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수능 기출 총정리 확률과 통계 가.나형 공통(2019년) - 2020학년도 수능 대비 미래로 수능 기출 총정리 (2019년) 8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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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로 확률과 통계를 소개합니다.

저는 강사입장에서 쓰는 글이구요.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

 

고등이과생의 경우 확통, 미적2,기벡 세권 사고,

고등문과생의 경우 확통, 미적분1, 수학2 세권 사면 되는건 아실거고요.

 

아래 구성 사진을 첨부하는데요.

단원별 기출문제집으로,

단원내에서도  대표유형문제/ 대학수학능력시험/평가원모의/교육청학력으로 나뉘어 있어

 

대표유형만 골라 1차, 대학수능문제 2차, 평가원3차 이런식으로 네번 돌려 풀려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고3학생들은 짧은 시간에 여러번 복습하는게 더 효과적이니까요 ^^

 

그리고 과외쌤들한테 추천해요.

고3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거의 문제집을 먹어치우다시피 하거든요. 학생따라 교재사다가는 과외비의 상당부분이 유실되는 참사가 발생해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기출문제집 뒷부분을 보시고 해답에 문제가 다 담겨있는걸 사시면 훨씬 수업준비하기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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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수능 기출 총정리 확률과 통계 가.나형 공통(2019년) - 2020학년도 수능 대비 미래로 수능 기출 총정리 (2019년) 8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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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출문제집으로 대표적인교재입니다. 수능특강풀고 추가적인 단원별 수능기출문제를 보고 싶다면 추천해요 ^^ 저도 개념원리-수특 하고 추가문제가 필요한 학생과 풀어보려고 계획중이예요. 단원별 문제가 많은 경우 풀다 지칠수 있는데 이번엔 대표유형/평가원/대수능/학평 파트별로 나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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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들은 어떻게 어학의 달인이 되었을까?
오현숙 외 지음 / 투나미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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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원서로 읽고프단 꿈이 생겼다. 번역자를 거치지 않고 원작자의 언어로 읽는 맛이 궁금해졌다.

개인적으론 언어능력자들이 그렇게 부럽다. 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능력자 분들에겐 매일 밥을 사면서라도 친하게 지내고픈 마음. 도대체 어떤 복으로 능력자가 되었을까.

 

언어를 옮긴다는 것은 화자의 의도를 전달해주는 일이지만 말과 글이 이해하기 쉽다 하여 통번역이 쉽다는 보장은 없다. 말이야 통할지 몰라도 위의 경우에서처럼 옮긴이의 주관 탓에 독자나 청자는 성경이 들려주려는 오묘하고 깊은 표현(의인법)은 만끽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가벼운 정보교환이나 소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외국어의 맛과 멋을 즐기고 싶다면 오늘, 당장 외국어를 공부하기 바란다. p.3

 

이 책은 읽고나면 언어능력자와 함께 나누려 했으나 읽다보니 언어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언어를 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에 가까웠다. 결국 꾸준히 성실히 자주 많이 하라는 거.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논어를 인용한다.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멀리서 벗이 와주니 기쁘지 아니한가)?” 통역사는 기쁘지 아니하다. 격식이 있는 자리일수록 고문을 통역해야 할 확률은 높아진다. 연사가 중국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통역사는 긴장한다. _ 이연희

 

훈련이 전부다.

복숭아도 한때는 쓴 씨앗이었다. _ 마크 트웨인 p.10

 

일본어 학습(외국어 학습)도 이와 마찬가지다. 일본어를 처음 시작해서 자신의 몸에 완전히 배게 될 때까지 계속 하지 않으면 대부분은 잊어버리고 만다. 그리하여 중단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할 경우에는 예전에 학습했던 것을 반복해야 하는 슬픈 역사(?)가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국어(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는 공부를 중단하지 말지어다. p.18

 

어떤 분야에서든 유능해지고 성공하기 위해선 세 가지가 필요하다.

타고난 천성과 공부 그리고 부단한 노력이 그것이다. _ 헨리 워드 비처 p.30

 

이 책에는 영어 일본어 능력자 뿐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의 달인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다 한 가지. 결국 근면 성실, 시간의 힘과 정성을 쌓으라는 것. 수행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것.

 

섀도잉을 하면 악센트, 인토네이션 등 발음교정은 물론, 리스닝 능력과 리피팅 능력 및 발음속도 등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메모리 능력과 어휘 능력도 발달한다. 하루에 10~30분 정도는 꼭 투자하자. 섀도잉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므로 이동시간이나 운동시간 등과 같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할 수 있게 된다. p.21

 

말을 배운다는 것은 모국어든 외국어든 결국 따라하는 것이다. 모국어의 경우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어릴 때인지라 무의식적인 반복 노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화되었으리라. 반면 모국어가 자리를 잡고 사춘기를 넘어설 때가 되면서 외국어를 습득하게 될 때는 모국어만큼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되진 않지만 그 과정은 같다. 아울러 학습의 과정이 습득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p.89

 

이런 점 때문에 나는 초보자일수록 들으면서 받아쓰라고 권한다. 구간 반복이 잘되는 녹음기를 구입해 처음에는 몇 개 단어, 익숙해지면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음을 기억해 종이에 써내려가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5분짜리 뉴스 하나를 받아 적는 데 3시간도 넘게 걸리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10~20분이면 거의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다. 받아 적다보면 모르는 단어를 암기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정확한 어법의 사용에 대해 스스로 실감나게 체득할 수 있다. ‘섀도잉과 함께 학습하면 말할 것도 없이 더욱 효과적이다. p.197

 

섀도잉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섀도잉이면 그림잔데... 상대가 있는 것 마냥 스파링 하는 섀도잉 복싱도 생각이 났다. 알고 보니 음원을 그림자처럼 따라 읽는 것을 말하나 보다. 문득 말 배울 때의 아이들이 생각난다. 엄마 아빠 말을 그렇게 앵무새처럼 따라하더니. 자체적으로 습득방법을 터득한 거였음.

 

절대로 주눅들지 말아야 한다. 외국어를 배우다 보면 자신감을 잃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말을 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입안에서, 혀끝에서 뱅뱅 돌며 절대로 나오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다 겨우 뱉은 말을 들은 상대방의 얼굴엔 이 사람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건가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또는 아무리 뉴스를 듣거나 책을 읽어도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좌절은 절대 금물이다. p.33

 

외국어를 잘 하고 싶다면 독하고 뻔뻔하게 공부해야 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봐야 한다.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어대는 느낌이 들어도, 그것이 외국어다. p.34

 

어차피 여러분에겐 그 언어가 모국어가 아니니 못하는 게 당연하다. 잘하면 좋은 거고, 그런 일이 반복돼도 상심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외국어 실력은 정비례하게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상승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걸어가도 평지에 있다는 느낌만 든다면 조만간 실력이 갑자기 쑥 올라갈 일만 남았다. 지쳤다고 지금 서있는 그 자리에서 포기한다면 가파른 수직선을 코앞에 두고 주저앉는 꼴이 될 것이다. p.34

 

내가 외국어에 약했던 이유를 찾았다. 모국어가 아니니까 시간을 들인 적이 없으니까 못 하는게 당연한데 독하고 뻔뻔하질 못했던 것. 꾸준히 시간을 들이고 지쳤을 때 한 번 더 하는 끈기를 가져보자. 사실 애들이 말을 배우는 걸 지켜보며 큰 힌트를 얻었다. 얼마간 외계어를 하던 아이는 점차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어제는 못했던 표헌, 어색했던 문법이 점차 정교해지는 걸 보며 언어를 저렇게 배우는 거구나를 알았다.

 

언어습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언어습득은 그 언어에 자신을 가급적 많이 노출시키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언어는 익숙해지는 것이다. 수학처럼 배우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은 영어의 특정 국면을 가르쳐 준다라기 보다는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언어의 특성이 잘 녹아있는 영어로 쓰여진 말과 글에 학습자들이 녹아들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어야 한다. p.48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을 하고 있기만 하다면 인식하지 못할 뿐, 영어라는 외국어에 점차 익숙해져가고 있으니 너무 오랫동안 슬럼프에 빠져있지 마시라. 산을 오를 때 내가 산에 얼마나 올라왔는지는 산에 있는 사람들은 잘 모른다. 산에 오르고 있는 사람을 멀리서 보는 사람만이 그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많이 오르면 그만큼 지치는 법이다. 어떤 공부나 지친다는 이야기는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이라고 여겨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p.69

 

영어 배우는 방법을 두고는 주장이나 논란도 많은 세상이다.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고, 내가 맞고, 당신은 틀리다는 식의 무익한 논쟁에 시간낭비 하지 말고 공감이 가는 요령을 택해 이를 소처럼 묵묵히 해 나가라. 필자가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성실이 가장 훌륭한 교사다(Modesty is your best teacher).” 방법은 성실 다음이다. 항상 겸손하게 묵묵히 하면 이런 지침 없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p.78

 

일본어든 어느 외국어 공부든 마치 수행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국내파든 해외파든 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처음부터 허황되고 큰 목표를 잡지 말고 수행하듯이 묵묵히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또한, ‘실력 향상과 같은 목표가 이 아니라 과정이며,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진정한 고수가 되려면 계속 수행하듯이 공부해야 한다. 결국 수행하듯이 겸허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p.113

 

아니다. 수학도 익숙해지는 과목이다. 꾸준하게 성실하게 시간을 쌓으며 수학적 사고에 익숙해져야 한다. 공부의 방법도 끝에서는 모두 통하나 보다.

 

통번역대학원에서 체계적으로 어떻게 통역을 하면 듣고자 하는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는지, 어떻게 번역을 하면 읽고자 하는 상대방이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한국말을 제일 잘 알아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통번역대학원생들 사이에 우리 자신을 소위 “0개국어하는 사람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는 그만큼 한국어 실력도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다. p.173

 

공부를 시작할 때 우리는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란 말을 자주 한다. 그런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매일, 꾸준히까지는 같은데 조금씩이 아니라 많이했다는 사실이 다르다. 그렇다.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최우선적으로 영어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매일, 꾸준히, 많이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게 되지, 처음부터 매일 조금씩이라는 편한 태도로 임하면 현상유지에 그치게 마련이다. p.200

 

영어는 정직하다. ‘무식하게돌진하고 끊임없이 다듬다보면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바로 앞에 보 이던 고지는 조금씩 뒤로 이동한다. 그렇게 또 몇 년 혹은 십수년을 지내다 보면 고지란 건 애초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계속 그냥해라. 하면 된다. 아니, 열심히 하다보면 된다. p.200

 

체면이 깎일 것 같아 소극적으로 발음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이유라고 볼 수가 없다. 사회를 살다보면 죄를 짓고도 잘못은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 아주 많이 있다. 그런 사람도 당당히 살아간다. 그런데 아무 잘못도 없는 우리가 영어발음이 이상할까봐, 틀릴까봐 두려워하는 것은 너무 바보 같지 않은가? 물론 순간 창피할 수도 있지만 그걸 넘기면 영어도사의 길이 열리는데 순간의 창피함을 참지 못할까? 배움에 체면은 벗어던져라! p.202

 

원서모임을 하며 매번 놀라는 부분이 있다. 잘하는 사람들이 더 성실히 깊게 공부해온다. 더 적극적으로 꾸준히 하며 더 겸손하다. 통번역대학원생들이 0개국어를 한다고 막연해 하는 마음을 나도 언젠가는 알 수 있을까.

뉴스를 틀면 정말 큰 죄를 짓고도 너무나 태연한 얼굴로 나를 왜 귀찮게 하냐라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들은 니들이 감히?’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들에게 배울 점이 있다니. 언어에 대해서는 나 역시 조금쯤 뻔뻔해져봐야겠다.

 

나는 어학의 달인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원서를 그 나라 말로 읽고 싶을 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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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안드레아 오언 지음, 김고명 옮김 / 글담출판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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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오언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인 CTI 인증코치 안드레아 오언은 식사 장애, 알코올 중독 및 이혼을 극복하며 라이프 코칭의 세계적 전문가로 부상했다. 2010년에 Kick-Ass Life 센터를 창립한 이래 매년 수백 명의 여성들에게 일대일 상담과 워크숍을 진행했고 그녀의 블로그에는 120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드나든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바꿔낸 경험과 코치로서의 전문성을 집약한 어쨌거나 마이웨이는 아마존 자기개발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인생은 고단하다.

우리가 잘못 살아서가 아니라

원래 인생이 고단하기 때문이다.

_ 글레넌 도일 멜튼 p.5

 

2007년 초, 인생은 완전히 바닥을 쳤다.

나는 그때 만나던 남자의 말에 홀딱 넘어가 직장을 그만두고 그 사람의 아파트로 들어가 살기로 했다. 그런데 같이 이사 계획을 세우던 중에 그 사람이 상습적인 약물 복용을 얼버무리기 위해 암에 걸렸다는 거짓말을 했으며, 연애하는 동안 했던 말 또한 죄다 거짓말이었음을 알게 됐다. 나는 이미 그에게 수천 달러를 뜯긴 상태였고, 하필이면 그 주에 임신 테스트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고서 한 달쯤 지나 내가 빈털터리가 됐을 때 그는 나를 떠났다. 나는 제대로 사기를 당했다. p.6

 

불교에서는 인생은 고()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옥도 마음이 만드는 것이란다. 그래 내 마음하나 돌이켜 좋게 좋게 생각하자 싶다가도 어느 순간 내가 가만가만 있다 가마니가 될 때는 그냥 비뚤어지고 싶을 뿐이다. 이 사람 역시 인생이 정말 많이 고됐겠다.

 

우리가 찾는 정답이랄까. 행복의 열쇠는 내 행동이 과거의 무엇에서 비롯됐는지 따져보고 무엇이 나를 아프게 하는지 밝힐 때 비로소 찾을 수 있다. 그러자면 장애물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서 극복해야 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게 지켜야 한다.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감정을 모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고 똑같은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마음의 평화와 자유가 찾아온다. p.10

 

, 괜찮네. 좀 껄끄러울 것 같기도 해.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 뭐 다 내뜻대로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계속 시도해볼 거야. 왜냐하면 개떡 같은 기분으로 사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하니까!’ p.11

 

오늘은 또 어떻게 하면 우리 애한테 자격지심을 심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선의에서 아이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그로인해 아이들은 종종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p.22

 

오늘 아침도 아이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누가 키위 하나 더 달라고 했어!!!’

늦었잖아. 빨리빨리 움직이자 했지!!!’

그렇다.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고 싶은 부모는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좋은 것만 전해줘도 시원치 않을 아이들인데,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내 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누가 됐든 생채기를 끊임없이 내게 된다는 거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뫼비우스의 띠처럼 지옥이 돌고 돈다.

 

어쩌면 당신은 이미 부정적인 자기 대화가 몸에 뱄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하면 그게 뭐 어때서? 남들한테만 친절하면 됐지. 내가 나한테 친절하든 말든 뭐가 중요해?” 라고 말할 수도 있다.

당연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연민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자신을 질책하고 고약한 말을 하면 기분이 개떡 같아지기 때문이다.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p.26

 

말로 자신을 폭행해 버릇하면 전반적인 행복감, 자신감, 자존감에 타격을 입는다. 인생의 다른 영역에서도 출혈을 일으켜 이 책에서 읽게 될 각종 잘못된 습관에 발동이 걸린다.

당신에게 부모나 자녀, 배우자, 연인, 친구가 있다면 자기연민은 그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내가 감히 말하는데 자기연민에는 태산을 움직일 만한 힘이 있다. 자기 자신을 친절히 대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p.26

 

내가 누누이 하는 말이, 일단 지금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제일 어려운 일이다. 왜 그럴까? 그건 바로 우리가 느낌을 배제하려고 들기 때문이다. p.28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포동포동한 아이들의 손과 종아리를 어루만지며 반성하는 삶이 지긋지긋하다. 내가 왜 그럴까. 주변에 버럭하고 나면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만 깊어진다. 제일 화나는 대상은 바로 나인 것이다. 나에게 모질게 구는 것이 주변을 위하는 것이 아님을 이제야 알아가고 있다. 내 안의 느낌을 예의주시하고 다독여줘야 한다.

 

우리는 항상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게 뭔지 이미 잘 알지 않는가?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 친절, 연민이다.

자신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 게 당장은 행동의 변화를 불러올지 몰라도 내가 장담하는데 그런 건 단기적인 효과에 불과하다. 결국에 가서는 개떡 같은 기분이 들면서 자신감이 깎이게 돼 있다.

 

내면의 비판자도 당신의 일부분이다. 그러니까 당신 안의 크나큰 두려움, 망신당할까 무서워하는 마음, 과거와 현재의 고통의 표현인 것이다. 내면의 비판자는 우리에게서 완전히 분리될 수 없다. 내면의 비판자는 내 안의 공포에서 싹트고, 그 취지는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내 안의 공포에서 싹트고, 그 취지는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비록 말본새가 돼먹지 못하긴 했지만 걔가 나쁜 년처럼 군다고 나까지 나쁜 년이 될 필요는 없다. p.43

 

우리가 매사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그게 습관이 됐기 때문이다. 매사를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말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아무 대응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 대응을 할 때는 명료한 정신으로 해야 한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매사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다 보면 감정에 휘둘려서 원치 않는 행동과 말을 하게 된다. 정신이 명료하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_ 네 가지 약속돈 미겔 루이스 p.161

 

경계선을 긋는 것은 사납게 대립하거나 설전을 벌이는 게 아니다. 최후통첩이나 협박을 날리는 것도 아니다. 경계선이란 간단히 말해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선이다. p.163

 

그동안 나는 너무 상대에게 나를 맞추려고만 했다. 다 맞출 수도 없으면서 맞추려다 혼자 헤집었다. 때론 나를 지키려면 상대를 실망시킬 수 있고, 실망시켜야만 한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나를 깎아 상대에게 맞추려 해도 상대가 만족하지 못할 때 나는 그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나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러고 나선 내 안의 나와 계속해서 싸우게 됐다. 그간의 나는 나를 지키는 게 어색해 혼자 스스로를 공격하고 있었다. 나를 지키는 행동이, 내 시간을 갖는게 자꾸만 이기적으로 느껴졌다.

 

경계선은 그냥 중요하기만 한 게 아니라 필수 요소.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행복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상습적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고 인정을 구하는 건 자신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것이다. p.168

 

자기를 신뢰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혼자서 고요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자기가 가만히 있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독재자처럼 굴어서야 직감의 소리를 들을 수 없고 자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울 수도 없다. p. 213

 

이제는 안다.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고, 내 욕심이 아니고 필수적으로 내가 나이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이었다. 나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도록 나는 홀로 행복할 수 있는 탄성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아가고 있다.

 

당신은 어떤가? 어쩌면 부모님이 과잉 성취자여서 은연중에 당신도 그렇게 돼야 한다고 압박했을지 모른다. 어쩌면 자식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당신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과잉 선취를 했을때만 칭찬을 해줬을지도 모른다. 당신도 캐런처럼 부모님이 냉담한 성격이라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애를 써야 했을지 모른다 .여하튼 과잉 성취 성향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알면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당장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라는 말은 아니다. 내 말은 큰 그림을 보고 성취에 대한 잘못된 신념을 극복하고 변화시키자는 것이다. p.266

 

고통은 우리의 인간성을 날것 그대로 드러나게 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모두 우리가 인간이라는 증거다. 우리가 느끼는 기쁨, 서로를 향한 사랑, 누군가를 잃었을 때 경험하는 고통이 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그런 감정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모두 그런 감정을 느낀다. 우리는 인생길에서 이리 넘어지고 저리 고꾸라지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을 어쩌지 못한 나머지 기분을 망쳐버릴 습관에 자꾸만 기댄다. 그러면서도 날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p.293

 

가끔은 무너져내려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자신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고,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설령 그런 습관에 또 손을 댄다 하더라도 그 또한 금방 지나가고 결국에는 멀쩡하게 그 불길을 벗어날 수 있다고 자신을 신뢰했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을 최대한 다정하고 정중하게 대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니까. p.294

 

바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누군가는 나를 대단하다고 하지만 사실 속상할 때가 많다. 맞다. 나의 부모님은 초과잉성취자였다. 그 속에서 자라면서 나는 아무리 발돋움해도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괴로웠다. 그땐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유년의 내가 얼마나 답답했을지 안 쓰러울 때가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된 나 역시 그동안의 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의 눈치를 살피고, 자꾸 인생을 꾸역꾸역 바쁘게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있다. 그들 역시 나보다 어리고 힘들었을 개개인으로 보려고 하지만 유년의 나와 얽히고 나면 나는 무너져 내리고 만다. 요 며칠 나는 다시 그랬다. 무너져내릴 때 나 스스로를 최대한 정중하게 대하는 걸 다시 연습해 봐야겠다. 인생을 사는 건 참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내 안의 무수한 나를 잘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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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공부법 - 40대만의 암기법은 따로 있다
우스이 고스케 지음, 양금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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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스이 고스케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학력 수준이 앉은 공립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때부터 집중적으로 공부법을 연구한 결과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암기법을 창안해냈다. 자신만의 암기법으로 간사이가쿠인대학 법학부에 진학했으며, 대학 재학 중 법무사 시험에 도전하여 합격했다. 졸업후에는 공부를 시작한 지 14개월 만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는 법무사로 일하고 있다.

 

새해가 되면 나는 마흔으로 성큼 다가선다. 누군가는 마흔이면 젊다고 할지 모르나, 서른을 앞둔 마음과 마흔을 앞둔 마음은 또 미묘하게 다르다.

 

30대의 중반 무렵에 임고를 준비하던 때가 있었다. 둘째 임신을 알고 순식간에 접어버린 공부지만, 그때 나는 시간과 입장의 차이를 여실히 겪었다. 쪼개고 쪼개도 시간이 부족했고, 상황이 달라진 것을 인정하자니 무력해졌다. 마흔의 공부법이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공부란, 한마디로 정의하면 자기 투자입니다. 지식을 습득하고 두뇌를 단련하여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이는 일이니까요. 특별한 기술을 익혀두면 연봉 협상이나 승진, 이직 등의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죠. p.6

 

변화의 속도가 이전 어느 때보다 빨라진 오늘날에는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는 신지식을 습득하지 못하면 성과를 낼 수조차 없습니다. AI블록체인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신기술이 경제 환경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현재, 그 변동의 틈새에서 자기 투자를 외면한 사람은 과거의 경험에 갇혀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즉 격변하는 사회에 적응하면서 성과도 내야 하는 연령대가 40대인 거지요.

그런 40대가 공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앞으로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50, 60대가 되어서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직업인으로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40대인 지금열심히 공부해 무너지지 않는 경력의 아성을 쌓아두어야 합니다. p.7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합니다. 업무상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 회사에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창업을 위해 블루오션을 탐색하는 것 등 무척이나 광범위합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자기 투자는 그 자체로 훌륭한 공부입니다. p.7

 

공부공부 하는 세상에서 공부가 지겨웠다. 그 지겹고 하기 싫은걸 누군가에게 권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딜레마였다. 나는 과연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공부는 어떤 이유로 필요한 건지 나부터 설득시켜야 했다. 맞다.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공부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니, 새로이 업그레이드하며 살지 않으면 오래된 지식을 울거먹으며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진정한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것. 나를 알아가는 공부, 나만의 지도를 그리며 하는 공부는 마흔즈음에 시작하기에 딱 적합하다.

 

그렇다면 왜 40대는 50대나 60보다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걸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50~60대는 부족한 암기력을 공부의 양으로 채울 수 있는 반면, 40대는 그것이 불가능할 만큼 몹시 바쁜 사람이 많아서다. 50~60대는 현역에서 은퇴했거나, 아직 재직 중이라 하더라도 40대 때 하던 방식대로 몸 사리지 않고 야근하는 일이 거의 없다. 가정 면에서도 자녀가 이미 독립했거나 부모의 손길이 크게 필요치 않을 만큼 성장한 경우가 태반이다. 따라서 암기에 필요한 공부의 양을 늘리는 데 별다른 장벽이 없다. 공부의 효과는 ×로 결정되므로, 양을 늘리면 암기력 부족이라는 고민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p.20

 

외우려는 정보의 요점을 찾아 압축하는 것이 정보 표적화.

불필요한 정보에까지 생각의 가지를 늘리는 습관은 표적화 관점에서 보면 완전히 허튼짓이다. 표적화는커녕 암기할 정보의 한계를 확장시켜 암기를 더더욱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p.26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40대가 시간을 만든다고 해봐야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생각을 짜내고 짜내도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니 말이다. 그렇다고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상책은 될 수 없다. 수면 부족으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본말이 전도된 셈이기 때문이다. p.29

 

여기서 중요한 건 확인은 대강한다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오늘 공부의 메인은 기출문제가 아니라 교재이며, 기출문제는 확실한 정보 표적화를 위한 참고 자료일 뿐이다. 기출문제를 슬쩍슬쩍 넘기면서 , 이렇구나. 이런 식으로 출제되는구나하고 감을 잡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p.52

 

중복해서 등장하는 게 확인된다면 그 키워드를 기록해둔다. 메모 수첩에 적어도 좋고 노트에 정리해도 좋다. 주의할 점은 가능한 한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 기록은 작업적 요소가 강한 행위인데 그런 시간은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만 아는 약자를 사용하거나 휘리릭 갈겨쓰거나 하는 등으로 시간을 덜 들일 방법을 찾자. p.59

 

내 말이 그 말이다. 양으로 승부하는 공부는 10대나 20대의 공부방식이었다. 그 방법이 그때도 적합한지는 모를 일이지만, 40대에겐 본업이 있기에 양으로 승부하다간 정작 중요한 업무에 차질이 생긴다. 그러니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다. 더 중요한 무언가를 선택하고 집중하기 위해 무언가는 빼야 하고, 대강하는 수밖에 없다.

 

시간이 없는 40대는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한된 시간을 선정한 정보에 반복 투여함으로써 중요한 부분부터 확실하게 암기해나가자. p.62

 

공부는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할 수 없다. 지식을 수용하는 단계에서 눈앞에 주어진 정보가 아닌 선까지 사고의 범위를 확대하는 건 난센스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눈앞의 정보를 암기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하자. 사고는 중요 정보를 암기한 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정보를 선별하고, 제한된 시간을 암기해야 할 정보에 투자하는 정보 표적화를 명심하기 바란다. p.86

 

명심하기 바란다. 공부해서 그 효과를 실감하게 되는 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다. 쉬지 않고 공부하는 가운데 어느 시점을 지나면 문득 전문서적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거나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 공부의 성과는 계속해서 상승선을 타는 게 아니다. 계단처럼 층계참이 있고 그곳을 벗어남과 동시에 1단계 성큼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공부의 성과가 계단식인 이유는 성과로 이어지는 지식 대부분이 지식의 복합체로 변용되어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99

 

마중물이 차오르기까지 티가 안 나는게 수학이다. 그때까지는 지속하는 힘이 관건이다. 즐기며 지속하며, 함께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은 혼자 감당해야 할 몫이 자신에게 주어질 수밖에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닌가. 함께 살지만 혼자여야할 시간이 필요하고, 무쏘의 뿔처럼 홀로가지만 혼자만은 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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