 아니라 경제사의 연속선 위에 놓인 또 하나의 거대한 일반목적기술(general purpose technology) 로 바라보고 있다. 산업혁명, 전기, 인터넷이 그러했듯이 AI 또한 생산방식과 노동구조, 시장경쟁의 규칙, 심지어 국가 간 패권 구조까지 바꾸는 장기 파동의 기점으로 여기는 것이다. 이런 관점은 미래 사회에 생산성, 임금, 자본수익률, 불평등은 장기적으로 어떤 궤적을 그릴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br><br>​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은 AI가 노동 대체와 노동 보완을 동시에 가져오는 과정에서 어떤 직종이 어떻게 재편될지에 대한 논의였다. 단순하게 단순 반복 노동이 먼저 대체된다는 수준의 상식적 진술을 넘어 고숙련 전문직 내부에서도 업무 구성요소 (task) 의 분해를 통해 일부는 대체되고 일부는 강화된다는 식의 상대적인 미시적 관점이다. 직업 전체가 사라지느냐 남느냐에 집착하는 논의를 벗어나 일의 구성과 역할의 재조합을 중심으로한 노동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게 만든다. ​<br><br>​  이제 AI를 막을 수는 없다라는 현실 인식 위에 어떤 재분배와 안전망, 교육 및 훈련 시스템, 경쟁정책이 필요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제는 각자생존을 위해 자신의 직업과 산업, 삶의 계획을 다시 설계해야 하는 시점에 있는 독자에게 실질적인 사고 프레임을 제공한다. AI 논의를 기술이 아니라 제도와 분배, 경제 구조의 문제로 재배치하고 있으며 AI시대의 경제 변화를 진행 중인 기술 변화에 직접 연결하여 바라본다. ​   AI와 경제의 교차 지점에서 가까운 미래에 우리들의 노동, 자산, 정책 환경이 어떻게 달라질지 큰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unset;">[출처] '너의 삶을 살아라/데이지북스'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 1/17)_20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북앤컬처​<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28/36/cover150/k2920343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28361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