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rningreading.org/

 

해마다 3월초 신학기가 되면 (사)행복한아침독서에서 하는 좋은 행사가 하나 한다.

바로 자녀 반으로 행복한 학급문로 꾸러미를 보내는 행사이다.

작년에 딸 아이 반으로 한 구좌를 보냈는데

신간 10권이 딸 이름으로 박스 포장되어 도착하니 담임 선생님도, 반 친구들도, 딸도 매우 기뻤다고 한다.

올해는 딸과 아들 반으로 가각 보내야겠다.

정작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교실에 양서가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이렇게 한 구좌당 신간 10권이 교실로 가는 행사이니 얼마나 좋은가!!!

아이들이 좋은 책으로 마음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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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번 기말고사에서 올백을 맞았어요.  

@@이가  뭔가 잘하면 꼭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스승이시기 때문입니다.@@보다 제가 더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엊그제 2년 전 학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문자이다.

 

1학년, 2학년 연속으로 담임을 한 아이였다.

 

개구쟁이이지만 무엇보다 독서력이 뛰어난 아이였다.

 

저학년인데 불구하고 500쪽이 넘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을 만큼 책 읽기가 잘 되는 아이였다.

 

나도 나지만 가정에서 엄마가 꾸준히 독서를 강조하고 있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분명히 두각을 나타낼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 아이가 지금 4학년이 되었는데 역시나 매번 시험을 볼 때마다 시험을 잘 봐서 나를 기쁘게 해 주고 있다.

 

어머니도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시곤 한다. 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면서 말이다.

 

감사할 따름이다.

 

이런 게 바로 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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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말이라 이것 저것 평가를 하느라 바쁘다.

아이들은 왜 이리 시험을 많이 보느냐고 볼멘 소리를 해댄다.

 

각설하고

슬기로운 생활 수행평가를 봤다.

 

문제는 신체의 각 부분이 하는 일을 2개씩 적어 보라는 거였다.

 

채점 하다 너무 창의적인 대답이 있어 푸하핫!  웃었다.

 

문제 :  입이 하는 일을 적어 보세요.

 

첫째 말을 할 수 있다.

둘째 립스틱을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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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1-12-09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답안이에요. 정답 처리하셨겠죠?! ㅋㅋ~ 손이 하는 일도 될 수 있겠군요.

수퍼남매맘 2011-12-09 16:16   좋아요 0 | URL
당연 정답이죠. 거기다 창의성 점수까지 덤으로 줬죠.
 

저학년의 경우는 학생만족도 평가가 없지만 마찬가지 양상이다. 학부모 만족도 평가를 하는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귀찮아서 평가에 참여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몇 번의 문자를 해도 무시하고 넘어간다. 적극적으로 하는 부류는 두 부류이다. 하나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다른 부류는 평소에 담임께 야단을 주로 맞는 자녀의 학부모이다.  

평소에 담임 선생님께 야단을 주로 맞는 자녀의 학부모는 익명성의 잇점을 가지고 이때다 하고 낮은 점수를 주어 담임에게 생채기를 주는 기회로 삼는다. 그런 학부모들에겐 담임 선생님의 평소 교육 철학이나 수업의 질, 헌신도 이런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단지 내 아이를 그동안 얼마나 야단을 쳤는지 그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왜 아이가 야단을 맞았을까 하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야단 맞은 것만 서운하고 속상해서 교사의 점수를 낮게 준다.    야단을 쳐서라도 사람 만들어 보겠다는 선생님의 의지는 안중에도 없다.  야단을 치는 선생님은 그래도 그 아이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인데....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 아니던가? 무관심하면 야단도 안 친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지금 당장 야단 맞은 것만 서운할 뿐이다. 그리고 교원평가를 무기 삼아 담임에게 되갚아 주려고 한다. 이렇게 감정이 담겨 있는 평가가 어떻게 객관적인 자료로 쓰일 수 있겠는가?

학부모에게 참교사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내 아이를 칭찬하느냐 야단을 치느냐 그게 중요할 뿐이다. 이제 학생들, 학부모들 눈치 보느라 잘못된 행동을 보더라도 야단도 못 치는 세상이 되려나 보다. 그럼 교육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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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05: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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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1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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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18: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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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1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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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19: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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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읽은 책으로만 뽑아 봤다.  <나는야 늙은 5학년> 만 빼고는 저학년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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