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줄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엄마와 세상에 상처 입은 나를 일으켜줄 자존감 심리학
선안남 지음 / 글담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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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아무리 좋은 ‘너‘가 있다고 해도 결국 ‘나‘는 ‘너‘가 아니고 ‘너도 ‘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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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염 사건이란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전염되면서 타인이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사건을 말한다. 사건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설명하려면 직접 조사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사건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무엇보다 ‘전염 Contagion‘을 다시 정의해야 했다. 단어의 의미에서 부정적 암시를 제거하려는 것이다. 해답을 얻기 위해 분투하던 중 임상역학자 게리 슬럿킨과 가까워졌는데, 그는 사회전염이라는 개념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회전염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사회전염의 의도는 조사 대상이 아니며 ‘좋다‘, ‘나쁘다‘ 또한 과학 용어가 아님을 상기시켜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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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마음수업 - 지루한 관계와 답답한 일상에 찌든 현대인을 위한
차희연 지음 / 베프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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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일을 당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내가 갖고 있던행복의 수준으로 그 수치가 변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도 있다는 점도 밝혀졌고요. 우리는 주어진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 믿고 우리 자신을 다독여야 합니다. 힘든 일이 언젠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고 버티다 보면, 시간은 지나갑니다.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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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마음수업 - 지루한 관계와 답답한 일상에 찌든 현대인을 위한
차희연 지음 / 베프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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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의 자동 온도 조절장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이 아무리 최악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본래 자신이 갖고 있던 행복의 수준으로 돌아온다는 거지요.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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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마음수업 - 지루한 관계와 답답한 일상에 찌든 현대인을 위한
차희연 지음 / 베프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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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본래 이렇게 힘든 거라면
그 고난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게
우리 숙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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